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3년에 법을 얻었다. 당시 나는 병마(病魔)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뇌종양이었다. 여러 대형 병원에서 위중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받으면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 이 절박한 상황에서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법이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냈다.
당시 학습반에 참가하기 전에 나는 《파룬궁(法輪功)》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정말 신기했다! 남동생이 책을 읽어주었고 나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들었다. 잠시 후, 나는 자신이 엄청나게 커진 것 같았고, 머리가 하늘에 닿는 것 같았다. 내 손가락 하나가 마치 중국 동북부의 큰 보일러 굴뚝처럼 굵어졌다. 신체가 텅 비어, 마치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곧바로 이 공은 너무 신기하니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날마다 파룬궁을 찾으러 공원에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공원에서 파룬궁 연공장을 발견했다. 보도원에게 언제 학습반이 열리는지 물었더니, 그는 “정말 오묘하네요, 바로 내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업은 내일부터 시작이고 오늘 아침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너무 신이 나서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현장에 가서 티켓을 샀다.
현장에 도착한 나는 티켓 여섯 장을 샀다. 뒤돌아보니 사부님이 서 계셨다. 사부님 옆 탁자 위에 파룬궁 서적이 놓여 있었다. 내가 사부님께 “이 책을 혹시 파시는 겁니까?”라고 여쭤보았다. 사부님께서 판다고 주셔서 나는 두 권을 샀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친히 내게 책을 건네주셨다. 나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얼마나 큰 연분인가! 주불(主佛)께서 친히 내 손에 보서(寶書)를 쥐어 주셨다. 당시 나는 책을 받아 들고 갔다.
당시 나는 독실한 불교 신자라 매일 사찰에 가곤 했다. 나는 책을 들고 절로 향했다. 절 문에 다다르자마자 자전거를 탄 여자가 뒤에서 달려와 나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시야가 캄캄해졌고, 골반이 부서진 듯 움직일 수 없었다. 자전거 때문에 한쪽 발이 멍들었고, 손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다. 등도 멍이 들었다. 잠시 후, 천천히 의식이 돌아왔다. 예전에 나는 心性(씬씽) 수련에 대한 내용을 다룬 《파룬궁》 책을 읽었기 때문에, “괜찮아요, 가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절에 계속 가는 것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기왕에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선택했으니 더 이상 절에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부터 나는 다시는 절에 가지 않았다. 나는 전일(專一)하게 파룬따파만 수련하고자 했다.
기억나는 것은 학습반에 참가한 세 번째 강의에서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신체를 조절해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뇌종양을 제거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 사부님께서 발을 구르라고 하셨다. 갑자기 “쏴”하고 무언가가 몸의 절반을 타고 내려가는 것 같았다. 내 느낌에 마치 머리가 사라진 것 같았다.
내가 말했다.
“내 머리가 사라졌어요!”
당시 내 옆에 있던 한 동수가 내 머리를 치면서 “여기 이렇게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 뇌종양이 사라졌어요!”라고 외쳤다. 수업이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남편은 나더러 정신병이라고 했다. 그때 사부님께서 어떤 일들은 속인에게 말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깨달았다. 그는 분명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는 속인이기 때문이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내 건강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잦은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꼈다. 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내 뇌종양의 영체(靈體)를 제거하셨다는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업력의 일부를 스스로 감당해야 함을 알았다. 몇몇 동수들도 뇌종양을 앓고 있었는데, 계속 나를 찾아와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내게 병이 있다는 마음을 자극해 내가 견정하게 법을 믿는지 시험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영체가 제거되었으니 자신이 감당할 이 부분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내 뇌종양은 정말로 약을 먹지 않고 정말로 나았다!
내 변화 덕분에 가족들은 파룬궁 수련의 이로움을 아주 믿게 되었다. 가족들은 내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했다. 남편, 아들, 여동생까지 모두 파룬궁 학습반에 참여했다. 나중에 우리는 연공장을 만들었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우리는 강당에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틀고 녹음을 들었다. 더 많은 사람이 배우러 오자 여러 연공장을 만들었고, 배우는 사람의 수도 늘어났다. 당시 우리는 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자주 여행하기도 했다.
사부님의 보살핌과 점화 아래 대법은 널리 퍼졌고 누구나 알게 되었으며 중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수련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부터 사악한 중국 공산당(CCP)이 파룬궁에 대한 공공연한 박해를 시작했다. 그들은 마치 강도떼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시 전체를 습격했다. 그들은 우리 집에 침입해 수색했지만 단 한 권의 책도 찾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물에 젖은 종이재를 보여주며 “보세요, 다 태워버렸잖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낮에 미리 어머니께 아들의 사용하지 않은 교과서를 다 태워버리고 물을 뿌려놓으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대법 서적을 보존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에 두렵지 않았다.
어느 날, 아들이 직장에서 진상을 알리는 소책자를 발견해 가져왔다. 나는 그것을 읽고 잘 만들어졌고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컴퓨터에 능숙한 동수를 찾아가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아보게 했다. 그 후 프린터, 컴퓨터, CD-ROM, 그리고 CD 복사기를 사서 밤낮으로 쉴 새 없이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모두가 자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많은 기계를 샀다. 우리는 50이 넘었고 컴퓨터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지만, 원할 때마다 바로 만들 수 있었다. 정말 놀라웠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법신(法身)께서 우리를 돕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오랫동안 내 곁에 계셨고, 나를 보호하시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신기한 일들이 있었다. 어느 날, 집에서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내가 보니 두 명의 경찰관이 찾아왔다. 나는 즉시 “사부님, 제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모든 것을 치우고 문을 열었다. 그들이 들어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컴퓨터 책상 위에 MP3 플레이어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열 수 없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즉시 그것을 집어 들었다. 경찰관들이 재빨리 그것을 집어 들었지만, 한참이 지나도 열지 못했다. 나는 그것을 다시 낚아챘고 순조롭게 그들을 돌려보냈다. 돌아왔을 때 소파 옆에 미리 만들어진 책자가 가득 든 커다란 봉지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격려해 주신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라고 쓰인 현수막을 걸어 놓은 것을 보고 천을 사서 동수에게 틀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 후 이렇게 만든 현수막을 외지 동수들에게 주어 걸게 했다. 가는 곳마다 현수막이 펄럭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건 우리가 만들었다”고 하면서 정말 기뻤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또 아들을 보호해 주셨다. 1996년, 아들이 중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점심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길을 건너던 중 반대 방향에서 오는 삼륜차에 치였다. 나는 연락을 받고 바로 달려갔다. 아이는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고,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돌아와서 운전기사에게 “아이는 괜찮으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치료비도 요구하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분개하며 나를 바보라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호해 주셨기에 아무 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32년간 수련하는 과정에 나는 수많은 병업관(病業關)을 극복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예를 들어 말해 보자. 당신의 금후 인생행로 중의 각종 업력(業力)을 모두 집중시켜 그것의 일부분을 없애버리는데, 절반을 없애버린다. 나머지 절반도 당신은 넘지 못하는데, 산보다도 더 높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 병의 뿌리를 제거해 주셨고, 남은 부분은 마땅히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연공인은 병이 없으며, 수련 중에 나타난 모든 병업 상태는 다 가상임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출혈이 오래 지속되다가 나중에는 선홍색으로 변했다. 숨쉬기도 어려워졌고 걸음도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내가 통과해야 할 생사관(生死關)임을 알았다. 나는 이렇게 관을 넘는 동안 누구에게도 나의 괴로움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괴로워도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 나는 평소처럼 일했고, 이는 병(病)이 아니라 나의 공(功)이 자라고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과정임을 알았다. 나는 이에 법을 많이 배우고, 안으로 닦고 心性(씬씽)을 제고하면서 수많은 집착심과 원한심을 찾아냈다. 나는 내가 가족에게 원망이 있었고, 때로는 화가 나고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느꼈다. 이는 전생의 인연관계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가족에게 원망도 없고 후회도 없이 그들을 선(善)하게 대했다. 결국 내가 그들을 감화시켰고, 그들 모두 대법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나는 32년 동안 줄곧 사부님과 법을 믿어 왔다. 나는 시시각각 자신의 心性(씬씽)을 지켜야 한다고 일깨운다. 사부님께서는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내 인생의 목적은 바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는 지금껏 글을 쓰지 않았지만, 오늘 내 수련 여정의 일부를 써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오직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자비, 그리고 법력의 무변(無邊)함을 실증해 더 많은 동포들이 대법 진상을 깨닫고 법을 얻어 구도 받기를 바랄 뿐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부디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