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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시리즈: 고난의 배후

윤회시리즈: 고난의 배후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한국식 고기집에 있을 때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매우 바빴다. 이따금씩 잠시 앉을 수 있으면 다행이었다. 식당이 방금 개업했으므로 많은 것들이 합리적으로 되지 않았고 많은 상사들은 모두 서로 친척, 친구들이어서 내부인들끼리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다. 당시 나는 이 가게에서 칼을 가는 등 기술 일을 했다. 개업한지 두 달쯤 정말 엄청나게 바쁘고 숨쉴 순간도 없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바쁜데 싱크대가 부족한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앞쪽 직원은 늘 뒤로 달려가서 유리 프라이팬을 씻어야 했다. 하지만 우리 뒷쪽 싱크대는 앞에 설치되어 있어 우리는 앞에서 일했고 앞쪽 사람은 우리 뒤쪽에 와서 프라이팬이나 채소를 씻느라 바빠 앞뒤에서 물을 다투는 상황이 됐다. 늘 바빠 엉망진창이었다. 가장 골치 아팠던 것은 어린 직원이 그릇을 씻은 후 그냥 가버리고 싱크대에는 기름 등 지꺼기가 남아 있어 씻기가 더욱 힘들었던 것이다. 나는 기름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지나치지 않는 성격이라 스스로 닦았는데 결국 주방장과 우리 모두 지쳐서 부득불 체면 불구하고 앞쪽 어린 직원과 결판을 내기로 했다.

주방장이 말했다. “누가 그릇을 씻든지 일률적으로 뒷쪽 싱크대는 깨끗이 정리해 놓으세요(막힌 오물을 전부 제거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한 이후 직원들은 대부분 이해하여 이전처럼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이남(李楠)이라는 남자 아이는 예전처럼 씻고는 그냥 가버리며 치우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보고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그에게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므로 여기에서 나는 수련해버려야 할 마음이 있는 것을 알다. 마침내 어느 날 내가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자의 자비로 일체를 대하고 그를 구도하려고 할 때 꿈속에서 한 장면을 보았다,

그것은 매우 오랜 전이었다. 나는 카운터를 맡고 있었는데 현대의 지배인 이상의 간부가 입는 짙은 남색 제복을 입고 매우 거칠게 직원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이때 이남이라는 남자아이에 대해 특별히 가혹하게 대했는데 늘 무거운 일을 시켰고 일하는데 방법을 잘 강구하지 않았다. 그 때의 상황은 지금과 별 차이가 없었고 마치 대형 음식점 같았다. 깨어난 후 생각하니 내가 사람들에게 우호적으로 대하지 않아 내가 이번 생에 두 달 가량 갚아야 할 일이 생겼고 나는 매일 그에게 많은 일을 해주었으니 정말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그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말해주자 그는 매우 놀랐으며 기뻐했다. 내가 진상을 쓴 편지를 보여주자 그는 자세히 보고 또 여자 친구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게 되어 정말 매우 기뻤다. 그 후 모든 사람이 삼퇴한 후 나는 핑계를 대고 그곳을 떠났고 동시에 원한을 선해하도록 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렸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1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14/77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