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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성이 있다 – 우리 고향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

만물은 영성이 있다 – 우리 고향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

작자:산동 대법제자

[정견망]

며칠 전 고향의 친척으로부터 그곳에서 일어났던 신기한 일을 전해들은 후.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에게 생각을 좀 해보라고 그것을 써내어 올린다.

2009년 10월, 교동반도의 어느 지역을 흐르고 있던 백양하(白洋河)의 수위가 낮아져 물 흐름이 끊기게 되었다. 지방정부에서 백양하 치수계획을 수립하고 하상 준설공사를 하게 되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여 공사를 시작했는데, 어느 날 밤,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공사장을 바라보다가 강바닥 중간 지점에서 큰 물고기 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보니 한 마리의 큰 거북이었다.

크기가 족히 세숫대야만 한 것이 사람이 다가가자 금방 모래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사람은 즉시 광주리를 가져다가 거북이가 파고 들어간 모래 위에 광주리를 덮어놓고 주위의 모래를 파내어 5kg이나 되는 거북을 잡았다. 그런데 땅을 파는 과정에서 다른 또 한 마리의 다소 작은 놈을 보았으나, 순간적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아 놓치고 말았다.

거북이를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가 거북이 한 마리는 놓쳤다는 말을 듣고 강 주위의 족적을 따라가서 마침내 하류에서 그 거북이를 잡았는데 2.4kg 정도의 좀 작은 것이었다. 거북이를 잡은 사람들은 거북이를 잡게 된 경위를 사람들에게 설명하며 아주 신이 났으며, 이걸 팔면 2천 위안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좋아했다. 그런데 이것이 어쩐 일인가. 다음 날 아침, 거북이를 잡고 좋아했던 그 사람의 집에서 키우던 두 마리의 돼지와 한 마리의 개가 갑자기 죽어버렸다. 놀란 이 마을 사람은 잡은 거북이를 백양하에 풀어주어 대자연으로 돌아가게 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마리의 거북을 잡았던 사람은 이런 소식을 듣고, 거북이를 팔거나 잡아먹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풀어주기도 아까워하면서 큰 독 속에 넣고 기르기 시작했다.

옛말에, “거북은 천 년 만 년 산다. 만물은 다 영성이 있다.” 앞의 마을 사람이 당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 두 마리 거북이 백양하에서 생존한 햇수가 그리 짧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영기가 있을 것이다. “동물도 다 이와 같은데 하물며 사람이랴?”

오늘의 중원 대지에서 중공악당의 깡패집단은,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먼저 생각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으로 납치하고 감금하며 고문 박해를 가하고 있다. 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사람들을 선하게 대하는데, 오히려 역사상 전무한 저질의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중공악당의 박해 중에서 어떤 수련생들은 산 채로 맞아 죽었으며, 어떤 수련생들은 산채로 장기적출을 당해 죽고, 죽어가고 있다.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면 천리가 용서치 않는다.

이미 많은 사악한 경찰들이 응보를 받았다. “선에는 선한 보응을 받고, 악에는 악의 보응을 받게 돼 있는 것이다.” 악인을 도와 함께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진상을 알고,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여 악보를 면하기 바란다.

발표시간 : 2011년 8월 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1/76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