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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定) 중에 나타난 ‘귀(歸)’

【정견망】

어제 11월 13일 아침,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하던 중 “귀(歸)”라는 한 글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 글자는 번체라 대륙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나는 곧 “귀(归)”임을 알았다. 동시에 “귀(龟 거북이 : 역주 중국어로는 歸와 龟의 발음이 같다)”라는 글자도 떠올랐는데, 두 글자는 구조가 전혀 다르다. “귀(归)”는 좌우 구조이고, “귀(龟)”는 상하 구조다. 정공(靜功)을 마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거북이처럼 느리게 기어다니지말고 서둘러 정진해야 함을 일깨워 주시는 거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같은 날, 한 동수와 교류하는데 동수는 띵 중에 “귀(贵 역주: 归와 발음이 같고 성조만 다르다)”라는 글자를 보았고 나중에 사부님의 한 구절 법 “홍세(洪勢)가 다가오니”(《홍음 3》 〈땅이 바뀌다〉)가 머릿속에 나타났다고 했다.

오늘, 11월 14일, 어제와 같은 시각에 띵중에 “회귀(回归 돌아오라)”라는 두 글자가 나타났다. 나는 또 두 번이나 이 글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간체자였다. 나는 아무 생각도 움직이지 않고,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함을 알 뿐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우리 함께 사부님의 이 시를 공경히 낭송해 봅시다.

“홍세(洪勢)가 다가오니
기쁜 소식 전해오네
신주(神洲)가 대홍인(大紅印)을 헹궈내니
사악한 정권 하루아침에 동으로 흐르는 물이라
대륙에 봄 돌아오니 백화(百花)가 향기를 뿜네”
(《홍음 3》 〈땅이 바뀌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