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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이와 마음 수련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 수련에는 수많은 신기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래에서 내 이에 얽힌 한 가지 일화를 말해보고자 한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지난 11월 6일 저녁, 우리 집에서 여섯 명이 법 공부를 했는데 《전법륜》 3강을 읽고 나서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동수)가 체험을 말할 때 나는 중단시키고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 말은 듣고 싶지 않고 S 동수 말씀을 듣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혼자 연공할 때, 연공 음악이 끊어졌다 이어지곤 했는데, 전에는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나는 당시 내가 잘못했고 아내를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 했음을 깨달았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오른쪽 윗니 하나가 튀어나온 것을 느꼈다. 만져보니 오른쪽 네 번째 윗니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네 번째 이를 주워 다시 넣고 옷을 입고 화장실에 가서 빼낸 다음 물로 헹궈 원래 자리에 다시 넣었다.

이 치아에 대해 말하자면, 오래전부터 흔들렸고, 가끔 잇몸이 붓고 아파서 씹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전에 정견망에서 동수들이 교류한 관련 글을 읽고 똑같이 해봤지만, 내게는 별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는 이를 제자리에 넣은 후, 진심으로 그것과 소통했다.

“만물은 다 영(靈)이 있으니 당신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일 겁니다. 대법제자의 몸에 전생했으니 이는 당신의 연분입니다. 이 연분을 소중히 여기고 이렇게 쉽게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함께 우주대법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 우리 사부님을 따라 천국 고향으로 돌아갑시다.”

동시에, 또 다른 공간의 교란과 파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또한 그것에게 약속했다. “만약 당신이 재생할 뜻이 있고 기적이 일어난다면, 내가 당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사이트에 올려 대법을 실증하겠습니다.” 그날, 이 치아가 아무 통증 없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이번에 이가 빠진 경험을 통해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고 수련이 아주 엄숙하니 더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 아내와 자주 모순이 생겼고, 크게 화를 내거나 심지어 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는 心性(씬씽)을 잘 지켰고 나와 맞서지 않았다. 또한 많은 좋지 않은 사람 마음과 당문화 요소 등을 찾았다. 가령 남에게 강요하고, 자아를 견지하고, 남을 개변하려 하고, 남을 수련시키고 자신은 수련하지 않으며, 동수들 앞에서 늘 그녀의 단점을 폭로하는 등등. 문제가 있어도 제때 교류와 소통하지 않고 그곳에 쌓여 시간이 오래되면 아주 사소한 일에도 폭발하게 된다.

나는 지금에야 동수 사이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그녀 역시 사존의 진수제자(真修弟子)다. 내가 그녀를 그렇게 대하면 간격이 형성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악이 바라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 사실을 깨달은 후, 나는 주동적으로 아내와 소통하며 집안일과 수련에 관한 일 등을 논의하자 관계가 좋아졌다.

앞으로 정말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닦아 더는 사부님께 근심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