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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에서 성숙으로 나아가다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몇 년간의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며,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보호해 주시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하게 하시고, 여러 동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안배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이 과정에서 집착을 없애며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고 법리(法理)를 깨달은 후의 갑작스러운 깨달음이 있었다. 또한, 진정으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만 관념을 전변(轉變)해 진정으로 사람에서 걸어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집필팀 동수들과 함께 사람을 구하다

사람마다 고생을 겪고 소업(消業)하는 방식은 다르다. 나는 내가 동수들과 협력하여 명리정(名利情)을 닦아버리고 心性(씬씽)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느낀다. 3년 전인 2022년 나는 글로벌 전화 플랫폼 집필팀에 합류해 다른 나라에서 온 두 명의 동수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국대륙에 전화를 거는 동수들에게 원고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동수와 나는 둘 다 젊은 직장인이었고, 글쓰기 능력은 있었지만 일선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이 없었다. 반면 중년의 한 동수는 글쓰기는 좀 서툴렀지만, 수년간의 직접 진상을 알린 경험이 있었고 또 훈련팀에 속해 법(法)에 대한 이해와 수련 상태가 아주 좋았다. 그래서 중년 동수가 마치 우리 둘을 이끌어 수련하는 것 같았다.

당시 우리 셋은 거의 매주 주말마다 함께 법 공부를 하고, 心性(씬씽)과 법리(法理)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진상(真相) 문장을 토론했다. 첫해 동안 우리의 협력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23년 1월 15일, 에포크타임스에서는 중국에서 팬데믹으로 4억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월 20일, 사부님께서는 전 세계 중생들을 대상으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라는 설법을 발표하셨다. 명혜편집부는 통지를 발표해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서막이 이미 열렸다고 했다.

동수들은 모두 형세의 변화를 보았고 또한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느꼈다. 그러나 대륙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일부 중생들은 우리가 하는 말의 내용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집필팀은 “사부님 경문, 3년 팬데믹과 사악한 당의 정책, 장기적출”과 같은 주제에 대해 “코로나 봉쇄 정책 하의 중국 경제”, “역사와 현실에서 본 역병에 대한 반성”, “후신위(胡鑫宇) 사건” 등 약 30편의 글을 작성해 플랫폼 동수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2. 집착을 폭로하고 “삼퇴 설득 과정” 도입

원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듬해 우리 세 사람 사이의 心性(심성) 마찰이 심해지면서 서로간의 집착도 남김없이 폭로되었다. 다른 두 동수는 성격이 비교적 부드러워, 속인 중에서의 일하는 능력도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반면 나는 직설적이고 행동이 빠르다. 원고도 주로 내가 집필했고, 젊은 동수에게 자료를 찾도록 부탁했으며, 중년 동수에게는 직접 말로 진상을 알리는데 시험해 보게 했기에 나는 자신이 가장 노고가 많고 공이 있다고 느꼈다.

부끄럽지만 나는 2005년 고등학교 재학 중 수련을 시작했는데, 20년 정도 수련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수련에 소양이 있어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며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다. 매번 우리 셋이 모순을 겪을 때마다 나는 늘 그녀들의 문제를 직설적으로 지적하며, 나는 항목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그렇게 한 거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나는 종종 다른 젊은 동수에게 수련 기간이 짧고, 법에 대한 이해도 깊지 않으며, 우리가 하는 일의 의의도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마치 로봇처럼 정신없이 자료를 찾아 헤매며 의미도 모른 채 일을 처리한다고 했다. 그러면 중년 동수는 나더러 자비심이 없어서 남을 포용하는 법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 나는 회사일과 원고 작성, 그리고 다른 일들을 핑계 삼아 이미 너무 피곤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시간이나 정력이 없다고 변명했다. 그녀들은 나와 함께 진상 원고 작성의 어려움을 마주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내가 불선(不善)하다고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의 경쟁심, 질투심, 그리고 과시심 등이 두 동수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나는 표면적인 옳고 그름에만 집착하며, 진아(真我)와 가아(假我)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을 방임하며 자기 공간장(空間場)의 바르지 못한 요소를 청리하는 것에 소홀했다. 사람 구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구실로 진수(真修)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다. 매번 모순이 생길 때마다 그저 표면적인 것만 해결하고, 내심은 여전히 남의 집착에 집착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싱가포르 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을 깨달았다. “내가 당신들을 가장 빠르게 제고되게 하는 방법은, 바로 당신들 상호 간의 모순 속에서, 당신들의 약점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心性(씬씽) 충돌은 지속되었지만, 우리는 2년 동안 협력했다. 작년 5월에 우리는 “삼퇴 설득 과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을 실행하면서, 동수를 돕는 것보다는 프로젝트 자체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중점을 두었다.

또한 나는 사부님의 《험악을 멀리하라》에 담긴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사부가 당신들에게 서로 구조(救助)하게 하고, 서로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을 구도하게 한 것인데, 이것은 말후에 중생들이 서로 구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전하는 목적은 자신을 원만에 이르게 하는 동시에 마난 중에서 자신을 단련함으로써 소업 하는 것인데, 이는 수련을 더욱 의의가 있고 위대하게 했다. 이것 또한 대법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수련인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3. 명을 구하는 마음을 찾다

나중에 우리 팀에 다른 동수들이 합류했다. 중년 동수에게 “삼퇴 설득 과정” 교육을 마친 후, 나는 집필팀을 떠났다. 원인은 내가 자기 의견을 고집했고, 팀의 다른 동수들과 사로(思路)의 방향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참신한 진상 소재와 수량을 중시했고, 중년 동수의 전화 테스트를 통해 기사의 유용성을 평가했다. 하지만 나는 자료의 질을 중시했고, 반드시 마음을 써서 원고를 써야만 했다. 아울러 진상 전화 통화를 할 때 마주치는 중생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너무 많은 요소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중년 동수의 실전 테스트만으로 기사의 유용성을 완전히 반영할 수 없다고 보았다.

팀 내 다른 동수들은 실제로 진상 전화를 하지 않고 기사만 쓰는데 나는 이러한 방식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쓰는 것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에 기반해야 한다. 사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암묵적으로 압력을 가했고, 그들도 진상 전화 통화를 하기를 바라게 했으며, 결국 그들에게 압력을 주었다. 사람 이 한 층의 이치에서 보자면 마치 내가 틀린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신(神)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이며,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수련과 관련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재인식〉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표면적인 강경함과 자신감이 내심의 취약함을 감출 수는 없었다. 팀을 떠난 후, 특히 내 수련에 대한 동수들의 도움 없이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나는 매우 소극적으로 변했다. 예전에는 자신이 사유가 민첩하고, 분석력이 강하며, 중국어와 영어 모두 잘 쓰고, 많은 항목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중년 동수가 전에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매체에 안배하지 않고 플랫폼에서 일선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이는 당신의 역사적 사명입니다. 만약 자신의 심성(心性)이 부족하거나 감당 능력이 부족해서 이곳을 떠난다면, 이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동수의 말은 내게 큰 충격을 주었다. 나는 자신이 길을 잘못 걸을까 두려웠다.

나는 글로벌 협조인에게 연락해 눈물을 흘리며 동수들에게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부님께서 저를 집필팀에 참여하게 하신 것은 제게 동수들과 협력해 자비를 닦아내고 남을 위해 생각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표면적인 사람의 이치를 붙잡고 내려놓지 못했으며 관을 넘기지 못했으니 이는 수련의 결심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보낸 지 채 1분도 되지 않아, 마침 재택근무 중이던 나는 회사 상사로부터 승진 소식을 들었다. 그는 또 이는 더 이상 혼자 일하지 않고 팀원들의 성장을 도와야 하며 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 순간,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고 계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일할 때 마음과 능력을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는 더 큰 용량이 필요했다.

두 동수는 협조인에게 우리가 각자 따로 일할 것이며, 함께 협력하지 않겠노라고 대답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아마 우리가 각자 제고할 기회를 주셨을지 모르니,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플랫폼에 남아 전화를 걸고 계정을 관리하며 2년 동안 쌓아온 “삼퇴 설득 과정”을 실천했다. 온라인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마치 사회와 같았다. 온갖 사람들이 왔다 간다. 처음에는 그저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 같았다. 나중에 나는 이 과정은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진정으로 일종의 교류를 하는 것, 즉 일종 마음의 교류임을 알게 했다.

나중에 새로운 팀원들이 집필팀에 합류하여 전통문화에 기반해 삼퇴 설득 과정을 압축한 버전을 만들었다. 올해 5월, 중년 동수는 또 다른 교육반을 조직했고, 다른 동수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전에 내가 집필팀에 소개한 우리 지역 동수는 내가 부재한 지난 1년 동안 그들이 어떻게 협력했는지, 그리고 새로운 압축 버전을 만든 과정과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지역 동수와 집필팀의 일을 논의하면서 나는 자신에게 명(名)을 구하는 마음이 아주 강한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한편으로 사람을 구해야 하고 영향력 있는 것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다른 한편 우리는 또 집착을 제거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나는 중년 동수에 대한 정(情)과 의존을 느꼈고, 그녀와 협력함으로써 자신의 명을 구하는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여겼다. 내가 쓴 글을 중년 동수는 다른 동수들과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내가 온라인에 올린 글은 다른 동수가 읽으면 그만이라 중년 동수의 나눔과 소통 없이는 내 노력이 보상받지 못한다고 늘 느낀 것이다.

4. 착실한 수련을 배워 자아에 집착하지 않다

사실, 집필팀을 떠난 후,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과 지식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해 주셨다. 나는 현지 법 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서양인 협조인을 도와 일부 일들을 했다. 또한, 전통문화 교재를 번역하면서 겸손과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웠다. 더 나아가 수련 심득교류 문장을 검토하고, 삼퇴 성공률이 높고 진상을 알린 경험이 풍부한 동수들의 교류를 검토하면서, 어떻게 젊은이들에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전통문화를 사용해 진상을 알리는 방법 등 다양한 진상 관련 자료를 작성했다

다른 동수들과의 교류 및 자신이 직접 일선 진상에 참여하면서, 나는 진상은 사실 바로 수련이며 우리가 상대에게 무엇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人性)을 말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아에 집착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사고해야 한다. 내심(內心)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표현하면 사람에게 뭔가 다른 것을 느끼게 한다. 어떻게 문장을 대화로 만들고, 수련 상태와 진상을 알리는 능력을 체현할 것인가 하는 이것이 바로 수준이다.

동수들과의 협력에서 발생한 모순이든, 그들이 내게 주는 정면(正面)적인 계발이든, 나는 늘 불법은 끊이 없음과 거대한 은혜를 느낀다. 이렇게 다년간의 곤두박질을 겪으면서 나는 마치 물처럼 다투지 않고 개인에 집착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함을 안다. 수련 중에서 성숙함에 따라, 자신을 법의 한 입자로 여기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圓容)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하는 매 한 차례 진수(真修)와 실수(實修 착실한 수련)는 모두 모든 “진선인(真善忍)” 우주 대법에 대한 직접적인 실천이며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로 우리를 신(神)으로 걸어가도록 이끄시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교류에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