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작은 에피소드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며칠 동안 나는 마치 무형의 것에 억눌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했고 입을 떼지 못했다. 주변 속인들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견정(堅定)함이 마치 큰 강의 한 방울 물처럼 느껴졌고, 내 정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날, 나는 교차로 신호등에서 멈춰 서서 약간 길을 잃은 기분이었다. 그때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큰 소리로 웃으며 내게 말을 걸었다. 그녀의 친절하고 낙관적인 말투는 단번에 나를 감동시켰다. 분명 인연이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교차로를 건넌 후, 아주머니께 진상을 알려주자 그녀는 진상을 알고난 후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아이고, 얼핏 봐도 당신은 정말 선량해 보여요. 이렇게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글도 읽을 줄 모르며, 어떤 단체에도 가입한 적이 없지만, 9자 진언이란 이 법보(法寶)만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

비록 작은 일이고, 생활 중의 사소한 에피소드에 불과하지만,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이 길에서 신심을 크게 강화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 10》 〈맨해튼 설법〉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말이 나온 김에 더 말한다면,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역량이 갈수록 커져야만 하며, 느슨히 할 수 없는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아마도 그 아주머니는 분명 사부님께서 내가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배치하셨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