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新生)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병’이란 이 글자를 꺼내기만 해도 나는 듣고 싶지 않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사람이 병에 걸리는 근본 원인을 공부해보면 다음과 같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고 모든 불행이 조성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 그 흑색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 그것은 음성(陰性)인 것에 속하고, 좋지 않은 것에 속한다. 그런 좋지 않은 영체 역시 음성인 것으로서, 모두 검은 것에 속하므로 그것은 올라올 수 있는데, 이 환경이 그것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람의 병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며, 이것이 가장 주요한 병의 내원(來源)이다.”
나의 이해로는, 만약 사람이 수련하지 않는다면 업력으로 인해 일생 동안 많은 병에 걸릴 것이고, 결국 병에 생명을 빼앗기며 인생행로를 마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 수련인은 ‘병’의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수련인이 수련하겠다고 발원하는 그 순간, 사부님께서는 업을 없애주시고 신체를 정화해 주신다. 즉 진정한 수련인은 병이 없으며 몸은 이미 깨끗한 몸이 되었다는 뜻이다. 수련의 길에서 다시 ‘병’업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이를 이용해 우리의 심성(心性)을 제고시키시는 것이다. 심성이 제고되면 업력은 곧 덕(德)으로 전환된다.
만약 이때 이러한 병업 현상을 병에 걸린 것으로 여긴다면, 그 순간 바로 속인이다. 속인이라면 당연히 병에 걸려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을 보살피시는 것이지, 속인에게 신체를 청리해주고 죄업을 없애주시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우주의 이치이며 누구도 위배할 수 없다.
만약 이때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즉시 마음을 고용히 하고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과 사람마음(人心)을 찾는다면,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병업’이라는 가상은 아마 즉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안으로 자신의 집착을 찾았음에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을 때는, 혹시 자신이 정념정행(正念正行)을 하지 못했는지, 심성의 요구 면에서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사람마음을 지니고 마음속으로 불안하거나 의심이 생기거나, 혹은 사부님께서 혹시 나를 보살펴주지 않으시는 것은 아닌지 등등의 좋지 않은 생각을 한다면 병업 가상은 가중될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깨워주신 것과 같다. “예를 들어 표현상에서 단지 깨닫기만 해서는 안 되고 정념정행 해야만 비로소 된다. 수련 중에 정념이 강하지 못하면 고비를 잘 넘지 못하고 지속될 것이다. 아울러 정념이 강함에 도달하지 못하면 또 신심(信心)이 좌절될 수 있는데”(《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한 “당신 몸에서 발생한 이 병업 반응은 고비를 넘는 것으로 표현상으로는 꼭 병업의 상태이지만 절대로 신이 병에 걸린 반응이 아니다.”(《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모든 병업관은 바로 심성관이라고 이해한다.
심성만 높인다면 넘기지 못할 고비는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반드시 진정으로 정념정행을 해야 한다. 정행(正行)이란 연공이 가장 단순한 표현이다. 몸이 괴로울수록 더욱 많이 연공해야 하며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해야 한다. 교류 문장에 보면 한쪽 몸이 마비된 어느 동수가 제3장 공법을 여든한 번 연마하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마난(魔難)에 처할수록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되며 더 많이 연마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수련인의 의지를 연마하는 과정이다. 정념정행을 한 후 자신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원망도 집착도 없이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반드시 이 생사의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다.
전체 수련 과정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은 잘 해내야 하고, 사부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병’이란 이 글자를 꺼내기만 해도 나는 듣고 싶지 않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으니, 사부님께서 듣기 싫어하시는 ‘병’이라는 글자를 우리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연공인에게는 병이 없음을 진정으로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 과정에서 이른바 겪게 되는 병업관이란 모두 심성관이며, 모두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영원히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연공인은 병이 없다’라는 사실을 영원히 명심해야 한다.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신 길만을 걸으며 진정으로 정념정행해야 한다. 마난이 나타났을 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구세력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자신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이라는 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금강부동(金剛不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진정으로 그렇게 해낼 수 있다면 넘기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 현재 ‘병’업 속에서 심성관을 겪고 있는 동수들이 반드시 시간을 아껴 높은 질의 법공부를 하고, 법에 공력을 들이며 안으로 마음을 닦는 데에 공력을 들이기 바란다. 마지막에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최근 개인의 작은 수련 체험이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