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수련 중에서 각종 문제와 번거로움에 부딪히기도 하고, 각종 신기하고 위험한 일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제 나의 몇 가지 경험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문이 열리다
어느 일요일, A 동수가 차를 몰고 나를 데리고 어느 시의 법공부에 참가하러 갔다. 그녀가 차를 어느 지하 주차장에 세웠을 때 마침 다른 동수 B도 그곳에 도착하여 우리는 함께 나가려 했다.
그러나 그곳의 출구 표시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 한참을 돌았지만 찾지 못했다. 나중에 어느 문 앞에 이르러 A가 버튼을 눌렀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 위에는 해당 시간대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동수 B는 다른 방향으로 찾으러 갔으나 그곳도 통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돌아와 계속 출구를 찾으려 했다.
내가 아까 그 문 근처로 거의 다가갔을 때, 문득 머릿속에 ‘어쩌면 문이 열릴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손으로 살짝 밀어 보았더니 문이 열렸고, 우리 셋은 모두 아주 놀랐다! 내 생각에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 것이다.
계단
어느 일요일, 우리가 동수의 집에서 법공부에 참가한 후 다들 이어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내 앞에는 동수 C와 동수 D가 있었고, 그들은 이미 아주 가파른 계단을 걷고 있었다. 내가 계단 근처에 다다랐을 때 머릿속에서 “위험해”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나는 계단에서 거의 떨어질 뻔했다. 동수 D를 부르려 했으나 이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시간도 없었다. 옆에 있는 나뭇가지를 잡으려 했는데, 실제로 무언가를 잡았고 중심을 잡아 떨어지지 않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내가 잡은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나뭇가지에 달린 작은 나뭇잎 하나였고, 나의 왼손 두 손가락이 바로 그 나뭇잎을 쥐고 있었다. 나는 작은 나뭇잎이 어떻게 나를 지탱해 주었는지 매우 의아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음을 깨달았다.
몇 년 전 나는 아주 낮은 계단에서 넘어져 한 달 동안 스스로 거동이 힘들었고 아들이 나를 돌봐준 적이 있었다. 왜 그때는 넘어졌고 이번에는 넘어지지 않았을까? 그때는 나에게 강렬한 집착심(執著心)이 있어 제거하지 못했기에 넘어졌던 것이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도를 깨닫게 하신 것이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이번에는 내가 수련을 좀 더 잘했기에 넘어지지 않은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다고 생각했다.
손바닥이 찔리다
어느 월요일 아침, 잠에서 깨어난 후 무언가 좀 먹고 싶었다. 날카로운 피자 칼로 음식 포장을 뜯는 과정에서 부주의하여 칼끝이 왼쪽 손바닥에 박혔다. 나는 급히 화장지로 눌러 지혈했다. 그러고 나서 평소대로 법공부를 시작했다.
법공부를 마친 후, 나는 나의 노란색 원피스 몇 군데에 혈흔이 있고 오른쪽 무릎이 온통 피로 물든 것을 발견했다. 나는 상처 부위를 화장지로 잘 누르고 있었는데 왜 다른 곳에 피가 묻었는지 매우 의아했다.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의 공원으로 갔다. 이때 손에서는 이미 피가 나지 않았고 나는 연공(煉功)을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다시 그 상처를 보았는데, 그것이 거의 혈관 옆에 붙어 있다는 것을 문득 발견했다. 즉, 피자 칼이 조금만 더 치우쳤더라면 바로 이 혈관을 끊었을 것이다. 측정해 보니 칼끝이 손바닥에 들어간 깊이는 약 1cm였다.
또한 나는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만지지 않았음을 확신했기에, 원피스에 묻은 혈흔들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원래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 실제 발생한 것보다 훨씬 심각했을 것임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위험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음을 홀연히 깨달았다!
그리고 이 일은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할 때 발생했다. 나는 비록 먹는 것에 대한 집착심을 많이 제거했지만 아직 부족하며, 계속 수련하여 위로 돌파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계속 노력하여 어떤 음식에도 집착하지 않아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點化)와 보호에 감사드린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