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阿誠)
【정견망】
사부님의 《정진요지》 〈법 중에 용해되자〉 경문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공부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큰 감동을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이 경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 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오랫동안 핸드폰으로 속인의 영상을 보는 습관 등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철저히 내려놓지 못했다. 늘 스스로 구실을 찾으며 아주 나쁜 영상만 아니면 다른 방면의 것들은 조금 봐도 괜찮다고 여겼다. 이제 사부님의 경문 〈법 중에 용해되자〉를 다시 공부하며, 현재 말법(末法) 시기에 속인의 물건 중 많은 것이 폭력, 색정, 암투, 금전만능 관념 등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런 것들을 듣고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좋지 않은 물건들을 담는 것이며, 이것들은 자신의 사상과 행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것들이 많이 쌓이면 바로 업력(業力)이 되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한번은 꿈속에서 내가 희미하게 폭력적인 행위를 한 적이 있는데, 이는 이전에 무협 영화나 총격전 영화 보기를 좋아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런 것들은 폭력과 싸움으로 충만해 있으며, 다른 정욕이나 색정(色情), 암투 등의 물건이 섞여 있기 마련이다. 나는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했다.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의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데, 스스로 엄숙하게 대하지 않고 계속 오염시키는 것은 깨달음[悟性]이 낮고 속인의 집착심이 너무 강한 표현이다.
이에 이것을 폭로하며, 반드시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고 마음을 닦아 욕망을 끊을 것을 다짐한다. 시간이 나면 사부님의 설법을 더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법을 많이 담음으로써 법에서 정진할 것이다. 머릿속에 법을 많이 담아야만 행위가 바라질 수 있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해낼 수 있다.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