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일련의 거대한 난이 갑자기 닥쳐올 때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998년 섣달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엄마, 사업하다 100만 위안(한화 약 2억 원) 넘게 손해를 봤는데 어떡하죠?”

나는 깜짝 놀랐다. 이것은 그야말로 생명을 앗아갈 듯 큰 압력이라 급히 물었다.

“어쩌다 그렇게 큰돈을 빚졌니?”

그러자 아들이 경위를 들려주었다.

그는 친구 한 명과 280만 위안을 투자해 어느 대학교 식당을 낙찰받았다. 돈은 대학교 처장이 관리하고, 처장도 지분을 가져 수익을 세 사람이 똑같이 나누기로 했으며, 예상에 따르면 1년이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작한 지 겨우 두 달 만에 처장이 가짜 졸업장을 판 일로 고발당해 14년 형을 선고받았고, 돈은 장물로 간주되어 압류되었으며 학교에서 식당을 회수해 갔다. 계약은 무산되었고 아들은 160만 위안을, 친구는 120만 위안을 부담하게 되었다. 아들의 돈은 대출금이었기에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또 다른 부채 이야기를 꺼냈다.

식당을 낙찰받기 전, 그는 한 개발업자로부터 공사를 하청받았다. 집을 다 지은 후 분양이 되지 않자 개발업자는 집으로 아들에게 대물변제를 했고, 인부들은 아들에게 돈을 달라고 독촉했다.

아들이 다급하게 말했다. “인부들이 그러는데 섣달 말부터 인부 십여 명이 우리 집 문앞을 지키며 돈을 달라고 할 거래요. 저는 정말 빌릴 곳이 없으니 엄마가 방법을 좀 생각해 주세요.”

아들도 다급했지만 나는 더 다급했다. 내가 물었다.

“인부들에게 줄 돈이 얼만데?”

아들이 말했다.

“40만 위안이 좀 넘어요.”

두 개를 합쳐 총 200만 위안(한화 약 4억 원)인데, 이것은 우리에겐 천문학적인 숫자였다. 어디서 돈을 구한단 말인가? 나는 거대한 압력을 느꼈다.

아들은 말했다.

“식당에서 손해 본 160만 위안은 엄마가 상관하지 마세요. 제가 방법을 찾아볼게요. 엄마는 인부들에게 줄 빚을 해결하는 것만 좀 도와주세요.”

나는 말했다.

“나와 네 아빠 퇴직금을 합쳐야 한 달에 겨우 6천여 위안인데 어디서 돈을 빌리겠니?” 하지만 내 마음은 분명했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시니 아무리 어려워도 길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나와 아들의 숙세(宿世) 업보일 것이다. 나는 아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후덕하고 능력이 있어, 길이 막막하지 않았다면 내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인부들을 위해 생각해야 해요. 인부들이 설에 빈손으로 집에 가게 할 수는 없어요.”

다음 날 나는 언니, 올케, 조카 등에게서 45만 위안을 빌려 아들에게 주었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이렇게 큰 난을 만난 것은 분명 누락이 있을 테니 너도 한번 찾아보렴.”

그 후 아들은 나에게 약간 기이한 일을 하나 들려주었다.

한번은 식당에 같이 투자했던 친구가 아들에게 어느 고인(高人)을 만나러 가자고 권했다.

친구는 “그 분은 주역(周易)에 정통해서 아주 잘 맞히니 우리 가서 한번 물어보자”라고 했다.

아들은 “나는 그런 걸 믿지 않으니 가지 않으래”라고 했다.

친구는 “그럼 나랑 같이 가주기라도 해라”라고 했다.

가서 고인이 친구의 점을 봐주자 친구는 “정말 정확하다”고 했다.

이어 고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젊은이, 자네도 보겠나?”

아들은 “안 봅니다”라고 했다. 아들은 대법을 수련하기에 이것이 불이법문(不二法門)의 문제임을 알고 거절했다.

고인이 말했다.

“자네는, 내년에 몸에 큰 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게. 올해 나이가 몇인가?“

“서른여섯입니다.”

“서른일곱 이 본명년(本命年 태어난 해와 같은 띠)이니 조심해야 하네.”

만약 속인이었다면 즉시 그에게 처방을 부탁하며 돈을 써서 재앙을 피하려 했을 것이다. 친구도 “빨리 점을 봐달라고 해”라고 권했지만 아들은 “나는 신앙이 있고 사부님이 계시니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들이 이 이야기를 마친 후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당신이 현재 고통을 겪지 않으면 나중에 고통을 겪거나, 또는 당신에게 다른 것으로 전환해, 당신이 병을 얻지 않으면 당신은 돈을 잃거나, 재난을 당하는데 아마 이럴 것이다.”(《전법륜》)

아들이 식당을 낙찰받은 해가 마침 서른일곱 살이었다. 구세력의 배치 속에서 그해 그의 몸에 큰일이 생겼을 텐데, 이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다. 사부님께서 이를 바꿔 아들 몸에는 아무 일 없게 하시고 금전적인 손실로 대신하게 하신 것이다.

만약 아들이 이 일을 일찍 말해서 우리가 함께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제거하며 사부님께 부탁드렸다면 아마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른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네 몸의 난을 빚으로 바꾸어 주셨으니 이것은 큰 개변이자 좋은 일이다. 사부님께서 분명 너를 대신해 많이 감당해 주셨을 테니 너도 정진해야 한다.”

아들은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빚을 졌다면 투신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들이 투신을 언급했는데, 나 역시 대법을 닦지 않았다면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아들을 격려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빚이 아무리 많아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동시에 나 자신도 찾아보았다. 아들에 대한 정이 깊었고, 집안사람들이 아들을 높게 평가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이 큰 사업을 따내자 속으로 뿌듯해하는 과시심이 있었고, 때로는 2, 3년만 있으면 아들이 수백만 위안을 벌 것이라는 이익심도 있었다.

구세력이 이를 보고 꼬투리를 잡았다.

“아들이 큰돈을 벌게 하고 싶은가? 그럼 빚더미에 앉게 할 테니 어떻게 하는지 보자.”

나는 남편과 발정념을 했다. 구세력의 경제적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제거하며 사부님께서 주관해주시길 청했다. 남편은 “우리는 쓰러지면 안 돼. 정념으로 관을 넘어야 해. 사부님이 계시니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처음에 아들이 식당에 투자할 때 낸 대출금 만기가 다가오자 은행에서 아들에게 통보했다.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소송을 제기해 집을 압류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들의 집은 내가 살고 있고 내가 돈을 내서 산 집이지만 명의는 아들로 되어 있었다. 만약 은행이 소송을 걸면 나는 이사를 가야 했다.

그 며칠 동안 부면(負面)적인 생각이 자꾸 올라와 온종일 이사 걱정만 했다. 어디로 이사하나? 짐은 어디다 두지? 심지어 집을 빌릴 돈조차 없었다.

법공부 소조의 동수가 말했다.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은 경제적 박해이자 가상입니다. 발정념으로 부정하고 제거하세요. ‘이 집은 내 것이니 누구도 가져갈 수 없다’라는 일념을 굳게 가지세요! 당신의 생각이 바르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지만, 생각이 바르지 않으면 구세력은 당신을 이사 가게 만들 것입니다.”

동수들이 함께하니 참으로 서로 도움이 되었고, 마음이 밝고 따뜻해졌다. 일에 빠져들지 않고 더욱 정진하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놓치지 않았고 그 기간에 사람 구하는 일도 적지 않게 했다.

2년 후 상황은 반전되었다. 내가 길가에 가지고 있던 평수 넓은 단층집이 수용되면서 90만 위안을 받게 되었다. 아들은 정부 도로 공사 입찰에 선정되어 단번에 수십만 위안을 벌었다. 아들은 또 다른 일을 맡아 100만 위안 가까이 벌었다. 내가 빌린 돈과 아들의 빚을 모두 갚았고 아들은 다시 큰 집을 샀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대법의 복이다.”

아들이 식당 계약으로 160만 위안의 빚을 진 것부터 인부들에게 40만 위안의 빚을 지고 집이 압류될 뻔한 일까지, 일련의 거대한 난 속에서 아들이 투신하지 않고 내가 무너지지 않은 것은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성취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