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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의 일면이 정법해야 한다

법도(法度)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도법(道法)》 경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 틀림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닌데, 그럼 본성의 일면이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

예전에는 이 단락의 법을 아는 듯 모르는 듯했으며, 무엇이 방임인지, 사악이 어떻게 동수의 방임한 허점을 찌르는지, 본성의 일면이 어떻게 정법하는지를 내심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한번은 법공부를 할 때 《전법륜》의 ‘에너지장(能量場)’ 부분에서 “우리 수련생이 이 장에 앉기만 하면 모두 감수(感受)가 있고 사상 속에는 나쁜 염두가 없다.”라는 대목을 읽었다. 한 동수는 대법의 장 안에서는 사상 속에 나쁜 염두가 있어서는 안 되며, 일단 사상 속에 좋지 않은 염두가 생겼다면 그것은 반드시 좋지 않은 생명이 들어온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고 분별해내 제때 정법했는가? 이 단락의 법에 대조해 보니 나는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사악한 마가 틈타는 것은 바로 수련인이 사상을 방임한 틈이 아닌가? 머릿속이 자주 복잡하고 심지어 사상업(思想業)을 따라 생각하는데, 이때가 바로 방임이 아닌가? 본성의 일면에 어찌 이렇게 많은 좋지 않은 사상이 있겠는가?

어느 날 오후, 내 맞은편에 앉아 있던 매니저가 부서 당무(黨務) 부서에 불려 나갔다가 돌아오더니 얼굴이 잔뜩 어두워져서 공책을 책상에 세게 내동댕이쳤다. 나는 속으로 ‘이게 어찌 된 일이지, 무슨 일이 생겼나’라고 생각했다. 곧이어 사상 속에서 의심과 추측이 시작되었다. ‘혹시 나와 관련된 일인가? 예전 박해의 그림자가 나타나서, 혹시 당무 부서가 나에 대해…’ 이때 나는 갑자기 생각했다. ‘아니야, 사상 속에 좋지 않은 일념이 들어왔어. 이것은 내가 아니야. 이를 따라 생각해서는 안 돼. 이것은 정법 수련에 마땅히 있어야 할 장이 아니다. 본성의 일면이 정법해야 한다.’

점심 발정념을 할 때 몇 분간 시간을 연장했다.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누가 내 머릿속에 이런 나쁜 생각을 주입했는가, 누가 안배하고 이용하며 지시했는가, 누구의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가. 너희는 들어라. 나는 예전처럼 너희에게 속아 이런 나쁜 생각들을 자신이라고 여기며 방임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주는 정법 중이며 사부님께서는 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 하신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왔는데, 어찌 너희가 다시금 마음대로 박해하도록 내버려 두겠는가. 미래를 갖고 싶고 구도받고 싶은 자는 어서 대법에 동화하라. 정법에 부정적인 작용을 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만약 오로지 정법을 방해하고 대법제자의 중생 구도를 방해하려 한다면, 정법에도 표준이 있으니 오직 해체되고 제거될 뿐이다.’

이 순간 나는 본성의 일면이 정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백히 알게 되었다.

이전에는 머릿속에 이런 좋지 않은 생각이 스쳐 갈 때마다 그대로 흘려보냈고, 심지어 좋지 않은 생각을 따라 끝까지 생각하며 적지 않은 사상업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형성된 좋지 않은 물질이 자신의 공간장(空間場) 안에서 수련인이 법을 얻고 대법에 동화하는 것을 가로막았으니 이것이 바로 방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니 사마(邪魔)가 감히 틈을 탄 것이다.

저녁에 야근할 때 매니저가 웃으면서 나에게 밥은 먹었느냐고 물었다. 어두웠던 표정은 사라지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나는 수련인의 환경이 정말로 자신의 마음이 촉성한 것임을 깊이 체득했다.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전법륜》), “상유심생(相由心生)”, “사악의 교란을 받지 말고 그것에 이끌리지 말라.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에게서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것없어지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해질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에포크타임스 회의 설법》)

짧은 체득을 써서 동수들과 나누고자 하며, 부족한 점은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