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나는 요녕성 농촌에 사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일흔두 살이다. 19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으니 지금까지 이미 28년이 되었다.
지난 수련 속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늘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해 주고 계심을 깊이 체감했다. 내가 생각만 바르면 사부님께서는 위험을 평안함으로 바꾸도록 도와주셨다. 아래에서 내가 사람을 구할 때 사부님께서 위난을 해소해 주신 두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다.
2012년 11월 어느 날, 큰동서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노인이 줄곧 아들과 생활했기에 큰동서는 내게 자기 남동생 집에 가서 부의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속으로 ‘나는 그녀의 남동생과 평소 왕래가 없었는데 왜 나더러 부의를 하라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 생명의 길은 개변된 것이고 당신 수련의 길은 새로 배치한 것이기 때문에 이 한 갈래의 길에서는 곧 우연한 일이 없다.”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내가 생각을 하며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에 동수들이 보내준 새해 탁상달력 몇 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 나를 그곳에 보내 사람을 구도하도록 안배하셨음을 즉시 깨달았다. 큰동서 남동생의 고향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없어 진상을 알리는 공백 지역이었기에, 사부님께서는 그곳 중생을 빠뜨리고 싶지 않으셨던 것이다! 이를 생각하자 나는 결연히 그곳에 가서 사람을 구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에 가는 목적과 사명을 더욱 깊이 인식했다. 나는 진상 달력과 호신부를 가방 가득 담아 기쁘게 출발했다.
큰동서 남동생 집에 도착해 부의를 하고 식사를 마친 후, 나는 서둘러 현장에 있는 친척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 달력을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달력을 나누어주며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삼퇴’를 통해 평안을 보존하라고 권했다. 나는 사람마다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 대법을 믿으면 큰 재난이 닥칠 때 목숨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내 말에 매우 공감하며 기쁘게 달력을 받아 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솜옷 안에 달력을 숨기기도 했다. 어떤 이는 대면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나는 “저에게 고마워할 것 없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진상 자료를 다 나누어주었을 때, 밖에서 공산당 마을 간부인 남녀 두 명이 다가왔다. 그중 여자는 마을 부녀연합회 사람이었는데, 나를 보더니 험악한 기세로 “당신이 사람을 구한다는데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나?”라고 말했다.
남자는 휴대폰을 꺼내며 “지금 당장 파출소에 전화하겠다. 여기서 대낮에 파룬궁을 선전하며 진상 자료를 돌리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하겠다.”라고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큰동서가 그 두 사람에게 “대법은 좋은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이 뭐가 나빠요?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남자 간부는 큰동서 집안의 동생뻘이었는데 큰동서에게 “누님, 어째서 저 여자를 도와서 말하는 겁니까?”라고 했다.
큰동서의 둘째 여동생도 현장에 있었는데 그녀 역시 마을 간부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이분은 우리 집에 부의하러 온 손님인데 우리 손님을 잡아 가게 할 수는 없어요. 우리 집에서 사람을 잡아가는 일은 절대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나는 즉시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마당 안팎과 큰길에 사람들이 가득해 도저히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마을에는 읍사무소로 통하는 큰길 하나뿐이었고 다른 길은 없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다시 큰동서 남동생 집 마당으로 돌아와 뒷문에 길이 있는지 보았으나 뒷문은 높은 담장뿐이라 다시 방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당시 방 안 구들 위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고 나도 따라 앉았다. 그때 내 마음속에는 다시 박해를 받아 3년 동안 노동교양소에 갔던 일을 되풀이할까 봐 ‘두려움’이 생겼다. 마음이 불안할 때 문득 사부님께서 곁에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나 자신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가 난에 처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구해주시길 구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1강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이 나자, 마음이 단번에 평온해졌고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일념을 바르게 세우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아무 일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남동생이 방에 들어와 “둘째 누님, 이제 괜찮아요. 그들은 갔어요.”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즉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렇게 나는 큰동서 남동생 집에서 오후 식사를 마친 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이 일의 세부 사항을 회상해 보니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다. 예전에 큰오빠 집에서 진상을 알릴 때는 오빠와 올케가 모두 반대했는데, 이번에는 한 명도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지지해주었다. 정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 있노라” (《홍음 2》 〈사도은〉)처럼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 놓으신 것이었다.
2023년 설 전날, 나와 남편(동수)은 삼륜차를 타고 장터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부했다. 남편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모든 진상 자료를 차 안에 둔 채 옆에서 지켰고, 나는 자료를 가져다 배부한 후 다시 돌아와 가져가는 방식으로 자료의 안전을 보장했다. 장터에서 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진상 자료를 나누어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나는 만나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대법은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고 전 세계 사람들이 대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직 중국에서만 박해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신불(神佛)을 믿지 못하게 하며, 무신론과 하늘 및 땅과 싸우는 것을 선전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 역사의 각종 운동에서 총 8천여 만 명의 중국인을 박해해 죽였습니다. 이제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니 절대 순장품이 되지 마시고 하루빨리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세요.”
대부분의 중생은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삼퇴’에 동의했고, 나는 그들에게 본래 성씨를 사용해 이름을 지어준 뒤 기록했다. 구도된 많은 중생은 나에게 매우 감사해하며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9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일러주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명단을 적느라 바쁠 때, 뒤에서 한 젊은이가 다가오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갑자기 나를 붙잡더니 큰 소리로 “대낮에 장터에서 감히 이런 걸 돌려? 나랑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자기 차가 있는 방향으로 세게 끌고 갔는데, 도로 북쪽에서 남쪽까지 계속 끌고 갔다. 차 옆에 도착해 나를 차에 태우려 했지만 나는 협조하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엄정하게 경고했다.
“대법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마세요. 내가 대법 진상 자료를 돌리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이때 남편이 벌어진 일을 보고 급히 다가와 젊은이에게 “젊은이, 이러지 마세요. 이 노부인은 나쁜 짓을 한 게 아니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영감님은 상관 마세요. 당신 일이 아니니까.”라고 했다.
당시 그들의 차 안에는 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밖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차에서 내렸다. 그는 우리를 보더니 “둘째 형님, 큰동서, 여기서 무엇을 하십니까?”라고 외쳤다. 젊은이는 그가 우리와 아는 사이임을 보고 그제야 붙잡았던 손을 놓았다. 알고 보니 차에서 내린 사람은 공산당 읍사무소에서 새로 발탁된 부촌장이었는데, 예전에 내 남편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
부촌장은 내게 “큰동서, 이제 그만하시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나와 남편은 차를 타고 장터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으며, 한 차례 위난은 다시 위대하신 사부님에 의해 화해(化解)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늘 우리 제자 곁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심을 알고 있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며 나는 자신에게 여전히 부족함이 많고, 아직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많으며 대법의 요구와는 아직 큰 차이가 있음을 알고 있다. 나는 오늘 사부님께 자신의 수련을 보고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동시에 남은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매 순간 사부님께서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로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며, 구도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고 자신의 서약과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문장에서 법에 비추어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제목은 《홍음 4》 〈신불재세(神佛在世)〉에서 인용.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