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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천고의 인연, 법을 위해 세상에 내려온 켄트왕

작자/대법제자

【정견망】

2005년 한차례 꿈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백색 가사를 입은 키가 큰 신(神)을 데리고 내 앞에 오신 것을 보았다. 그는 내게 한쪽 무릎을 꿇고 나에게 예를 행하고 머리를 들어 나를 보았고 이어서 나는 놀라 깨어났다. 나는 이 사람이 나와 인연이 있는 고급 생명이며 그를 반드시 찾아내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어야 함을 알았다. 그날부터 나는 주위에 나타나는 사람들에 유의했다. 나는 그 신의 생김새와 눈빛을 똑똑히 기억하므로 그를 찾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렇게 두 달이 지났는데 이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서점 입구에서 보자마자 눈이 확 뜨이는 잡지 한권을 보았다. 잡지 표지 인물이 바로 꿈속의 그 키 큰 신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비로소 그가 금생에 유명한 기업가임을 알았다. 알고 보니 진상을 알려야 할 대상이 그였고 이에 나는 풀이 죽었다. 왜냐하면 이런 사업가는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나는 심지어 일념이 나왔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 후 이 일을 머리 뒤로 던져두었다.

일주일 후 정공이 끝나고 출정하려 할 때 눈앞에 청결한 흰빛을 보았고 빛이 점점 물러간 후 나는 ‘보화세계(寶華世界)’라 불리는 그리스 식으로 건축된 세계를 보았다. 이 세계에는 기이한 화초가 공중에 흩날렸고 간간이 즐거운 음악소리를 내보냈다. 몸에 흰옷을 입은 키가 크고 아름다운 신이 살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이 세계에 나타났는데 내가 무엇 때문에 왔는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았고 마치 내가 올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중 한 신이 나를 데리고 이 세계의 왕-켄트왕을 보러 갔다. 궁전에 도착한 후 나는 대전에 앉은 켄트왕을 보았다. 그 후 나는 그에게 창세주가 곧 하세할 것이며 오탁악세에 삼계에 가서 장차 패괴하여 붕괴하려는 우주를 구하려 하시니 켄트왕을 초청하여 같이 세상에 내려가 창세주를 돕자고 했다. 나의 설명을 듣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생명들은 놀라지 않는 이가 없었다. 어떤 생명은 믿음을 택했고 어떤 생명은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 켄트왕은 믿음을 선택했으며 아울러 함께 삼계로 내려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켄트왕은 여전히 걱정이 되어 내게 물었다. “이번에 한번 가기만 하면 본성을 잃게 됩니다. 각자님, 제가 어떻게 당신을 찾아야 할까요? 당신은 또 어떻게 우리를 찾는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나는 한참 생각하다가 손을 내밀어 켄트왕더러 내 손에 하나의 기호를 표하도록 허락했다. 내가 이 일체를 잘 기억하도록 하며 약속을 실천하도록. 그 후 나는 작은 배를 타고 떠날 준비를 했다. 내가 되돌아 작별할 때 모든 보화세계의 중생들이 모두 고개를 떨구고 엎드려 나를 전송해주었다. 오직 켄트왕만이 고개를 들어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에서 나는 두려움과 불안을 보았다. 왜냐하면 누구도 이 일이 성공할 수 있을지 확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어서 나는 출정했고 온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었다. 알고 보니 켄트왕이 바로 꿈속의 그 키 큰 신이었고 금생에 내가 접근하기 너무 어렵다고 걱정했던 그 사람인데 진상을 알리기를 포기했던 기업가였기 때문이었다.

진상을 포기하려던 기업가에게 진상을 알리다

나와 상대의 연분을 알고 또 나를 돌아보던 중생을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방법을 생각하여 그 기업가를 찾아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많은 매체 동수를 찾아 교류하였고 공동으로 방법을 생각해냈다. 당시 어떤 동수가 아이디어를 내기를 그 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석하면 그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틀 후 나는 정말 그 주주총회에 참가한 동수를 보았고 주주 신분으로 발언하여 그가 대륙으로 투자하는 위험을 일깨우고 진상 자료를 그 자리에서 주었다.

하지만 내심으로 이 일은 아직 다하지 않았다고 느꼈고 그가 자료를 가져갔지만 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혹은 대법에 대해 의문이 있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가?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찾아 진상을 말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방송국에서 일하는 동수에게 연락해 이 기업가와 인터뷰 프로그램을 배치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의 회사로 전화를 하자 그는 말할 것 없고 늘 관련된 인물을 찾을 수 없었다. 사정은 이리저리 끌다 4개월이 지나자 마음은 갈수록 조급해졌다. 매일 눈을 감으면 내가 떠난 보화세계의 그 장면이 떠올랐다. 나는 더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다른 어떤 방법도 없었다.

나중에 동수가 나더러 조급해도 일을 성사시킬 수 없으니 우선 마음을 조용하게 바로 두라고 건의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고 가능한 한 법공부 교류회에 참가하고 동수들의 수련심득을 많이 들었다. 한번은 대규모 단체 법공부 후 어느 신문사의 동수가 당시 매체의 초짜였는데 그녀는 내가 기업가에게 진상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내게 알려주었다. “그 회사가 홍보할 때마다 뛰어가 보세요! 할 때마다 매번 가보면 반드시 그를 볼 기회가 있을 거예요!”

모든 것이 매우 교묘했다! 일주일 후 바로 그 회사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산업이나 경제 기자회견에 가본 적이 없는 나는 두말 않고 달려갔다. 기자회견장에 도착해서 나는 그의 후방 대각선 쪽에 앉아 발정념했다. 그가 몸을 돌려 뒤쪽 사람과 이야기할 때 나를 한번 힐끗 보았다. 그 후 우리는 눈이 마주쳤고 나는 예의상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는 내 눈을 보고 매우 놀란 듯했다.

회견이 끝난 후 나는 앞으로 나가서 단독 인터뷰를 신청했고 뜻밖에 유명하고 초청하기 힘든 그가 뜻밖에 늦게 온 나에게 보충 인터뷰를 원했다! 원래는 인터뷰가 끝난 후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는데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그는 주변의 보디가드, 비서, 직원에 둘러싸여 끌려가 버렸다. 나는 좀 기가 꺾였으나 약간의 전진이 있었다고 생각했다.

한참 지나 또 이 기업가를 볼 기회가 생겼다. 나는 아직도 두려움이 있어서 매체 동수를 끌고 동반하여 앞으로 갔다. 이번에 두 번째 그를 본 것이었다. 뜻밖에 그는 나를 기억했다. 나를 향해 걸어왔다. 나의 전화번호를 남겨주라고 하며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갑자기 큰소리로 말했다. “저는 일이 있어 찾아왔어요! 아니오, 나는 인터뷰 하러왔어요!” 그는 웃더니 말했다. 좋소, 나의 비서와 시간을 약속하시오.

몇 명 동수가 한주일 동안 바삐 인터뷰 계획을 완성했다. 또 전화를 하여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그 앞뒤로 거의 한 달 동안 약속을 잡지 못했다. 나는 실망하여 그 기업가에게 물었다. “중공의 압력 때문에 우리 인터뷰를 불편해 하는 것입니까?” 그는 나의 이 문제에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그저 한숨만 내쉬었다. 이어서 그는 내게 알려주기를 그는 매주 고정적으로 한곳에 가니 우리는 그곳에서 보자고 했다.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으면 그에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원래 동수와 함께 인터뷰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용기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깨달았다. 이 일이 발생한 현재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의 뿌리에서 집착심을 제거하고 계신다. 담이 작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고 책임지기 두려워하고 압력을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따라온 이런 관념은 관건 시각에 왕왕 방해와 교란 작용을 일으킨다.

나는 동수는 여기까지 나를 동반할 수 있을 뿐이며 남은 것은 내가 완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으로 진상 자료를 그에게 주었을 때 나는 매우 완전하게 자료를 갖추었고 가져갈 일체의 것을 다 가져갔다. 속으로 하나의 실수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뜻밖에 진상을 말할 때 이 기업가가 한 말이 나보다 더 많았는데 거의 매체에서 얻은 부정확한 소식이었다. 그는 의문이 가득했으며 내가 질문을 받으니 화가 났고 마지막에는 기분이 상해서 흩어졌다. 나는 그가 진상 자료를 하나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매우 용기를 잃었다. 나는 비로소 알았는데 한 중생이 오염되면 일조일석에 고칠 수 없다. 장기적으로 항전할 준비를 해야 하며 다음 차례 만날 때 자기의 수련상태를 잘 조정하여 더욱 순정하게 이 일을 완성해야 한다.

나는 한 번에 조금씩 기업가에게 진상을 알렸고 천천히 그 내심의 모든 의문을 대답해주었다. 2개월의 시간을 거쳐 어쨌든 그는 《/span>전법륜을 받아 대법을 좀 알아보기로 했다. 이때 새로운 고험이 왔는데 이 기업가는 중국에 초청을 받아 양안 토론 활동에 참가하기로 되었다. 이때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이런 기업가는 진상을 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혹은 많건 적건 중공과 타협을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괴감을 버리고 신분을 버리고 계급을 버리고 그와 친구가 되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그들과 같은 이런 사람들은 거의 사악에 못이 박혀 있기 때문이었다. 그 두뇌속의 독소를 부단히 씻어내지 않고 한 번에 하는 것은 충분치 않고 또한 이 용기와 정념은 ‘구함이 없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와 이 유명기업가는 연락을 취한지 10년이 넘었다. 나는 매번 어떤 대법 활동이든 참가하고, 퍼레이드, 글자 배열, 법회, 진상활동, 좌담회 등에 참가하여 모든 사진을 그에게 보내주었고 그에게 대법제자가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나중에 그는 내게 알려주었는데 그가 맨 처음 나를 보았을 때 매우 놀랐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가 젊었을 때 꿈에서 나를 본 적이 있었는데 선녀의 모습이었다고 했다. 나는 당장 눈물이 흘러내렸다. 알고 보니 그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꿈으로 그가 나를 기억하게 하셨구나.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나는 매일 홍음 중의 시를 한 편씩 그에게 보내주었다. 그는 나중에 내가 말한 매 한 구절의 말을 그는 다 믿는다고 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그의 세계가 구도 받게 되어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보화세계에서 그가 내 오른손에 남긴 기호도 사라졌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