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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깨달음: 원한이 없으면 고통도 없어

대법제자

【정견망】

예전에 읽었던 한 문장이 기억난다. 어떤 수행인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그의 사부가 누군가 그를 상해하거나 때릴 때 원한을 품지 않을 수 있다면, 매를 맞아 발생하는 신체적 고통이 줄어들거나 아예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가르쳐 주었다. 나중에 이 수행인은 마난(魔難)을 만나 다른 사람에게 매달린 채 온종일 매를 맞게 되었는데, 스스로 악념(惡念)과 원한을 버리려 노력하자 정말로 신체적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이는 원한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러한 고통은 심리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고통도 포함된다.

법에서 나는 원망하는 마음[怨心]이 단지 심리 활동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물질적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원망하는 마음은 자신의 심신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수련 층차의 제고를 심각하게 방해하며, 심할 경우 사악한 박해를 초래할 수 있다. 불교에도 “화나는 마음이 일어나면 백만 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一念嗔心起 百萬障門開)”라는 말이 있다. 이는 원한과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한 생각 사이이며, 종종 그 순간에 수만 가지 죄악이 생겨나 수행을 방해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다. 나는 원한을 버리지 못해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혔고, 박해를 당함으로써 중생에게 상처를 주고 세상을 구도하는 일에 손실을 입혔다.

당시 젊었던 나는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으며, 근본적인 집착심도 버리지 못했다. 특히 남편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을 장기간 버리지 못했는데, 그가 외도한 것과 월급을 자기 혼자만 쓰고 가정에 책임감이 없는 것을 원망했다. 당시 현지 대법제자가 매우 적었기에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배포했는데, 일을 하는 것을 수련으로 오해하여 연공과 법공부는 매우 소홀히 했다. 그럼에도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점화해 주시고 나를 보호해 주셨다. 사건 전 꿈에서 아주 큰 방에 간 적이 있는데, 방 면적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침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평상이 있었다. 나중에 구류장에 갇히고 나서야 꿈에서 본 것이 이곳의 기다란 공용 평상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기억나는 그날 아침, 나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 화장실 세면대 거울 앞에서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당시 막 일어난 남편도 세면대 앞으로 오더니 어두운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몸으로 나를 세게 밀쳐 옆으로 밀어냈다. 나는 비록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 즉시 원한(怨恨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치밀어 올랐고, 거울 속의 그를 매섭게 노려본 뒤 몸을 돌려 나가버렸다.

사후에 나는 아주 분명히 알게 되었다. 바로 그 매섭게 노려본 눈길이 구세력에게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고, 구세력이 안배한 나를 박해하는 프로그램이 가동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그전부터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며, 금방이라도 덮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구류소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들은 여러 번 잠복근무하면서 내가 자료를 돌리는 것을 보았지만 손을 대지는 못했다.) 사부님의 감당과 보호로 그들이 줄곧 손을 쓰지 못하고 있었으나, 원망으로 가득 찬 그 눈길이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마지막 짚 한 올이 된 것이다. 그날 오전 직장에서 국보대대 사람들이 조사 협조를 명목으로 나를 납치했다.

사실 구세력의 박해를 받았던 모든 동수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다해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설령 우리 수련에 누락이 있더라도 사부님께서는 줄곧 점화하고 보호해 주신다. 그러다 마지막까지 자신이 계속 깨닫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때, 구세력이 강제로 주입한 무심코 지나치는 생각이나 행위를 의식하지 못하고 배척하거나 부정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안배한 전체 박해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것이다.

동수들과 자신의 수련 경험을 통해 나는 원한이라는 마음이 수련인의 큰 금기이며, 사악한 박해를 불러오는 가장 큰 누락임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일에 손실을 주지 않기 위해, 반드시 원한이라는 마음을 철저히 해체해야 한다.

오랜 세월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