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옥(宝玉) 정리
【정견망】
《보물지도》 제 6 항 : 우주의 악을 제거하다
소보가 《보물지도》를 조사해보니 이미 제 6항에 진입해 있었고 이번에는 ‘우주’로 가서 마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우주에는 외계 괴물이나 존재해서는 안 될 나쁜 행성들이 있다. 이 행성들은 울퉁불퉁한 구멍 속에 수많은 집착심을 숨기고 있으며, 이를 끊임없이 내뿜어 수련인을 방해한다. 청송, 소보, 보옥은 아직 남은 공포심을 없애야 히기 때문에 ‘우주 귀신 성’에서 또 한 번의 시련을 겪게 된다.
청송, 소보, 보옥은 각자의 무기를 들고 우주로 날아가서 그 존재하지 말아야 할 행성을 찾아나섰다….
제자의 깨달음 시 두 수:
(1) 거룩한 경지에서 (聖境中)
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우주로 나아가니
칼빛과 검그림자 속에 신통력이 나타나네
사람의 마음과 잡념을 모두 없애니
유유자적 거룩한 경지 속에 머무네
(2) 두려움 없음 (無畏)
공포심은 길을 막는 호랑이요
정념은 산을 여는 도끼로다
신의 빛이 높은 하늘을 비추니
호연지기가 천고에 길이 남으리
제1화: 나쁜 행성 제거
소보가 《보물지도》를 꺼내 확인하니, 앞쪽에 외계 괴물 행성이 있었다. 행성의 몸 곳곳에는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었고, 그 안에는 온갖 집착심을 상징하는 벌레들이 가득했다. 뚱뚱한 게으름 벌레, 잡념이 가득한 빈대, 형형색색의 미혹 벌레, 그리고 요염하게 치장한 멋내기 벌레 등이 있었다. 이 나쁜 행성은 끊임없이 각종 집착심을 내뿜으며 수련생들을 방해하고 있었다.
청송, 보옥, 소보는 벌집처럼 생긴 이 행성을 보고 매우 메스꺼워했다. 그때 괴물 행성의 몸이 수축했다 팽창하더니, 구멍들 속에서 수많은 벌레가 빗방울처럼 세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청송은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폭발 에너지가 응축된 사절곤을 휘두르자, 벌레들은 불나방이 불에 뛰어들듯 달려들다 모두 타 죽었다.
보옥은 다이아몬드 검을 꺼내어 집착 벌레들을 찔러 죽이며 순식간에 넓은 지역을 소멸했다. 한편, 소보의 마음속에서 게으름이 싹트려 하며 방심한 틈을 타 게으름 벌레 한 마리가 빠르게 돌진해 왔다. 소보는 번뜩 정신을 차리고 철퇴로 게으름 벌레를 내리쳐 폭파했다. 보옥이 “괴물 행성이 계속 집착심을 내뿜고 있으니 행성 자체를 완전히 폭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송이 지도에게 “전갑을 타도 되느냐”고 묻자, 지도는 “전갑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세 사람은 일제히 돌진했다. 소보의 철퇴, 청송의 사절곤, 보옥의 폭발 화살에 응축된 강력한 에너지가 사방에서 터지며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고, 결국 괴물 행성은 산산조각이 났다.
하늘에서 보물이 내려왔는데 주불께서는 세 사람에게 나쁜 생각을 즉시 제거해 주는 ‘청결 소인’을 하사하셨다. 또한 주불께서는 제자들에게 “나쁜 생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다.
제2화: 외계 UFO 소탕하기
소보가 《보물지도》를 확인하니 앞쪽에 ‘우주 귀성(太空鬼城)’이 나타나 있었다. 세 사람은 ‘귀신 도시’라는 말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곧 크게 숨을 몰아쉬었다. 지도는 “이것은 두려움(怕心)을 없애는 과정이다. 두려움을 깨끗이 없애야만 귀성에서 나갈 수 있다. 먼저 앞으로 전진한 뒤 위로 가고 또 왼쪽으로 꺾으면 우주 귀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일러주었다. 세사람이 지도의 지시대로 걸어가서 마지막 길 입구에서 귀신 도시로 진입할 때 청송이 입구에서 망설이며 몇 걸음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소보와 보옥이 “주저하지 말고 빨리 갑시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합니다”며 청송을 붙들고 안으로 이끌었다. 청송, 소보, 보옥이
안으로 들어서서 좌측으로 꺽지마자 “어흥! 어흥!” 하는 괴기스러운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청송은 공포에 질려 눈을 크게 떴다. 소보은 보옥에게 :“우리 빨리 갑시다. 공격 준비!” 소보의 철퇴는 에너지를 모아 통통한 얼굴처럼 부풀어 올랐고, 청송의 사절곤도 에너지를 모아 수시로 공격 준비를 했다, 보옥의 화살도 에너지를 모아 화살이 통나무처럼 굵어졌다.
그때 앞에서 외계 강시가 뻣뻣한 동작으로 껑충껑충 뛰어 나왔고, 뒤이어 강시 군단이 줄지어 나타났다. 사절곤과 철퇴는 당장이라도 튀어 나갈 듯 꿈틀거렸고, 소보의 등에 있던 도룡도, 보옥도, 뇌전도 삼 형제가 윙윙거리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소보의 도룡도는 붉은 화룡(火龍)을, 보옥도는 번쩍이는 칼날을 뿜어냈다.
청송의 도룡도는 돌면서 초룡(草龍)을 내보냈고 뇌전도는 “카각!” 소리를 내며 전기를 모았다. 보옥의 도룡도는 돌면서 푸른 빙룡(冰龍)을 내보냈고 다이아몬드 검은 예리한 빛을 발했다. 세사람이 각자 자기의 무기에게 “가라!”고 외치자 무기들이 강시들을 향해 돌진했다.
보옥은 활을 당겨 한 번에 세 발씩 화살을 쏘았고, 청송은 권갑을 낀 주먹으로 강시들을 때려눕혔다. 소보의 철퇴는 한 번 휘둘러 강시 무리를 쓰러뜨렸다. 소보는 청송이 두려움이 적어진 것을 보았다. 청송이 강시와 일대일로 맞붙어 주먹과 사절곤으로 강시를 처단했다.
보옥은 강시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강시가 나올까? 근원을 찾아야겠다. 보옥은 강시가 나오는 방향을 따라가다가 그 끝에서 외계 UFO를 발견했다. 보옥은 그곳이 강시들이 생산되는 소굴임을 알아채고 폭발 화살 세 발을 연사하여 UFO를 폭파했다. 남은 강시들은 다이아몬드 검에 줄줄이 꿰이고, 철퇴와 사절곤에 의해 사방으로 마구 날아갔다. 마지막으로 보옥이 가장 굵은 폭발 화살을 쏘아 강시들의 잔해까지 완전히 소멸시켰다.
주불께서 수여하신 보물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청송, 보옥, 소보 세사람은 우주 비행을 돕는 두 개의 화염통이 달린 ‘비행기’와 화염통 하나가 달린 ‘로켓 장화’를 얻었다.
제3화: 마귀 놀이공원 파괴하기
소보(小宝)는 《보물지도》를 조사하며 우주귀성(鬼城) 속에서 마를 제거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야했다. 마음속 두려움이 아직 완전히 씻겨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세 사람의 두려움은 이미 많이 사라진 상태였다. 청송(青松)은 사절곤을 어깨에 메고 거만하리만큼 당당하게 걷고 있었고, 소보는 어깨에 철퇴를 걸친 채 발걸음이 무척 평온했다. 보옥은 왼쪽 어깨엔 화살통을, 오른쪽 어깨엔 활을 메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아갔다. 다른 무기들도 뒤에서 날아갔다. 청송 보옥 소보 세사람이 한참 가다보니 괴성을 들었는데 두렵지 않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다른 무기들도 조용히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다. 청송의 사절곤은 네개의 눈을 뜨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소보의 철퇴도 에너지를 모았고 무게도 증가되었다. 보옥의 활과 화살이 예리한 눈을 떴는데, 그 눈에는 마치 눈금이 있는 것처럼 조준을 하고 있었다.
이때 지도가 “달려서 전진하라!”고 일깨웠다. 세 사람이 달려가자 ‘마귀 놀이공원’이라는 큰 간판이 나타났다. 세 사람이 마귀공원을 향해 달려가자 소귀(小鬼)들은 겁을 먹고 도망쳤고, 세사람의 무기들은 그들을 추격하며 마구 찔렀다. 무기들은 서 있는 간판마저 깨부수었다. 소보는 놀이공원 중심에 있는 대형 회전판의 마귀 얼굴 눈을 보옥도로 찔러 장님으로 만들고 또한 회전판을 산산조각 냈다. 청송의 사절곤은 마 제거에 공이 있었으므로 오절곤으로 진화했다. 청송이 오절곤은 휘두를 때마다 폭죽처럼 다섯 번의 폭발음을 내며 위용을 떨쳤다.
보옥은 활을 당겨 하나씩 쏘았다. 잠깐 사이에 놀이공원은 폐허가 되었다. 소귀 하나가 대왕에게 보고하려고 하다다가 청송에게 잡혀 한주먹에 죽임을 당했다.
청송, 보옥, 소보 세사람이 오락장을 다 쳐부수는데 성공하자 하늘에서는 “불파(不怕, 두려워마라)”라는 금색 글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주불께서 수여하신 보물이며 세 사람은 주불의 가지를 얻어 무서움이 없어지게 되었다.
청송이 기뻐서 기세등등하게 주먹을 휘두르자 하늘에서 쪽지 하나가 내려왔는데 거기에는 “교만하지 마라!”고 쓰여있었다. 청송은 즉시 행동을 조심하며 겸손해졌다.
청송, 보옥, 소보 세사람이 오락장을 다 부수고 상황이 끝난 줄 알았으나 잠시 후 다시 소귀 무리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고민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 소귀들은 다 소멸되었는데 또 나왔을까? 지도는 “경계해야 한다! 아까 소귀 하나의 영혼이 강시 대왕에게 보고하러 갔다”고 알려주었다. 청송이 “왜 진작 말해주지 않았느냐”며 지도는 눈을 감고 청송의 말을 듣는 둥 마는둥 하며 혼잣말을 했다. “이것은 원망심(埋怨心)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청송은 또 오절곤을 원망했다. “네가 한 일을 봐라! 소귀의 영혼을 다 터져죽이지 못했잖느냐!” 나중에 오절곤은 청송이 화내는 모습을 보고 주인이 자기를 원망한 것을 알고 주인의 원망에 기분이 불쾌했다.
청송이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 원망심을 닦아내자 세 사람의 심성(心性)이 높아졌고 세사람의 심성이 높아진 후에 문제의 근원을 찾았다. 철퇴, 오절곤, 폭발 화살들이 터질 때 위력이 강해 일반 소귀들은 영혼까지 죽이지만, 주변부는 위력이 약해 육체만 죽고 영혼이 살아남았던 것이다.
청송, 보옥, 소보 세사람이 이번에는 무기 사용 방향을 바꾸었다. 세 사람은 공중으로 날아올라 폭발 면적을 집중시켰고, 무기들은 폭발 전 주변에 먼저 화염 고리를 만들어 소귀의 영혼이 도망치지 못하게 가둔 뒤 일제히 폭파했다. 소귀는 신체와 영혼이 모두 터져 죽었다. 심성이 제고된 후 보옥의 화살은 한 발이 수만 발로 분신하여 소귀들을 꿰뚫었다. 세 사람은 힘들이지 않고 소귀 무리를 소탕했고, 보옥이 쏜 추혼전(追魂箭)이 강시 대왕까지 처단했다. 이로써 귀성의 강시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마귀 놀이공원을 무너뜨리며 두려움도 많이 씻어냈다.
이때 하늘에서 주불께서 하사하신 보물이 내려왔다. 세 사람에게 각각 추혼전(追魂箭, 혼을 쫓는 화살) 한 통과 활 하나가 주어졌다. 법 공부의 효과가 좋으면 화살의 개수는 끊임없이 늘어난다. 보옥은 이제 두 종류의 활과 화살(폭발 화살과 추혼전)을 갖게 되었다. 새로 온 추혼전이 주인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폭발 화살의 활시위에 올라타려 하자, 폭발 화살의 활시위가 추혼전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래로 튕겨내 버리기도 했다.
제4화: “가짜 땅(假地)”의 마 제거
소보가 《보물지도》를 확인하니 앞쪽은 “가짜 땅”이었다. 청송, 보옥, 소보의 두려움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았기에, 완전히 정화될 때까지 우주 귀성에서의 마 제거는 계속되었다. 세 사람이 마귀 놀이공원의 폐허를 지나 계속 전진하자 앞이 점점 밝아졌다. 번쩍이는 불광(佛光)이 보였으나, 그 빛이 밝았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매우 기괴했다. 멀리서 어린 스님들이 목탁(木魚)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부처’의 형상이 보였다.
하지만 그 ‘부처’는 세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고, 부처의 소매 속에 감춘 손가락 끝이 살짝 드러났는데 그 색깔이 짙은 녹색이었다. 소보는 즉시 그것이 가짜 부처(假佛)라고 단정 지었다.
소보는 무기들에게 조용히 준비를 시킨 뒤 청송에게 “먼저 다가가서 가짜 부처가 고개를 돌리게 해봐요”라고 말했다. 청송은 그 말을 듣고 겁을 먹고 보옥에게 미뤘고, 보옥은 “그럼 내가 먼저 한 발 쏘지!”라며 추혼전을 몸 뒤에서 꺼내어 가짜 부처의 등 뒤를 맞혔다.
가짜 부처가 “어흥!” 괴성을 지르며 짙은 녹색의 더러운 손을 드러내고 천천히 얼굴을 돌렸다. 소보의 철퇴가 가짜 부처의 얼굴을 강타하여 순식간에 시커멓게 태워버렸다. 청송이 환호하자 보옥이 “청송, 어서 나서!”라고 독려했다.
청송이 오절곤을 들고 달려들어 막 휘두르려 하는데, 가짜 부처가 얼굴을 청송을 향해 사악한 눈으로 노려보자 청송은 깜짝 놀라 허둥대며 휘둘렀다. 청송은 오절곤이 터지기도 전에 겁에 질려 줄행랑을 쳤고, 도중에 오절곤이 터지는 바람에 손을 데어 연신 입으로 바람을 불어대야 했다.
방금 목탁을 두드리던 소승들이 귀신 얼굴로 변해 청송의 꼴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청송은 화가 나 오절곤을 휘둘러 한무리 귀신 소승들을 소멸시켰다.
가짜 부처는 부하들이 다 죽는 것을 보자 녹색 발톱을 뻗으며 “사념장(邪念掌)!”이라고 외쳤다. 검보라색의 거대한 업력(業力) 공이 날아왔고 청송은 황급히 피했다. 이어서 가짜부처는 자흑색의 업력공을 내보냈고 청송은 당황하여 이리저리 피했다. 청송이 구석에 숨어 숨을 돌리는 사이, 소보가 철퇴로 가짜 부처의 머리를 맞추었다. 가짜부처는 어지러워 하마트면 쓰러질뻔 했다. 보옥이 추혼전으로 부처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다.
보옥이 “청송, 어서 나와!”라고 외치자 청송은 구석에서 머리를 내밀고 마귀가 죽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달려들어 오절곤으로 가짜 부처의 몸을 실컷 두들겼다.
가짜 부처가 천천히 다시 고개를 들려 하자 보옥은 화살 세 발을 세로로 연달아 쏘아 이마, 코, 턱을 정확히 맞혔다. 가짜 부처가 비틀거리며 “가산압정(假山壓頂, 가짜 산으로 내리누름)!”을 외치자 플라스틱으로 된 거대한 산이 세 사람을 덮쳤다. 청송은 플라스틱 산인 것을 보고 코웃음을 쳤으나, 산이 지면에 닿는 순간 엄청난 연기와 함께 독한 냄새를 풍기며 폭발했다.
연기가 걷히고 나서 보니 가짜 부처는 이미 도망친 상태였다. 보옥이 말했다 :“그럼 추혼전 몇대 쏘자!”
소보는: “이번에는 나와 청송이 직접 추혼전을 쏘아볼게요.”
청송이 자기 화살을 당기자 소보가 말했다:“힘을 좀 적게 줘요. 잘못하면 활이 변형돼요!” 소보도 활을 당겼다. 청송이 물었다 :“우리 어느 방향으로 쏘지?” 소보가 생각해보고 답했다:
“가짜 부처는 불광이 깜빡거려요. 잠시 불광이 깜빡이는 곳을 보고 그쪽으로 쏘면 될거예요”라고 말했다.
소보가 주위를 관찰하니 희미하게 빛이 반짝이는 곳이 보였다.
세 사람이 동시에 추혼전을 쏘자 멀리서 가짜 부처의 비명이 들려왔다. 세사람은 화살이 적중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죽었는지 알 수 없었다. 세사람은 확실히 끝내기 위해 일제히 세 발을 더 연달아 쏜 뒤 하늘로 날아올라 확인하니 가짜 부처가 완전히 죽어 있었다. 보옥이 수납함을 꺼내 마귀의 잔해를 담아 소멸시켰다.
이때 주불께서 하사하신 하늘에서 보물이 내려왔다. 세 사람은 각각 두 개의 빛나는 별을 얻었다. 지도가 “눈 안에 넣으라”고 말하자, 소보는 어떻게 넣지? 고민했고, 청송이 먼저 별을 받쳐 들고 “들어가라, 들어가라!”라고 외치니 별이 눈 속으로 스며들었다. 소보와 보옥도 이를 따라 별을 눈에 넣었다. 이제 세 사람의 눈은 단순히 밝을 뿐만 아니라 아주 미세한 것까지 살피고 진짜와 가짜를 즉시 식별할 수 있는 ‘화안금정(火眼金睛)’이 되었다.
《보물지도》 제 6 항 보물 찾기 완료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50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