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바이촨(趙百川)
【정견뉴스】

파룬궁 수련자들이 런던 주재 중공 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개최해 4·25 평화 청원을 기념하고 있다. (원칭/에포크타임스)
(상편에 이어서)
“파룬궁은 단지 중국인만의 일이 아닙니다”
토니(Anthony David Archer)는 1947년 영국 동부에서 태어났으며, 불문학과 이탈리아 문학의 학위를 보유하고 교사, 번역가 및 벽화 예술가로 일한 적이 있다.
2001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이래로, 그는 곧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고 다년간의 담배 기호와 마약 중독을 끊었으며 건강 상황이 극대의 개선을 얻었다.

파룬궁 박해 진상을 설명하는 토니 (Max Lin/에포크타임스)
토니는 2002년부터 곧 중공 대사관 항의 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나는 사람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파룬궁은 우리 개개인과 모두 관계가 있으며 결코 중국인만의 일이 아닙니다. 파룬궁 및 그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는 전 인류를 향해 인류의 존엄 자체가 지금 공격을 받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끊임없이 진상을 전해도 정신이 맑고 기운이 나며 피로를 몰라”
리전바이(李真百)은 글래스고 건축대학을 졸업한 석사이자 영국 왕실 건축사 2급(Part II)으로, 현재 런던의 한 주류 국제 부동산 회사에서 고급 매니저로 있다.

영국 왕실 등록 건축사 리전바이(본인 제공)
중공이 파룬궁을 진압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겨우 열두세 살이었는데, 그의 부모는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의 박해를 당했고 온 가족이 박해를 피해 사방으로 떠돌아다녀야 했다.
“나는 현재 해외에 있어 더이상 얘전처럼 직접적으로 큰 압력을 감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이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이용해야 하며, 진상을 알리고 양지를 일깨워, 여전히 중국 안에서 계속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는 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야 합니다.”
그는 비록 평소 업무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늘 시간을 짜내 각종 반(反)박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곤 한다. 어떤 때는 중공 대사관 앞에서 밤샘 항의를 하는 외에도 거주지 주변에서 집집마다 찾아가 진상 신문을 배달한다. “생활이 마치 연속해서 돌아가는 축 같아서 일단 움직이면 멈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매일 정신이 맑고 기운이 나며 신체적으로 조금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민중들이 앞다퉈 진상을 알고, 서명으로 지지해”
장루이(張瑞)는 개인 사업자로, 중공 대사관 항의 집회에 참여한 지 이미 4년이 되었다. 그는 기자에게 시민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지지를 표명한 몇 가지 이야기를 서술했다.

자영업자 장루이(전바이/에포크타임스)
한 쌍의 옷차림이 깔끔하고 단정한 부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그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고 나서 반박해 서명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었으며, 또 굳이 20파운드를 남겨 지지를 표시하겠다고 고집했다.
두 명의 제복을 입은 보안요원이 와서 그에게 질문하기를, 만약 파룬궁이 정말 그렇게 좋다면 왜 금지되었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논쟁하지 않고 단지 평온하게 자신이 수련한 후 심신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개선을 얻은 경험을 서술했으며, 또한 중공 정부의 질투와 사악함을 설명했다. 최후에 두 보안요원은 완전히 동조함을 표시했고 역시 엄숙하게 이름을 적었다.
장루이는 이러한 사례는 일일이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고 했다.
“중공 대사관 앞에 선 경찰도 우리를 지지”
리리(李麗)는 2009년 연말에 영국에 왔고, 2010년 연초에 중공 대사관 항의 집회에 참여해 지금까지 이미 16년이 되었다.

리리가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를 하고 있다. (본인 제공)
그녀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만든 것은, 파룬궁이 점점 더 많은 민중의 인정과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일찍이 중공 대사관 문 앞에 시립해 있던 영국 경찰마저도 우리를 아주 지지합니다.”
한번은 날씨가 비교적 추운 겨울에 그녀 혼자 그곳에서 연공을 하고 있었다. 맞은편 중공 대사관 문 앞에 시립해 있던 한 영국 경찰이 특별히 항의 장소 뒤편의 왕립건축협회 내에 있는 카페로 달려가더니 뜨거운 커피 두 잔을 사서, 기어코 한 잔을 나누어 주었다.
“한 경찰은 일찍이 파룬궁 수련자에게 말하기를, 자신의 많은 동료들이 모두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으며 전부 우리를 아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대사관 앞에 서 있을 때조차 자주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보아 이제는 연공을 거의 다 배워, 어쩌면 어느 날 공원에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울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방관자에서 참여자가 되기까지”
리화(李華) 여사는 2002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중공 대사관 앞에 파룬궁을 연공하는 이들이 그곳에서 24시간 항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당시는 매우 이해되지 않아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정부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하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그렇게 많은 기공이 있는데 왜 하필 파룬궁을 연공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했다.

리화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를 하고 있다. (자오바이촨/에포크타임스)
다년간 그녀는 기독교를 연구해 보았으나 마음속에는 여전히 많은 수수께끼가 있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신체적인 문제도 점점 많아져 경추질환, 가슴 답답함, 불면증이 생겼고 장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치료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다 그녀가 2020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자 온몸의 질병이 깨끗이 사라졌고, 계단을 올라갈 때 마치 누군가 그녀를 미는 듯했으며 아무리 멀리 걸어도 피로를 느끼지 않았다. 그녀가 인생 동안 도저히 해답을 얻지 못했던 허다한 문제들 또한 활연히 밝아졌다. 그녀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원하던 물건을 찾았음을 알았다.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그녀 또한 중공 대사관 항의에 참여했다. 이토록 좋은 공법을 무슨 근거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가? 사람에게 ‘진·선·인’을 추구하고 도덕을 제고하도록 가르치며 사람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당신들은 왜 가로막고 난폭하게 박해하는가?
“제가 제일 처음 그곳에 앉아 연공을 시작했을 때, 신성하고 영광스런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왔습니다. 저는 애초 이해하지 못하던 방관자에서 마침내 오늘날 몸과 마음 크게 변모한 참여자가 된 것에대해 더없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나 혼자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이 아냐”
티나 티안(Tina Tian)은 39세로, 한 소매 점포에서 행정 주임을 담임하고 있다. 2016년 파룬궁을 수련했고 2017년부터 중공 대사관 항의 집회에 참여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활동에 참여한 티나 티안. (안닝/에포크타임스)
“저는 자주 야간 시간을 맡아서 합니다. 밤이 깊고 사람이 고요할 때 혼자 그곳에 앉아 연공하면 내심이 매우 안정되고 전혀 고독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녀는 기자에게 “나는 결코 혼자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며, 내 뒤에는 수많은 파룬궁 동수들이 있고, 또한 중공의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라 자주 빨간불을 기다리는 운전사들이 전문적으로 창문을 열고 그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또한 많은 왕래 차량들이 경적을 울려 그녀에게 지지를 표시한다.
한번은 티나가 가부좌를 틀고 연공할 때, 한 택시 운전사가 차를 잘 세운 후 작은 백색 꽃 한 분을 가져와 그녀 곁에 놓으며 “내가 택시를 이렇게 오래 운전하면서 당신들이 줄곧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들은 자주 모두 혼자 이곳에 앉아 있으니, 이 작은 백색 꽃 한 분으로 하여금 당신들과 함께 앉아있게 하세요”라고 했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자는 하나의 정체”
천허톈(陳何天)은 21세의 젊은이로, 어릴 때부터 부모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는 어릴 때 부모가 전 세계의 파룬궁 수련자는 하나의 정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지난해 7월 가족을 따라 영국에 온 후에야 그는 비로소 이 말의 함의를 진정으로 명백히 알았다.

천허톈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활동 중 요고를 치고 있다. (전바이/에포크타임스)
그는 한쪽이 곤란에 처하면 사방팔방에서 일제히 지원하는 상호 관심과 사랑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해외 파룬궁 수련자들이 아장아장 말을 배우는 아이로부터 백발이 성성한 노년에 이르기까지, 공동으로 모여 앞사람이 넘어지면 뒷사람이 이어 나가는, 바람이 일고 구름이 솟구치는 듯한 반박해의 거대한 흐름을 직접 목격했다.
“각종 반박해 프로젝트 중에서, 중공 대사관 항의 집회를 포함해 개개인이 모두 주동적으로 협력하고 완벽하게 하며, 개개인이 모두 전심전력으로 투입하고 있고, 모두 일당이 심지어 일당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모두 내게 큰 격려가 되었고, 내게도 온몸에 다 쓰지 못할 힘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한번은 그가 중공 대사관 항의 장소에서 연공을 하고 있는데, 평소 모르던 한 서양인 아주머니가 와서 그와 함께 전체 공법을 다 연마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은 멕시코 파룬궁 수련자인데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여행을 왔다가 큰길을 걷다 동수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힘닿는 대로 잠시 참여하고 싶었다고 했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자는 하나의 정체니까요.” 아주머니는 말했다.
“진상을 폭로하니 사악이 두려워해”
천티아오성(陳條生) 노인은 지난해 12월 말 영국에 왔다. 그녀는 중국에 있을 때 중공 경찰의 감시와 교란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를 하는 천티아오성. (자오바이촨/에포크타임스)
그녀는 현재 매주 중공 대사관 항의에 다섯 차례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전 세계 파룬궁 수련자의 항의와 진상 알리기가 중공 경찰들을 두렵게 만들 거라 여겼다.
중공 경찰은 20여 년 전에 그녀를 경찰차에 속여 태워 8개월 동안 감금했다. 지난해 12월 말, 경찰은 또 그녀를 찾아와 그녀에게 간병인 업무(그 기간에 그녀는 마침 간병인 일을 하고 있었다)를 연계해 주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그녀를 경찰차에 속여 태우려 했다. 그녀는 속임수를 간파하고 달아났다.
“한 무리의 경찰들이 왜 나 같은 노인 한 명을 겨냥해 기만 수단을 채택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추악한 행동을 알게 되었기에 그들이 광명정대하지 못하고 도둑이 제 발 저리듯 마음이 공허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최근 몇 달 동안의 관찰에 의하면, 맞은편 중공 대사관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이쪽을 쳐다보지 못하며, “매번 우리가 저쪽을 바라보기만 하면 그들은 모두 고개를 두리번거립니다”라고 했다.
“그렇습니다, 설령 우리 이쪽에 자주 단 한 사람만 앉아 있고, 설령 내가 70 넘은 할머니일지라도,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여기 서 있기만 한다면 곧 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듭니다.”
“소리 없는 것이 소리 있는 것을 이겨”
왕윈샤(王雲霞)는 중국에서 중학교 어문 교사를 지냈다.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를 하고 있는 왕윈샤. (본인 제공)
그녀는 기자에게, 중공 대사관 항의에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참여하면서 표면으로 보기에 모든 것은 다 조용하고 차분하다고 했다. 조용하게 이곳에서 연공을 하고, 조용히 진상 전단을 나눠주며, 왕래하는 사람들도 그저 조용히 서명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 다른 항의 집단처럼 감정이 격해지거나 깃발을 휘두르고 구호를 크게 외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리어 우리를 깊이 기억합니다!”
“많은 장소에서 늘 사람들이 내게 말하는데, 런던 중공 대사관 앞에서 당신들(파룬궁 수련자)을 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축복을 보내는 이가 있었고, 그녀에게 격려와 파이팅을 외치는 이가 있었으며, 또한 그녀에게 기념 촬영을 청하는 이도 있었다.
“이 24시간 평화 항의는 소리 없는 것이 소리 있는 것을 이깁니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