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드(Orchid)
【정견망】
나는 올해 5월 초 사이트에서 동수의 교류 문장을 읽다가, 어떤 동수가 자신이 두 시간 동안 포륜(抱輪)을 했다고 쓴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동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 머릿속에서 문득 ‘나도 두 시간 동안 포륜을 연공해야겠다’라는 일념(一念)이 튀어나왔다.
돌이켜보면 예전에 한 시간 포륜을 할 때도, 사이트에서 어떤 동수가 포륜 후의 상태가 매우 좋았다고 교류한 것을 보았을 때였다. 당시 사이트에는 아직 한 시간짜리 포륜 음악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여동생 동수 그리고 내 동창 자매 두 사람과 함께 의논했다.
“우리도 한 시간 포륜을 해보자. 동수도 할 수 있으니 우리도 할 수 있어.”
그들 세 사람이 나의 제안에 동의한 후, 우리는 한 시간 포륜을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 포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메스꺼움이 일고, 괴롭고, 아팠다! 온갖 증세가 다 나타났지만 우리는 그래도 버텨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한 시간 포륜을 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한 시간도 견뎌냈으니, 그럼 또 한 시간을 더하자.’ 나는 무심코 이 링크를 남편 동수에게 보냈다. 나중에 나는 남편 동수에게 나와 함께 두 시간 포륜을 연공할 것인지 물었다. 남편 동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당신이 먼저 해봐요. 나는 다음에 할게요.”
이렇게 나는 두 시간 포륜을 연마할 준비를 했다.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잘 배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연공 시간이 부족했다.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아마도 사부님께서 내가 견뎌내려는 마음을 보셨기 때문인지, 내가 포륜을 할 때 《대원만법》 중의 한 구절인 “이완 하되 해이하지 않게(松而不懈)”라는 법을 내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수련한 지가 이토록 오래되어 사부님의 이 법구를 늘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왠지 단번에 그 뜻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았다. 나는 즉시 나의 어깨를 철저히 이완시켰고, 그 후로는 다시는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연공하는 과정에서 나는 수시로 나 자신에게 “이완 하되 해이하지 않게”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렇게 나는 첫 두 시간 포륜에서 그저 시간이 좀 길다는 생각만 들었을 뿐, 포륜의 마지막 15분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 피곤함을 느꼈을 뿐이며, 처음 한 시간 포륜을 연공했을 때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남편 동수에게 말했다. 실은 실제로 두 시간 포륜을 해보니 상상했던 것만큼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고.
내가 두 번째로 포륜을 할 때, 내 사상 속에서는 늘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봐라, 너는 이미 한 시간을 훌쩍 넘어 연공했잖아. 평소의 포륜 시간보다 훨씬 기니 이제 내려놓아도 돼.”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내려놓지 않는다. 나는 네가 누군지 안다. 너는 나의 사상업(思想業)과 나태한 물질이 형성한 나쁜 생명이다. 나는 네 말을 듣지 않겠다. 나는 대법제자다. 네가 내가 연공하는 것을 교란하려 한다면, 그럼 내가 너를 소멸하겠다.”
이렇게 포륜의 두 번째 시간 속에서 비록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줄곧 그 나쁜 것과 ‘싸워야’ 했다. 왜냐하면 나의 사상이 조금이라도 느슨해지기만 하면 그것이 곧 기어 나와 교란했기 때문이다.
며칠 뒤 오후에 나는 마침 충분한 시간이 있어 또 두 시간 동안 포륜을 연마했다. 그날 저녁, 남편 동수와 함께 법을 공부할 때 나는 내 눈이 사물을 보는 느낌이 달라졌음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몇 년 전부터 나의 두 눈은 책을 보거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볼 때 눈앞에 한 겹의 희뿌연 거울이나 거즈가 있는 것 같은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괜찮아졌지만, 2025년부터는 갈수록 심해졌다. 매번 손으로 문지른 후에는 잠깐 버틸 수 있을 뿐, 금방 또 희뿌옇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법을 공부할 때 문득 그 한 겹의 거즈가 사라졌고, 사물을 보는 것이 매우 투명해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상하게 여기며 생각했다. ‘설마 내가 두 시간 포륜을 연공한 후에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신 것인가!’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내일 법을 공부할 때도 여전히 이렇다면, 나는 남편 동수와 두 시간 포륜을 연공한 후의 변화를 교류해야지.’
다음날, 나는 법 공부를 매우 기대했다. 법을 공부할 시간이 되자 나는 눈앞의 하얀 거즈가 정말로 사라졌고, 눈이 정말로 투명해진 것을 발견했다. 다만 마치 하품을 한 후 눈에 눈물이 아주 조금 고여 있는 듯한 느낌이 여전히 있었는데, 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눈물이 나오는 느낌이 들면 무심코 닦아냈다.
어느 날, 나와 남편 동수가 법을 공부하고 있을 때 곁에 휴지가 없었다. 나는 무심코 내가 입고 있던 하얀색 T셔츠를 끌어올려 왼쪽 눈을 닦았고, 그러고 나서 하얀색 T셔츠 위에 약간의 노란색 물건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내 옷이 더러워진 줄 알았다. 나는 T셔츠의 아랫단을 들어 올려 깨끗한지 확인한 후 다시 왼쪽 눈을 닦았다. 그러고 나서 그 노란색 액체는 바로 내 눈에서 나온 것임을 발견했다. 나는 무심코 오른쪽 눈도 한번 닦아보았는데, 오른쪽 눈에서 닦여 나온 것은 맑은 물과 같았다. 나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 이렇게 몇 주가 지나자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던 그런 느낌도 사라졌다. 나의 눈은 무엇을 보든 아주 밝아졌다.
내가 시간을 계산해보니, 첫 번째 두 시간 포륜부터 눈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딱 한 달의 시간이 걸렸다. 내 마음은 매우 격동되었고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다. 단 세 번 두 시간 포륜을 연공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도 내 눈앞의 거즈를 거두어 가셨다. 그후 사부님께서는 또 눈물을 흘리는 방식을 통해 그 좋지 못한 물질들을 내 눈에서 배출해 내셨다. 세 번째 포륜을 한 후에 남편 동수와 이 일을 교류했는데, 남편 동수도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그도 나와 함께 두 시간 포륜을 연공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두 시간 포륜 연공을 견뎌낸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나는 또 내 신체의 다른 방면들도 모두 변했음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수면이 조금만 부족해도 머리가 쪼개질 듯 아팠고 온종일 정신이 없었으며, 아주 심한 이명과 가슴 두근거림이 동반되었다. 반드시 수면을 보충해야만 상태가 변할 수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잠을 좀 적게 자더라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이명도 없어졌으며, 가슴 두근거림도 나아졌다. 게다가 온종일 정신이 아주 말똥말똥하여 더는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의해》 〈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며, 동작 자체는 주로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일을 한다. 즉 우리 육신의 개변과 각개 공간에 존재하는 그 물질신체의 개변 형식인데, 이것이 주된 목적이다.”
나의 격동된 마음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사부님의 《전법륜》의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음(修在自己, 功在師父)”을 절실히 이해하게 되었다.
제자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