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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정념 할 때 다른 공간에서 본 것

자운(紫雲)

【정견망】

나는 가끔 다른 공간의 것들과 접촉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예전에 원신(元神)이 이탈했던 경험이 있고 꿈속의 고험도 자주 겪는다.

잠시 눈을 붙이려고 막 누웠는데 불과 몇 초 만에 두피가 저려오며 내 몸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고험’이 오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 원신이 이탈했고, 약간 흥분되어서 내 손을 뻗어 과연 어떤가 보려고 했다. 손을 뻗어보니 어렴풋한 허영(虛影)만 보였다. 귀로 복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아이가 방금 학교에 갔는데, 이 시간에 누가 우리 집에 온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내 주변은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모두 내 친척들의 모습이었고 그중에는 내 딸도 있었다. 나는 ‘얘가 왜 이렇게 일찍 하교했지? 아니야! 연화(演化)된 거야!’ 하고 생각했다.

나는 몸을 일으켜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려 했다. 딸은 서둘러 내 품으로 파고들며 일부러 애교를 부려 내가 발정념을 하지 못하게 하려 했다. 나는 이미 그들의 수작을 간파했고, 오로지 구결(口訣)을 외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때 일념이 움직였다. ‘그들도 생명인데, 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볼 시도를 하지 않는가?’

나는 손을 내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우주가 정법하는 과정에서 모든 생명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있단다. 너희들은 대법에 동화하고 싶으냐? 원한다면 나와 함께 구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자!”

딸이 “흥, 꿈도 꾸지 마!”라며 오만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너희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제거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내가 정법 구결을 외우려 하는 찰나에 딸은 겁에 질려 말했다.

“좋아요, 외울게요……”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 그들은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했지만, 나는 거듭 그들을 이끌며 외우게 했고, 그들은 점점 태도가 바로잡아졌다.

나중에 이 생명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나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내 목소리가 입체적인 소리로 변한 것이 느껴졌는데, 자비롭고 장엄했으며 약간 황홀했다. 마치 이러한 장엄한 상태야말로 내 생명의 본래 상태인 듯 낯설면서도 익숙했다. 인간세상에 너무 오래 머물러 내 본래의 모습을 잊고 있었다는 감탄이 들었다. 나와 함께 구자진언을 외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고, 이 공간은 점점 더 탁 트였다. 비록 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수만 명이 함께 소리 내어 외치는 듯한 왁자지껄한 사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 생명들은 진심으로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가져다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내게 큰절을 올리는 것을 느꼈다.

여러 번 반복한 후 내 마음이 평안해졌고 일념이 들었다.

“이 공간에서 내 임무는 이미 끝났으니, 돌아가도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자 순간 원신이 내 몸으로 돌아왔고, 두 눈을 뜨자 방금 일어난 모든 일이 아직도 눈에 선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앉으며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방금 신(神)의 상태로 한 공간의 생명을 구했던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잘 수련된 그 일면은 중생의 눈에 비쳐 볼 때 그야말로 장엄하고 비할 데 없는 신이었다. 일념이면 이루어졌다.

이때는 내가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지 대략 반년 정도 되었을 때였다. 아마 나의 오성(悟性)이 정말로 많이 떨어져서 수련에 대한 신심이 없고, 정(情)에 미혹되어 넘지 못했던 모양이다.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시며 딸의 천목(天目)을 열어주어 딸이 본 모든 아름다움을 내게 이야기해 주게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우울증에 시달렸고, 심맥(心脈)이 손상된 증상이 나타나 모든 것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았다. 나는 동수들과 접촉하기 싫어했고 주변 동수들에게 원망을 품었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단독 수련하는 상태로 들어갔다.

대략 10일 전, 어느 날 발정념을 할 때 자기 공간을 청리하던 중 문득 주변의 친인들이 모두 내가 제고(提高)하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졌다. 이 일념이 솟아난 후, 발정념을 할 때 공간장이 매우 청정해진 것이 느껴졌다. 당시 내 이마 부위가 조이며 모여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천목이 열리는 상황과 매우 흡사했다. 그 후 며칠 동안, 발정념을 할 때마다 나는 머릿속에 어떤 영상들이 희미하게 나타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천목이 열린 것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영상들 덕분에 발정념을 할 때 주의집중이 더욱 잘 되었고, 시간도 아주 오래 지속할 수 있었으며, 할수록 더 하고 싶어졌다.

아래에 내가 최근에 있는 층차에서 본 몇 가지 영상들을 공유하여 동수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어느 날 내 공간장을 청리하고 있을 때, 머릿속에 들어온 것은 진흙탕이고 더러운 땅이었다. 너무나 더러워 발을 디딜 수도 없을 정도였고, 밤의 모습이었다. 그곳에는 옛날 가난한 집안에서 볼 수 있는 초가집들이 일렬로 서 있었다. 나는 ‘이런 걸 왜 보여주지? 설마 이게 내 공간장인가? 이렇게까지 망가지다니 너무 징그럽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털이 덥룩하고 꾀죄죄한 남자가 튀어나왔는데, 영화 속의 좀비 같아서 깜짝 놀랐다. 나는 머릿속으로 진짠지 가짠지 자세히 보려고 생각하자마자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고는 아무런 화면도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머릿속에 자꾸 영상이 나타나니 그것이 교란이고 내 망상(妄想)에서 비롯된 화면이라고 여겨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한 번은 그곳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는데, 나는 자주 산이라도 쪼갤 수 있는 힘을 가진 신부(神斧)를 사용하는 나를 상상하곤 했다. 그 도끼는 가는 곳마다 무적이었고, 나는 거인 같은 남자 무장(武將)이었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내 마음대로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고, 나의 온갖 신통(神通)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굳게 확신했다. 머릿속에 영상이 나타났다. 한 무리의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인디언 원주민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어림잡아 1만 명은 족히 되어 보였고 그 광경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같았다. 나는 이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질 줄 알고 자세를 잡고 싸울 준비를 했는데, 뜻밖에도 그들이 느닷없이 땅에 엎드려 빌고 있었다. 나는 이게 무슨 뜻인지 의아했다. 나한테 비는 건가? 나한테 때리지 말라고 비는 건가? 나는 현실 세계에서는 체구가 작은 여성인데, 저쪽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거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이틀 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천궁(天宮)의 장면과 비슷한 광경을 보았다. 선녀 몇 명이 나에게 절을 올리고 있었다. 나는 ‘이것도 절하는 거지만, 이건 항복하는 것 같지가 않은데, 이들이 왜 나에게 절을 하지? 설마 내가 이들에게 무슨 도움이라도 주었나?’라고 생각했다. 아까 그 인디언의 장면에 비하면 사람이 너무 적었다. 이렇게 생각하자 화면이 전환되며 멀어졌다. 한 무리의 엄청나게 많은 천관(天官)들이 절을 하는(읍을 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더 많이 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화면이 다시 멀어지니 그 인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두 나를 향해 공수하고 있었다. <서유기> 영화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북적거렸다.

동수와 교류한 후 동수가 격려하며 그것이 바로 내 세계의 중생들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나는 코끝이 찡해졌고, 나는 그들이 너무나 그리워졌다……

내가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지 세 달째 되었을 때 해외의 션윈(神韻) 공연 소식을 들었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명확히 알지 못했지만, 단지 션윈을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밤 12시, 나는 거실에서 혼자 발정념을 했다. 나는 내가 션윈 공연 극장의 외곽으로 날아갔고, 사부님의 법신 곁을 날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나는 연꽃 한 송이에 앉아 사악을 향해 말했다.

“너희들은 우리 사부님을 건드릴 수 없다. 누가 감히 우리 사부님을 건드리려면 내 이 관문을 먼저 통과해야 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너희들이 우리 사부님을 해칠 생각을 품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어떤 의념이 전달되어 왔다.

“그건 너희들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

나는 울면서 말했다.

“그래, 내가 수련을 잘 못했고 여전히 많은 제자들이 나와 같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만, 이것이 너희들이 박해할 이유가 될 수는 없어!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중생들의 목숨도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좌우할 자격이 없다!”

그 의념이 말했다.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다고? 네가 그럴 자격이 있느냐?” (구세력은 나의 죄책감을 이용하여 나를 오랜 세월 동안 대법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도 나를 버리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내가 왜 자격이 없단 말인가! 나는 반드시 법의 입자(粒子)가 될 것이며, 악을 제거하는 것은 나의 천직이다!”

내가 진념(真念)을 움직이자, 몸이 저려 오며 전류가 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관정(灌頂)’과 아주 흡사했다. 나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고, 사부님께서 언제나 내 곁에 계시며 나의 일거일동을 지켜보고 계시고, 나의 아주 작은 제고 하나하나에도 기뻐하시며 나를 가지(加持)하고 격려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이틀 전, 나는 다시 션윈예술단이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향해 발정념을 했다. 나는 ‘그쪽 공간에는 간격이 없으니, 내가 순간 이동하여 그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대극장의 안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나와 똑같은 복장을 한 선녀 몇 명이 극장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우리는 옅은 푸른색 부드러운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가 반짝반짝 빛났다. 우리는 극장 주위를 날아다니며 춤추듯 동작과 대형을 바꾸었다. 나는 ‘나는 춤추러 온 게 아니야. 나는 션윈 공연을 가지해야 해’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었다. 나는 손으로 엄청나게 커다란 빛의 공(光球)을 향해 에너지를 보내고 있었다. 이 공은 달과 좀 비슷했는데, 표면에 마치 벌집 같은 불규칙한 모양의 격자가 층층이 있었다(언어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금광(金光)을 내뿜고 있었으며 엄청나게 컸다. 나는 그 빛의 공의 일부분밖에 볼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션윈의 특수한 결계(結界)일 거라 생각했다.

빛의 공 안에는 무대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고, 대법제자들이 에너지를 보내는 것은 그 안의 공연이 순정하고 방해를 받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화면이 점차 멀어지자, 나와 똑같이 빛의 공을 향해 에너지를 보내는 동작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보였다. 모두들 공중에 떠 있으면서 동시에 빛의 공 주위를 에워싸고 있었다. 나는 이 사람들이 모두 동수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서로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나는 대법제자들이 션윈을 위해 보낸 정념의 장(場)이 다른 공간에서는 만져지고 볼 수 있는 실감 나는 구체(球體)로 존재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빛의 공을 사방팔방으로 에워싸고 있는 거대한 극장이 있었고, 모든 관객들이 이 에너지의 빛속에서 목욕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션윈 공연의 모든 극장들이 대응하는 다른 공간의 모습일 것이다! 나는 거의 매번 발정념을 할 때마다 이런 내용을 추가했다.

“션윈이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가지하고, 이번 법난(法難)을 철저히 해체하며, 법난 배후의 인간세상 악수(惡首)들을 직접 겨냥해 ’현세현보(現世現報)‘의 법을 써서 난을 그것들의 몸으로 전가하라. 이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내가 스스로 깨달은 것이며 그 누구와도 교류한 적이 없다.)

동수들도 션윈예술단을 위해 발정념을 하는 이 일을 중시하기 바란다.

나중에 나는 극장에 도착했다. 극장 안에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었지만, 뒷좌석 쪽에는 이상하게도 온갖 잡다한 괴물들이 서 있는 것 같았다. 사람의 체구보다 두 배 정도 컸고, 어떤 괴물들은 아예 관객들의 등 뒤에 서 있었다. 나는 그 괴물들을 향해 충격파를 발사했고, 일부 괴물들은 격파되어 쓰러졌다. 내가 가장 기이하다고 느낀 것은, 황홀경 속에서 극장 맨 뒤의 어두운 곳에 이집트 파라오와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한 무리의 거대한 생명들을 보았다는 점이다. 그 기장(氣場 기의 마당)은 냉혹하고 음흉하며 콧대를 높이 세운 느낌이었다. 당시 나의 첫 반응은 ‘외계인?’이었다. 그들의 좌석은 미래 과학기술의 느낌을 주어 우주선 같았다. 나는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았고, 그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단지 감시자일 뿐이어서 내가 청리할 범주에 속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극장의 공연을 겨냥한 중국 공산당의 파괴 행위가 극장 상공에 나타났다. 그것은 형체 없는 여러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多頭怪)이었는데, 회흑색이었고 머리가 아주 많았으며 높낮이가 있었다. 외계인 같기도 하고 해골 같기도 했는데, 몸통은 없고 머리 아래로는 먹구름뿐이었다. 나는 영화에서도 이런 특수 효과를 본 적이 없다. 나는 번개를 발사해 머리 몇 개를 폭파시켰다. 이런 해골 머리들은 사악의 서로 다른 음모에 대응하는 것일까? 이런 음모들도 다른 공간에는 실상(實相)이 있다. 여러분이 발정념을 늦추지 말고 이 음모들을 해체해 주기를 바란다.

하루 이틀 뒤, 30분 동안 발정념을 하는데 후반부에 연화수인(蓮花手印)을 맺을 때 나는 인연 있는 중생들의 명백한 일면이 작용을 일으켜 극장에 가서 션윈 공연을 보고 그들이 제도되고 구도되기를 바랐다. 그래서 나는 신(神)의 일면을 동원해 그 낯선 사람들을 향해 강력한 념(念)을 발사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인연 있는 중생들이여, 극장에 가서 공연을 보라. 기억을 열고 구도 받으라. 너희들이 생생세세 기다려 온 것은 바로 이 순간이다……”

나도 모르게 정말로 눈물이 흘렀다. 진심으로 중생이 구도되기를 바라는 그 자비심 때문에 눈물이 쏟아졌고, 내 몸에 저려오는 전류감이 나타났으며 손바닥이 뜨거워졌다. 나는 내 목소리가 웅장하고 자비로우며 장엄하여 마치 정말로 그 신의 자리(神位)에 이미 올라간 것만 같았다.

내 머릿속에 한 광경이 나타났다. 커다란 도시(뉴욕인가?)의 지평선 뒤에 머리를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여보살 한 분이 나타났는데, 연화좌에 앉아 아름다운 빛을 내뿜고 있었다. 여보살과 연화는 모두 투명한 원형 뚜껑 속에 있었고, 도시는 비행기를 타고 도시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매우 작아 보였다. 이 광경은 몇 초 동안 지속되었고 아주 신성했다. 나는 그것이 진실하다고 느꼈다.

언젠가 발정념을 할 때 내 주변 친인 몇 명의 이름을 읊조리며 그들 배후의 종교 난신(亂神)을 중점적으로 쓸어버렸다. 내 주변의 친한 벗 몇 명도 불교를 믿어 대법에 적대적이었기 때문이다. 내 머릿속에 게임 속 캐릭터 같은 몇몇 인물들이 나타났는데, 일명 ‘샤마터(매우 과장되고 기괴한 패션 스타일)’ 조형이었다.

나는 ‘참 못생겼네, 왜 여러 명이 동시에 튀어나오지? 설마 내가 읊은 친척 이름 배후의 난신들에 각각 대응하는 건가? 이것이 우연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생각했다. 배경은 버려진 공장 같은 곳이었고, 그들은 나에게 달려와 싸우려고 했다. 나는 약간 당황했다. 나 혼자서 그토록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다니. 이때의 나는 그냥 평범한 여성의 모습이었고, 내가 가장 자주 쓰는 기술인 ‘배산도해(排山倒海)’를 써서 엄청난 광풍으로 그들을 창밖으로 날려버렸다. 그들은 초목을 가로질러 흉물스럽게 날아갔는데, 마치 영화 속에서 대악당이 특수 효과로 하늘 밖으로 내던져지는 느낌이었다.

어제 또 내 주변의 친척 몇 명 배후에 있는 종교 난신들을 겨냥하여 정념을 보냈는데, 어둠 속에 금빛의 커다란 불상 하나가 나타나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나는 당시 ‘설마 사부님이신가?’라고 생각했다. 화면이 멀어지더니, 붉은 가사를 입은 대머리 승려가 금불상을 향해 절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에 물음표를 던졌다! 나중에 이 화면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했는데, 방금 그 승려가 어떤 절에 있는 장면으로 전환되었다. 여전히 붉은 가사를 입은 채 땅바닥에 누워 일종의 지전(紙錢, 죽은 사람에게 뿌리는 종이돈) 더미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었는데, 아주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았고 종이돈이 온몸에 묻었는데도 여전히 그 안에서 이리저리 굴렀다…… 나는 ‘이런 걸 왜 보여주지? 얘가 왜 이러지? 설마 내가 발정념한 게 효과를 발휘한 건가?’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내가 발정념을 하면서 또 종교 난신을 중점적으로 겨냥했다. 황홀한 가운데 배가 아주 불룩한 금불상을 보았는데, 반쯤 누워 있는 조각상이 입을 찢으며 웃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발사한 념(念)은 거대한 구부러진 칼처럼 그것의 목을 내리쳤다. 웬일인지 그것의 머리가 수많은 개로 변하더니 층층이 쌓여 산더미처럼 많아졌다. 나는 한참 동안 내리쳤지만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희미하게 일부 의념들을 받아들였는데, 마치 내가 이렇게 배움이 형편없으면서도 함부로 그들을 건드리려 한다고 조롱하는 것 같았다……

이 생각의 끝을 붙잡고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잘하든 못하든 사부님의 안배가 있다. 도리어 너희들은, 우주가 정법하는 과정에서 너희들 스스로도 자기의 위치를 배치하고 있으며, 중생들의 진념(真念)을 협박해 그들이 구도될 기회를 잃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너희들의 심성이 머물고 있는 위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너희들의 선택이다. 나는 우주의 정신(正神)으로서 너희들이 이처럼 중생을 박해하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내가 너희를 제거하지 않으면 우주의 법도 너희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머릿속의 영상 속에서 하늘의 구름이 소용돌이치고 번개가 치며 마치 불타는 듯했고, 한바탕 대전(大戰)이 벌어질 것만 같았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강력한 념을 발사하며 법을 외웠다.

“향로는 법을 교란하는 귀신 모조리 잡아들이고
보정(寶鼎)은 법에 어긋난 신을 녹여버리네”
(《홍음 2》 <불법은 끝없어라>)

나의 심념(心念)은 순정하고 티 없이 맑았으며, 이쪽의 육신이 저려오며 전류감이 느껴졌다. 나는 잘 수련된 그 일면과 하나로 융합된 것을 느꼈고, 내 머릿속에 커다란 향로와 보정(寶鼎)이 나타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읊조렸다.

“향로여: 거두어라, 거두어라, 거두어라!”

내 목소리가 다시 위엄 있고 웅장하게 변했는데 평소의 내 목소리가 아니었다. 나는 그것이 잘 수련된 그 일면에서 나온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괴력난신들은 반응할 겨를도 없이 바람처럼 향로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다시 읊조렸다.

“보정이여: 녹여라, 녹여라, 녹여라!”

그러자 보정이 그 괴물들을 모조리 녹여버리는 것이 느껴졌다.

전 과정에 늘 강렬한 전류감을 느꼈다. 내가 진념(真念)을 움직일 때마다 잘 수련된 저쪽과 순식간에 하나로 합쳐질 수 있었고, 확실히 내 마음 대로 부릴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일찍이 우리에게 하사하신 두 가지 큰 법기(法器)인 ‘향로’와 ‘보정’을 내가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오늘은 내가 발정념을 한 시간 중 가장 긴 시간인 35분이었다. 과정 중에 나는 ‘부체(附體)’라는 이 단어의 더 많은 내포를 이해하게 되었다.

종교 난신이든 공산사령이든 모두 부체(附體)에 속하며, 모두 중생을 협박하고 중생을 파멸시키려 하는 것들이다. 나는 힘을 집중하여 그것들을 함께 소멸하기 시작했다. 그 생각이 일어나자마자 머릿속에 해저의 버려진 원루(圓樓 둥근 누각) 형식의 궁전이 나타났는데, 내려다보는 시각이었다. 수많은 용이 궁전에서 튀어나왔다. 이 용은 악어와 용의 잡종 같았는데, 용 머리와 용의 꼬리, 악어의 몸통을 가졌고 흉악하게 위로 솟구치며 나에게 덤벼들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내가 드디어 너희들의 모습을 똑똑히 보는구나!”

나는 조금도 무섭지 않았고, 정법구결을 외웠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 멸(滅), 멸(滅), 멸(滅)!”,

이때 나는 고개를 들자 하늘에 거대한 금종(金鐘)이 나타나 아래로 덮치는 것이 보였다. 내 머릿속에 느닷없이 ‘설마 책에서 말하는 “금종조철포삼(金鍾罩·鐵布衫)”인가?’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내가 금종조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해 본 적이 없지만, 이 조(罩 씌우개)가 그렇게 나타났다. 하늘처럼 컸고 마치 나도 그 속에 함께 덮여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금종조로 그 사악한 용들을 모조리 거두어들이게 했고, 나도 그 조를 따라 위로 떠올랐다.

나는 생각했다.

‘계속 거두어들이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것들을 녹여버려야 해!’

나는 생각했다. ‘원시의 기(原始之氣)로 녹여버려라!’

내가 이런 경험을 글로 써내는 것은, 발정념을 충분히 중시하지 않는 동수들에게 약간의 신심을 주고자 해서다. 나는 아주 일찍이 깨달았다. 우리의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를 이루는 가장 주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믿음’이며, 이 ‘믿음’에는 우리가 신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자신감도 포함된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어렴풋이 여겨서는 안 되며, 심지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다. 마치 옛날에 사부님께서 동양건강박람회에 참가하시어 공(功)을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신 것처럼 제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능력들을 사용하여 중생을 구도하게 하셨다. 오늘날 우리는 성숙해져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일찍이 우리에게 신통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내가 깨닫기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정법구결 속에는 일체 불법신통(佛法神通)이 포함되어 있다. 마음이 순정할 때 그것을 외면 다른 공간의 신체(神體)는 진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그 누구나 모두 두려워한다.

나는 내 사상을 반복해서 점검하며 혹시라도 마음에 불순한 부분이 있어 수심이화(隨心而化)하여 사람을 오도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내가 본 것은 마음이 순정할 때 나타난 것이며 어떠한 구하는 마음(有求心)도 없었기에 마땅히 진실할 것이다. 내가 쓴 것은 사부님께서 나더러 더 많은 동수를 격려하라고 쓰게 하신 것이며, 동시에 대법의 위대함과 초상(超常)성을 실증하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