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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신기한 일들

손려평(孫麗萍)

【정견망】

내가 법을 얻은 때로부터, 이미 30년이 되었다. 이 여러 해 동안, 나는 아주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는데, 속인의 눈으로 보면 그야말로 불가사의하지만,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다른 공간 속에서 어쩌면 정말로 발생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수련의 일을 더욱 믿게 만들었고, 또한 더욱 기꺼이 사존(師尊)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다. 이제 몇 가지 사례만 들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1. 번개 섬멸전

어느 날, 나는 한 공간을 보았는데, 세 마리 사령(邪灵)이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앞서 걸어오는 것은 조금 더 키가 큰 사령이었는데, 그것이 천천히 내게 말했다.

“우리는 그저 너를 끌어내리고 싶을 뿐이다……”

그것은 평온한 어조로 내게 험담을 던졌다.

나의 정념이 곧바로 튀어나왔고, 나는 반문했다.

“뭐? 너희들이 나를 끌어내리고 싶다고?”

그러고 나서 나는 냉정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데, 꿈도 꾸지 마라!”

이 순간, 나는 다른 공간의 한 장면을 보았는데, 다만 젊은 중국 고대 장군과 비슷한 한 인물이 보였다. 나는 그가 또 다른 나라는 것을 알았고, 그는 갑옷을 입고, 전투용 칼을 들고, 군마에 올라타, 두 발로 등자를 차고는, 번개처럼 전장을 향해 달렸다. 그는 전투용 칼을 쥐고 상하로 춤추듯 휘둘렀고, 주위의 사령(邪靈)들은 시체가 되어 사방에 널렸으며, 다른 사령들은 그 꼴을 보고는 사방으로 도망쳤고, 전장은 순식간에 고요해졌다. 한 차례의 번개 섬멸전이 이렇게 끝났다.

이런 전쟁은 크고 작은 것이 매일 발생할 수 있고,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 정념이 나로 하여금 긴 바람을 몰고 가게 돕는데, 내가 어찌 이기지 못하겠는가?!

2. 수미산으로 뛰어오르다

어느 날, 나는 나의 신체 속에서 하나의 신체가 빠져나오는 것을 보았고, 나는 가볍게 한 번 뛰어올라 손오공처럼 수미산(須彌山)으로 뛰어올랐다. 나는 그곳이 도처에 회뿌옇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사존께서 홍대한 음성으로 “대도무형(大道無形)……”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 소리가 그 공간 속에서 메아리치고 있었다.

음? 설마 형상이 없단 말인가? 나는 그곳에서 잠시 서서, 곰곰이 생각한 후, 다시 뛰어내려 나의 육신과 하나로 합쳐졌다.

이 경험에 대해서, 나는 무슨 영문인지 알지 못했으나, 이어지는 법공부를 통해 나는 곧 답을 찾았다. 사존께서는 《뉴욕법회설법》에서 이렇게 쓰셨다.

“사실 이 수미산은 바로 아미타불(阿彌陀佛)과 관음보살(觀音菩薩),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의 한 형상의 표현이다.”

사존께서는 또 이렇게 쓰셨다.

“그는 모여서는 형상을 이루고 흩어져서는 물질로 될 수 있지만, 그는 형상이 있다. 그가 흩어져 물질이 되는 것은 그의 변화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또 이렇게 쓰셨다.

“사람은 부처를 볼 수 없으므로 부처는 신체가 없다고 말한다. 그의 신체는 원자로 구성된 것으로서 물론 당신은 그의 신체를 보지 못하는바, 당신이 그는 신체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맞는 것이다.”

3. 아빠

나는 일찍이 여러 번 똑같은 한 장면을 보았는데, 그것은 나의 어느 한 생의 생활이었다. 그 일생 속에서, 사존은 나의 아빠였고, 사존의 얼굴은 금생과 똑같았으며, 아주 자상하신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여섯, 일곱 살 먹은 여자아이였고,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사존의 왼 손바닥이 내 정수리 위에서 둥글게 둥글게 돌고 있었다. 나는 거듭거듭 뛰어올라 오른쪽 손을 뻗어 사존의 커다란 손바닥에 닿으려 했으나, 내가 아무리 뛰어도 닿을 수가 없었다. 사존은 나와 함께 놀아주셨고, 내게 관정(灌頂)도 해 주셨다. 나의 웃음소리는 방울소리처럼 맑고 청아하였고, 나의 즐거움과 행복은 그 화면에 가득 찼다.

사존께서는 《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는 한 편의 글에서 이렇게 쓰셨다.

“특히 대법제자 다수가 사부와 많은 생의 직계 가족인 적이 있는데, 이것 역시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인연의 주된 원인이다.”

작년의 어느 날, 나의 신체는 매우 괴롭고 통증이 왔으며 완화시킬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다른 공간 속에서 나는 두 팔을 공중으로 뻗어 사존께 도움을 청했다. 사존께서 즉시 반공중에 나타나셨고, 연한 파란색의 송(宋)대 의복과 비슷한 옷을 입으셨으며, 사존께서는 내게 왼쪽 팔을 뻗어주셨다. 이때, 나의 신체로부터 역시 하나의 신체가 날아 나왔는데, 흡사 두, 세 살 먹은 여자아이의 모습 같았고, 조선족의 화려한 민족 의상(한복)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나의 두 다리로 몇 번 펄떡거리며 차더니 하늘로 올라갔다. 사존께서는 나를 안아 올리셨고, 하늘 위에서 한참 동안 날아다니시더니, 이내 세속 중의 나의 육신 통증이 전부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4. 광휘(光輝)

대략 두 번 정도, 내가 집안의 한 침실을 지나갈 때, 그 방 안 도처에 온화한 광휘가 가득한 것을 보았다. 대략 또 두 번 정도, 내가 일하는 한 방 안에서, 역시 이러한 광휘를 보았는데, 모든 미립자마다 광휘를 발산하고 있었다. 내가 거울을 비춰보니, 나의 신체 역시 이러한 광휘를 발산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우리 집의 골목길 입구에서, 내가 연공하는 장소에서, 나는 모두 간혹 이러한 광휘를 보았다.

이러한 광휘는 늘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특정한 순간에 나타났다. 사존께서는 《홍음 3》〈우리는 알고 있네〉 중에서 “真善忍(쩐싼런)의 광휘 온 천하를 환히 비추네”라고 쓰셨기에, 나는 곧 마음이 확 트였고 마음속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진선인의 광휘는 어디에나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다만 어느 특정한 순간에 내가 비로소 진상을 보았을 뿐이다.

5. 삽화를 보다

사존께서 쓰신 《홍음》 시리즈 저작 중에서, 대부분의 글 뒤에는 모두 삽화가 있는데, 사존께서 아주 간단해 보이는 선으로 그리신 것이다. 나는 매번 글을 읽고 난 후, 늘 아주 기꺼이 그 삽화들을 보곤 하였는데, 나의 신체 역시 아주 편안함을 느꼈다. 나중에 내가 본 이 삽화들은, 컬러풀하고 입체적인 것으로 변했다. 불상(佛像)의 눈이 깜빡이고, 머리가 가볍게 돌고 있었다. 선녀(仙女), 비천(飛天)의 의복은 오색찬란했고, 그녀들은 날고 있었으며, 신체에 걸친 비단 띠 역시 펄럭이고 있었다. 보살이 착용한 장식품들은 서로 부딪쳐 청아한 소리를 내었고, 산은 돌고, 물은 흐르고, 새는 날고, 배는 항해하고 있었다. 큰 부처님은 분홍색 연꽃 좌대에 앉아 계셨고, 위엄 있는 수인(手印), 장관을 이룬 세계, 그리고 드러내신 자비…… 이것들을 보고,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잘 수련해야 한다! 아름답고 수승한 경치는, 하늘 위에 다 있다!”

이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