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우(祝雨)
【정견망】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을 우주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따라 수련하도록 지도하고, 이를 통해 우주 중의 고급 생명이 되게 한다. 파룬따파 저작에는 우주에 대한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인지(認知)가 담겨 있다. 이 글은 파룬따파에 기반한 논술로 태양계와 대응하는 원자 계통의 구조와 운동 특성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해 우주의 거시와 미시의 통일성과 차이점을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이해하고자 시도한 것이다.
1. 개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에서는 “우리가 한번 측정했는데, 종교에서 말하는 삼계는 단지 우리 9대 행성 범위 내에 불과함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10대 행성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1]라고 했다.
현재 과학계에서는 태양계에 9대 행성이 있다고 인식하는데 이는 파룬따파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은 2006년 8월 24일 명왕성을 태양계 9번째 행성에서 제외하고 왜행성(矮行星)으로 격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천문학계는 여전히 해왕성 너머에 지구 10배 정도의 질량을 지니고 태양을 도는 아홉 번째 행성[2]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현재 천문학계에서 태양계에 9개의 행성이 있다는 생각을 완전히 거부하진 않았다.
아울러 명왕성을 9번째 행성에서 강등시켜 제외한 것에 대해서도, NASA의 뉴 호라이즌스 임무를 이끌고 카이퍼 벨트(Kuiper Belt)를 탐험하는 행성 과학자인 앨런 스턴(Alan Stern)과 같은 일부 천문학자들은 반대한다. 스턴은 국제천문연맹이 성급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믿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태양계의 ‘9대 행성’, 즉 현재 국제천문연맹이 인정한 태양계의 8대 행성과 아직 발견되지 않은 9번째 행성이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해 태양계에 대한 거시적인 인식을 진일보로 말해보고자 한다.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 《전법륜》에서는 “전자(電子)가 원자핵을 에워싸고 돌아가는 형식과 지구가 태양을 에워싸고 돌아가는 것이 뭐가 다른가?”[3]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과 이미 알려진 화학원소에서 전자가 원자핵을 회전하는 형식이 서로 일치하는가? 태양계의 구조와 가장 일치할 가능성이 높은 화학원소는 불소[弗素 플루오린 역주: 중국어로는 氟라 한다]다. 불소 원자에 9개의 전자가 있으니, 9개의 전자가 불소 원자핵 주위를 회전하는 형식이 태양계의 9대 행성이 태양 주위를 회전하는 형식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20세기 초 어니스트 러더퍼드는 원자의 질량이 매우 작은 공간 범위의 핵에 집중된 반면, 전자는 핵 외부의 넓은 원자 공간 범위에 분포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원자 내에는 행성처럼 존재하는 전자가 운행하는 원자모형[4]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원자모형은 양자화된 원자 이론 모형이다. 비록 이 모형이 현대과학 연구에 의해 실증되긴 했지만 이것이 꼭 원자 입자에 대한 인류의 궁극적인 인식은 아닐 수 있다.
이를 위해 본문에서는 먼저 불소 원자 계통과 태양계의 내부 구조와 주요 특성을 비교해 둘 사이의 유사성을 확인한 다음 이어서 거시와 미시 양대(兩大) 계통에 작용하는 힘의 유사성을 토론해 보고 그런 후에 양대 계통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통해 미래에 발견될 특성을 추론하며 아울러 파룬따파에서 진일보로 양대 계통에 대한 사고를 진행해 최후에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2. 태양계와 불소 원자의 구조와 특성 비교
태양계는 주로 항성인 태양과 9대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태양계 내의 다른 성체(星體)에는 왜행성, 소행성, 소행성대, 혜성 및 다른 천체가 포함되지만 그 질량은 극히 미미하다. 태양이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6%를 차지한다[5].
NASA에서는 태양이 태양계의 핵심이며, 그 거대한 질량으로 생긴 중력이 태양 주위의 9대 행성의 운행을 유지한다고 본다.[6] 즉, 태양과 9대 행성 사이의 만유인력이 태양계의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외에 태양계의 행성들은 또 자전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행성은 그 주위를 도는 위성이 있다.
태양계 공간의 규모는 일반적으로 천문 단위(AU)를 사용해 측정한다. 1AU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로 약 150만km다. 태양의 반경은 0.00465 AU이다[7]. 태양계에서 이미 발견된 행성 및 다른 주요한 성체들의 위치는 모두 카이퍼 벨트 내에 있는데, 이것이 태양이 제어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효한 경계 범위로 볼 수 있다. 카이퍼 벨트의 바깥쪽 가장자리는 태양으로부터 55AU[8] 떨어져 있다. 따라서 태양반경과 태양계 유효경계 반경의 비율은 0.00008이다.
1870년대 청말(淸末)의 화학자 서수(徐壽)는 불소(Fluorine)라는 원소를 ‘불기(弗氣 직역하면 기가 아니다)’로 번역했다. 일본에서는 독일어 플루오르(Fluor)의 첫 번째 발음을 음역해 ‘불소(弗素)라 불렀다. 1933년 중화민국의 화학자 정정문(鄭貞文)이 자신이 편집해서 출판한 책 《화학 명명의 원리》에서 이름을 불소(氟)로 바꿨고 현재까지 통용되고 있다[9].
불소 원자는 불소 원자핵과 9개의 전자로 구성된 체계다. 불소는 오직 9개의 양성자와 10개의 중성자로 구성된 핵과 18.998의 원자량을 가진 오직 하나의 안정한 천연 동위원소만 존재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측정한 불소 원자 반경은 50피코미터(10-12m)인 반면, 계산된 불소 원자 반경은 42피코미터다[10]. 여기서는 실제로 측정된 불소 원자 반경을 계산의 기초로 사용한다. 원자핵의 직경은 대략 10-15미터에 해당하는데 수소 원자핵의 직경이 1.70×10-15미터이고 우라늄 핵의 직경이 11.7×10-15미터다[11]. 그러므로 불소 원자핵의 직경을 4×10-15미터로 가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불소 원자핵의 반경과 불소 원자의 반경 비율은 0.00004이며, 이는 대략 태양의 반경과 태양계 유효 경계 반경 비율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원자핵이 원자 질량의 99.95%를 차지한다고 본다[12]. 이는 태양계에서 태양 질량의 비율인 99.86%과 아주 가깝다.
표 1은 불소 원자와 태양계 사이의 공간의 전체 구조, 핵심 질량 비율, 공간 구조의 층, 회전 특성, 핵심 척도/주변 공간 척도 비율 등에 대한 자세한 비교를 제공한다. 각종 자료들을 비교해 보면, 둘이 아주 유사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3. 태양계와 불소 원자 세계의 근본적인 인지 차이
이상의 초보적인 분석은 각자의 계통 내부 구조를 말한 것으로 태양계와 불소 원자는 고도의 유사성을 지닌다. 그러나 현재 과학계의 두 가지에 대한 이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근본적인 인지적 차이는 바로 두 시스템을 유지하는 작동 기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미시적인 불소 원자 계통을 태양계 크기로 확대하고, 태양계를 불소 원자 크기로 축소해서 두 시스템 사이에서 힘의 유사성을 진일보로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3.1 중력과 쿨롱 힘
태양계 운행을 유지하는 기본 힘은 만유인력이다. 태양과 태양계 행성 사이의 인력이 태양계 천체 궤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만유인력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F는 힘(N)이고 m1과 m2는 두 물체의 질량(kg)이며, r은 두 물체 사이의 거리(m), G는 만유인력상수인데 G값은 6.67×10-11N·m2·kg-2.
불소 원자 시스템은 불소 원자핵의 양전하 양성자와 전자의 음전하가 결합하는 전기력을 통해 핵 주위를 회전하며 불소 원자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전기력은 쿨롱의 법칙을 따르는데 공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F는 힘, q와 q’는 양전하와 음전하, r은 두 전하 사이의 거리, ke는 쿨롱 상수인데 ke 값은 8.99×109N·m2·C-2이다.
미시적인 원자 세계에서 전하 사이의 쿨롱 힘은 거시적 태양계에서 행성 사이의 만유인력(중력)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중력 상수와 쿨롱 상수의 차이는 1020이다. 이는 두 시스템의 내부 작동 메커니즘의 인지적 차이를 충분히 보여준다. 이는 대부분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 관측 수단으로 인지할 수 있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 사이의 규모 차이에 기인한다.
3.2 미시적인 불소 원자 세계와 거시적인 태양계 사이의 시공간 변환 계수
《전법륜》에서는 말한다.
“과거에 “하늘에서는 겨우 하루가 지났으나, 지상에서는 이미 천 년이 지났다.”라는 말이 있는데, 공간이 없고 시간 개념이 없는 그런 단원세계(單元世界)를 가리킨 것으로서 바로 대각자가 머무는 세계다. 예컨대 극락세계(極樂世界)ㆍ유리세계(琉璃世界)ㆍ法輪世界(파룬쓰제)ㆍ연화세계(蓮花世界) 등등이 그러한 곳들이다.”
그러므로 지상에서 천년이 흘렀다면 3.65×105일에 해당하는데, 이는 “시간 개념이 없는 그런 단원세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인류 세계의 시간 차이에 해당한다. 이것이 바로 지구 세계와 “시간 개념이 없는 그런 단원세계” 사이의 시간 변환계수가 된다.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시공간 사이의 기타 물질 요소 역시 서로 다른 변환계수를 갖는다.
미시적인 불소 원자계와 거시적인 태양계 사이의 공간 거리 규모의 차이는 원자핵 반경에 대한 태양 반경의 비율, 또는 태양계 유효 경계 범위의 반경에 대한 불소 원자 반경의 비율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계산해 보면 비율 범위는 1.6~3.5×10-23 사이다. 이 범위의 중앙값인 2.5×10-23이 두 체계의 공간 거리 변환계수에 해당한다.
또한 두 체계 사이의 공간 거리 차이 외에도 물질의 질량에도 응당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때문에 태양 질량과 불소 원자핵 질량 비율을 두 체계의 물질 질량 변환계수로 사용할 수 있다. 불소 원자핵의 질량은 3.18×10−26kg. 태양의 질량은 1.989×1030kg[7]이고, 둘 사이의 질량비는 6.26×1055이므로, 이 비율은 두 가지 주요 시스템을 변환할 때 질량 변환계수로 사용할 수 있다.
불소 원자로 이루어진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인 태양계 사이의 엄청난 시공간 차이를 대표하는 이 변환계수는 현대과학의 관점에서도 설명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변환 공식 E=mc2에서 물질의 에너지 E는 전하 수준, 운동 속도 및 기타 특성에 의해 반영되며 물질의 질량 m도 에너지 변화로 인해 변할 수 있다. 물질의 에너지가 크게 변하면 빛의 속도 c는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질량도 따라서 변한다.
따라서 질량 변환 계수는 사실 원자 세계의 고에너지 입자를 우리 육안으로 명확히 볼 수 있는 태양계로 변환할 때 극복해야 할 질량 장애가 포함되어 있다. 질량-에너지 전환 공식에 따르면 질량 장벽을 극복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에너지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왜 전통적인 수련 방법이 지구상 사람의 물질 신체를 승화시켜 고층 공간에 들어가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 실질은 사람이 부동한 시공 전환의 물질적 질량 장벽과 에너지 장벽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본문의 초점은 작용하는 힘의 유사성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 체계의 시간 특성 및 그 변환계수는 무시한다.
3.3 불소 원자의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태양계의 쿨롱 힘
위의 분석을 바탕으로 두 체계에서 지구와 태양 사이의 쿨롱 힘이 전자와 원자핵 사이의 쿨롱 힘과 유사한지 여부를 탐색하여 두 시스템 간의 유사점과 상관관계를 더욱 해명해 보자.
표2에서 태양계의 쿨롱 힘을 계산할 때 태양이 불소 원자 핵 크기로 수축할 때 불소 원자핵과 마찬가지로 9개의 양전하를 지니고 지구가 불소 원자의 전자 크기로 축소될 때 불소 전자처럼 하나의 음전하를 갖는다고 가정했다.
표 2에서 불소 원자계의 원자핵과 전자 1개 사이의 쿨롱 힘을 계산할 때, 한 전자와 핵 사이의 거리 관계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위치 관계와 유사하다. 이 전자와 원자핵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와 이 거리와 태양계의 유효 경계 사이의 비례 관계를 참고해서 결정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와 태양계의 유효 경계 범위의 반경 비율은 1AU/55AU(1/55)이므로, 전자와 불소 원자핵 사이의 거리는 불소 원자 반경의 1/55로 가정할 수 있다.
표 2는 태양-지구계통을 불소 원자 크기의 계통으로 축소해 변환한 후 태양과 지구 사이의 쿨롱 힘 F1이 약 6.094×10-3N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불소 원자 시스템에서 전자와 원자핵 사이의 쿨롱 힘 F2 2.512×10-3과 같은 척도이며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렇게 대규모의 거시 시스템을 미시 시스템으로 변환하려면 변환된 이미 관측된 미시 계통의 쿨롱 힘과 매우 가까워지며 오차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다.
3.4 불소 원자의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태양계의 중력
표 3은 불소 원자를 태양계 크기로 확대했을 때 원자핵과 전자(이 전자는 핵으로부터 원자 반경 약 1/55 원자 반경임) 사이의 계산된 중력과 그 관계를 보여준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중력을 비교해 보라.
표 3에서 중력을 계산할 때, 불소 원자핵을 태양 크기로 확대하고 전자를 지구 크기로 확대할 때 불소의 원자핵과 전자의 질량에 질량 환산값을 곱한 것으로 가정한다. 중력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해당 변환 질량을 얻기 위한 계수다. 동시에 전자와 핵 사이의 변환된 거리를 얻으려면 둘 사이의 거리에 공간 척도의 변환 계수를 곱해야 한다.
표 3은 불소 원자의 원자핵과 전자계통을 태양계 척도로 확대해 변환한 후, 원자핵과 전자 사이의 중력 F4는 약 13.935×1022N이 나오며 이는 태양계에서 태양과 지구 사이의 인력인 F3의 3.540×1022N임을 보여준다. 즉 약 4배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척도가 같다. 미시계통을 이렇게 거대한 척도 거시 계통으로 변환할 경우, 이 정도 오류는 허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거시 체계와 미시 체계의 이런 상호 변환을 통해 이러한 체계에 적용 가능한 중력과 쿨롱 힘은 변환 후 시스템의 힘과 거의 동일한 크기로 계산된다. 또한 태양계와 불소 원자계의 유사성을 확인했다.
4. 태양계와 불소 원자의 특성에 대한 추가 논의
위의 연구는 태양계와 불소 원자 사이의 고도의 유사성을 실제로 입증한다. 둘은 실제로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불소 원자에 대한 기존의 미시적 이해를 사용해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거시적 특성을 탐색하는 동시에 태양계에 대한 기존 거시적 이해를 사용해 알려지지 않은 불소원자의 미시적 특성을 탐색할 수도 있다.
4.1 불소 원자의 성질을 바탕으로 태양계의 특성 추론
미시적 원자계통과 거시적인 천체계통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체계 안정성을 유지하는 작용력이다. 불소 원자를 구성하는 원자핵과 전자는 전하에 의해 발생하는 쿨롱 힘을 통해 원자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불소 원자핵은 9개의 양성자와 10개의 중성자로 구성되며, 9개의 양전하를 갖고 있다. 또 9개의 불소 전자는 9개의 음전하를 갖고 있다.
현재 NASA가 발사한 파커 태양탐사선은 가장 선진적인 태양 관측 장비로도 태양 내부 핵융합 운행 구조를 탐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불소 원자의 미세한 특성에 대한 현재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다.
태양 내부에는 아마도 양성자의 특성과 유사한 9개의 거대한 영역이 있고, 중성자의 특성과 유사한 10개의 거대한 영역도 있을 것이다.
둘 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현재 과학기술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선진적인 관측 수단의 한계 때문이다. 태양계에 관해서는 현재 인류의 기술 수단으로는 원자를 관찰하는 것과 같은 규모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즉, 원자를 관찰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현재 태양계를 관찰하려면 아주 거대한 장비를 만들어야 한다. 마치 태양계를 원자 크기로 바라보는 엄청나게 거대한 거인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렇다면 이때 관측되는 태양계 내부 성체들이 관측되는 특징 역시 질량이 아니라 전하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불소는 자연계에서 전기음성도가 가장 높은 원소(3.98 폴링 척도)이자 산화성이 가장 높은 비금속 원소다[주 14]. 이는 불소 원자가 더 많은 전자를 쉽게 포획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태양이 많은 혜성을 포착하는 방식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별들은 태양만큼 많은 혜성을 포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4.2 태양계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불소 원자계 추론
입자 물리학 분야의 불소 원자 시스템에 대한 현재의 이해에 따르면, 불소 원자 내의 서로 다른 전자 사이의 차이는 주로 전자 에너지 준위의 차이다. 질량과 에너지 준위 사이의 관계도 상대성 이론의 질량에너지 변환 관계에 따른다.
태양계의 운행이란 관점에서 볼 때 각 행성 사이에는 거대한 차이가 존재한다. 여기에는 크기, 부피, 질량, 자전 및 공전, 위성 및 기타 특성의 차이를 포함한다. 이들 행성의 특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불소 원자 계통에 현재 알고 있는 특성들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전자 사이의 차이도 이와 유사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하지만 인류의 관측 기술과 관측 능력의 한계로 인해 현재 이러한 특성을 관찰하고 확인하기란 어렵다.
태양계에는 소행성대와 카이퍼벨트가 있는데, 불소 원자의 전자궤도 공간에도 유사한 구조와 물질 특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들도 탐구할 가치가 있다.
동시에 불소 핵이 태양 크기로 커지면 그것의 원자핵 내부에서도 핵융합 반응이 일어날까? 물론 원자핵의 관점에서 보면 있다고 해도 핵 내부의 핵융합은 또 다른 미시적 수준의 원자 입자의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5. 파룬따파에 근거한 사고(思考)
불소는 안정적인 천연 동위원소가 하나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는 아마도 이 우주 층차에서 유일할 것이다.
리훙쯔 대사는 “그러므로 삼계는 당초 정법(正法)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 삼계의 범위 내에서 태양계와 지구도 만들었다.”[주 15]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파룬따파에서는 삼계 범위, 태양계와 지구는 정법을 목적으로 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구조 체계로 본다. 때문에 이 체계는 마땅히 유일해야 한다.
인류 과학이 인지하는 범위에서 불소는 독성이 아주 강한 물질이며 극소량의 불산은 육신(肉身)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사는 세상을 ‘십악독세(十惡毒世)’라 부른다. 고층차 생명의 각도에서 보자면 인간 세상은 확실히 아주 험악하다.
이외에도, 한자로 보면 불소의 ‘불(氟)’과 부처의 ‘불(佛)’은 발음이 똑같진 않아도 서로 비슷하다. 또 글자 형태를 보면 둘 다 ‘불(弗)’을 포함한다. 《설문해자》에서는 불(弗)의 원래 의미는 교정(矯正)이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는 ‘불(不)’로 부정에 사용한다.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당시 중국 화학자들이 ‘불소(氟)’란 단어를 만든 것도 우연이 아니다. 그 배후에는 신(神)이 배치한 모종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불소’는 할로겐 원소로 본래 뜻은 기(氟=弗氣)가 없다는 것이지만, 본질적으로 일종 기(氣)와 같은 물질을 의미한다. 태양계란 이런 삼계의 환경을 우주 고급 생명에 대해 말하자면 아무것도 아닌 하나의 우주공간 범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우주공간 범위가 오히려 독성이 심각한데 이는 마치 사람이란 이 공간에서 불소 원자의 물질적 특성이 극독(劇毒)을 지닌 것처럼 우주 고급 생명이 보기에 태양계란 이런 삼계 환경은 또한 불소 원자와 마찬가지로 극독이 존재하는 것과 같다.
이는 또 다른 각도에서 삼계 내의 생명이 삼계라는 이 경계(境界) 속의 일체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삼계란 이 환경 자체가 마치 불소원자처럼 고층 경지에서 보면 독성이 가득하고 동시에 또 아무것도 아닌 기와 같은 환경이다. 수련을 통해 이 경지를 초탈해 생명의 본원 경지로 돌아가는 것만이 삼계 내 일체 중생과 생명이 존재하는 의미이다.
6. 연구 결론
이 글은 파룬따파 저서에서 우주의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의 상호 관련성을 바탕으로 거시적인 태양계와 미시적인 불소 원자 사이의 유사점을 제시하고 불소 원자와 태양계 사이에 전반적인 공간 구조, 핵심 질량의 비율, 회전 특성, 핵심 척도/주위 공간 척도 비율 등의 방면에서 연구를 통해 양대 계통의 유사성을 실증했다.
이어서 양대 계통의 근본적인 작용력의 관점에서 지금 과학의 중력과 전기력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진일보로 양대 체계의 척도 변환 전후 중력과 전기력 역시 유사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런 후 기왕 불소 원자에 이런 특성이 있다면 태양 내부에 유사하게 9개의 양성자와 10개의 중성자와 같은 거대한 구역이 존재하는 구조 방면의 특성이 있을 것이며 아울러 태양계에 관해 기존 지식을 이용해 불소원자와 태양계 사이의 본원적인 관계를 진일보로 사고할 수 있다.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거시적인 태양계와 미시적인 불소 원자 운동의 다양한 운동 특성과 법칙 역시 기존 인류의 과학기술로 거시 세계를 관측하는 능력과 기술 수단 하에서 인식한 것으로 이는 신이 인류의 현재 도덕 수준과 과학기술의 노선이 발전하는 수준 하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허용한 소위 법칙이다. 만약 인류가 신이 배치하고 가르친 것에 따라 신을 믿고 도덕을 중시하며 전통적인 길을 따라 발전한다면, 특히 큰 범위에서 대규모도 파룬따파의 가르침에 따라 수련하고 실천한다면 인류는 완전히 현재 거시 및 미시 세계에 대한 인식을 돌파해 인류의 자연계에 대한 인식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法輪大法著作《轉法輪》,第70頁,中國廣播電視出版社,1994年12月.
(2)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第九行星
(3)法輪大法著作《轉法輪》,第281頁,中國廣播電視出版社,1994年12月.
(4)維基百科英文網頁,https://en.wikipedia.org/wiki/Rutherford_model
(5)Woolfson, M.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he solar system,IOP Publishing Ltd, 2000,page 10.
(6)NASA 網頁,https://solarsystem.nasa.gov/solar-system/sun/overview/
(7)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太陽
(8)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柯伊伯帶
(9)劉懷樂,化學鑒源與略考,化學教育,1994 (04).https://web.archive.org/web/20131004213854/http:/www.hxzxs.cn/html/4295.html
(10)https://zh.wikipedia.org/wiki/原子半徑
(11)維基百科英文網頁,https://en.wikipedia.org/wiki/Atomic_nucleus
(12)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原子核
(13)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質子
(14)維基百科中文網頁,https://zh.wikipedia.org/wiki/氟
(15)法輪大法著作《法輪大法·各地講法三》,第65頁,益群書店股份公司出版,2008年9月,台北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