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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젤란 성운에서 새로운 별 발견

막심해

【정견망】

허블 망원경 뉴스 센터에서 2007년 1월 8일, 과학자들이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인근 은하인 소마젤란성운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허블이 촬영한 새로운 이미지는 밝은 푸른색 신성이 방출하는 복사가 주변 물질을 분산시켜 소마젤란성운 내 신성(新星) 형성 중심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냈음을 보여준다.

소마젤란성운은 지구에서 약 2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우리 은하보다 훨씬 작은 왜소은하다.

소마젤란성운의 NGC 602는 신성 형성 영역의 중심이다. 과학자들은 이 영역에서 많은 새로운 별들이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이미지 출처: NASA, ESA, 허블 유산 팀(STScI/AURA) – ESA/허블 협업

참고자료: http://hubblesite.org/newscenter/archive/releases/2007/2007/04/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4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