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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처 망원경 형성 중인 대량의 성체 발견

막심해(莫心海)

【정견망】

스피처 웹사이트 2009년 8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NASA의 스피처와 찬드라 우주 망원경의 사진은 은하계 내 지구에서 2400광년 떨어진 세페우스자리 B의 먼지 구름 속에 숨겨진 수백 개의 신성을 보여주었다. 구름 중심의 성체 나이는 100만 년 미만이며, 구름 주변의 성체(星體) 또한 수백만 년이 되지 않았다. 이는 우주 시간 척도로 보면 매우 짧은 순간이다.

천문학자가 거대 성체의 복사(輻射)가 이토록 많은 성체의 탄생을 유발하는 것을 관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의 유사한 과정에서는 수십 개의 성체 탄생만 관측되었다. 스피처 데이터는 또한 구름 중심의 젊은 성체 주위에 원시 행성계 원반(protoplanetary disks, 항성을 둘러싸고 회전하는 원반 모양의 가스)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성체가 매우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원시 행성계 원반은 점차 행성으로 진화하여 모성(母星)과 함께 우리 태양계와 유사한 행성계를 형성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 먼지 구름을 가로지르는 항성과 행성 형성의 물결을 보고 있다. 연구원 중 한 명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에릭 페이겔슨(Eric Feigelson)은 두 천문대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이 항성 요람에 관한 많은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구역에 대한 이전의 관측에서는 구름 가장자리의 거대 질량 성체 HD 217086을 향해 이온화된 가스 고리가 있는 것만 발견했을 뿐, 성체가 형성되는 징후는 보지 못했다. 또 다른 연구원인 콘스탄틴 겟만(Konstantin Getman)은 우리가 이 신성 형성 물결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그 속도는 대략 시속 2000마일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발견은 7월 10일 자 《천문물리학 저널》에 발표되었다.

참고자료:
1. http://chandra.harvard.edu/press/09_releases/press_081209.html
2. http://www.nasa.gov/mission_pages/spitzer/news/spitzer-20090812.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6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