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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풍 활동 극소기에도 비정상적으로 강렬해

막심해(莫心海)

【정견망】

과학자들이 2009년 들어 태양 활동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태양 흑점의 숫자가 지난 1년 동안 100년 이래 최저치에 도달했지만, 이상하게도 태양풍은 예상외로 강렬했다.

태양 흑점은 태양 표면에서 자기장이 비교적 강해 주위보다 어둡게 보이는 구역이다. 태양 흑점의 숫자는 대략 11년을 주기로 규칙적인 기복 변화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주기를 태양 주기라고 부른다.

태양 활동 극대기에는 태양 플레어와 자기 폭풍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사건들이 방출하는 복사선은 지구 대기층을 폭격하여 위성을 파괴하거나 전력망을 교란할 수 있다. 반대로 과학자들은 원래 태양 활동 극소기에는 태양이 매우 조용하여 태양풍의 폭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태양 주기의 극대기는 2013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2008년은 이번 주기의 극소기였다. 하지만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 과학자 사라 깁슨(Sarah Gibson)과 그녀의 동료들은 작년에 원래 조용해야 할 태양이 극대기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태양풍을 내보낸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원래 태양 주기의 극소기에는 태양풍이 단지 태양의 남북 양극 부근에서만 발생하며, 지구와 태양 적도의 고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태양풍을 거의 받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깁슨은 우리가 원래 생각했던 태양 활동 극소기가 원래는 진정한 극소기가 아니었으며,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종류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태양풍은 약해지기 시작했다. 깁슨은 태양풍이 약해지는 시점이 태양 흑점 수가 감소한 시점보다 이렇게 오래 지체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참고자료: 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090917-sunspot-solar-cycle.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