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돌발사건은 선인(仙人)의 길 안내
작자 : 장제롄(張傑連)
【정견망 2006년 10월 29일】
“9평”이 발표된 이후 이에 상응하여 세상에서는 “3퇴”의 물결이 일고 있으며 3차례 돌발 사건을 특징으로 하는 3차례 충격파를 배치하여 세인들로 하여금 중공을 이탈하게 하고 있다. 그야말로 선인(仙人)이 길을 안내하는 것이며 너무나도 사려 깊은 배려가 아닐 수 없고, “9평”과 “3퇴”의 배후에 있는 하늘의 뜻이 확연히 드러남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충격파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 폭로를 특징으로 한다.
2005년 5월과 6월 호주에 주재하는 중공 외교관 천융린을 대표로 하오펑쥔, 한광성 등 중공 관리들이 분분히 탈출하여 체제 내부 당사자의 신분으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입증했으며 아울러 양심을 지키기 위해 중공과의 결별을 성명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실 “9평”을 보고 이해한 독자라면 우선적으로 분명해지는 문제는 바로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이다. 당시 정황 하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홀로 반복적으로 중공의 박해진상을 알리는 외에 중공 내부로부터는 호응이 없었다.
바로 이 무렵 상술한 제1차 돌발사건의 충격이 나타났다. 원래 중공 체제 내부의 인사들이 직접 증언에 나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는 이제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임이 입증되었고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두 번째는 겉으로는 느슨한 것 같지만 안으로 단속의 고삐를 조이고 있으며 “9평”과 “3퇴”에 대한 두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중공의 실상을 폭로한 것이다. 올해 8월 중국 둥팡 항공사 조종사인 위안성이 국내에서 다른 사람에게 탈당을 권하다가 위험에 처하자 의연히 미국에 남기로 선택하고 중공을 이탈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해외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위안성은 중국 화이트칼라 계층을 대표하며 “9평”과 “3퇴” 때문에 박해받을 위험에 처하자 핍박에 의해 가족들을 등지고 머나먼 타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9평”과 “3퇴”에 대한 중공의 두려움과 탄압인데 이는 “9평”과 “3퇴”가지닌 거대한 정신적 역량을 강렬하게 드러내주며 “9평”과 “3퇴”는 이미 중공을 해체하는 가장 평화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되었고 때문에 중공이 가장 봉쇄하고자 하는 일이 되었다. 두 번째 파장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세 번째 파장의 충격이 뒤를 이었으니 천상(天象)변화의 신속하고 맹렬한 기세를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파장은 전면적이고 공개적으로 중공을 기소하고 공개적으로 중공을 이탈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에 막 발생한 중국 산시성 과학기술전문가협회 비서장인 자자의 의거(義擧)는 바로 생생한 실례이다. 10월 22일 대만을 방문하던 기간에 대열을 이탈하여 정치적인 보호를 요청한 자자는 자신의 망명이 제때에 처리되지 않아 본국으로 강제송환 위기에 처했으나 도중에 홍콩에 머무는 기간에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적으로 중공을 기소했다. 아울러 중공과 결별하고 해외에서 모든 중공 관리들이 중공을 탈퇴하여 중공을 포기하라는 공개 호소를 진행하여 중국 민주화의 실현을 앞당기려 했다.
자자는 중공 관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중공 체제 내부의 부청장급 관리이다. 국민당원의 후손으로 이전에 중공 정치운동 중에 공격 대상이었고 중공의 사악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다. 더욱이 최근 2년 동안 직접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방법으로 대기원의 “9평”과 “3퇴”소식을 찾았고 “9평”을 애독하면서 3퇴를 담론했다. 그는 수많은 하층 관리들과 민중들의 중공에 대한 불만족과 중공을 혐오하는 진실한 정황을 알고 이를 자신의 실제 행동을 통해 중공과의 결별을 지지하고 아울러 국내 민중들의 진실한 정황을 해외에 알린 것이다.
자자의 의거라는 돌발사건은 완전히 “9평 3퇴”라는 거대한 기세에 이끌린 의거이며 이 사건에는 아래와 같은 특징들이 있다.
1. 탈당의 진실성을 입증했다. 자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신원확인이 가능한 현직 관리신분으로 공개적으로 탈당 열조의 존재를 입증했으며 중공관리들이 사사로이 모두 탈당을 담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2. 중공의 기소를 공개화 시켰다. 자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적으로 나서 중공을 기소하고 중공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현직 관리이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심을 말했다.
3. “9평 탈당”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사적으로 가명으로 몰래 탈당을 했으나 지금은 중공 관리가 공개적으로 나서 탈당열조에 호응함과 아울러 자신의 부하 및 동료들을 대표하여 탈당을 선언했으며 동시에 국제사회에 중공에 의해 봉쇄된 중국민중들이 “9평”을 전하고 폭발적인 탈당 열조에 동참하고 있다는 진상을 알렸다.
중공을 공개적으로 기소하고 공개적으로 이탈하며 공개적으로 “3퇴”하여 자신을 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자의 이번 의거는 세인들을 몹시 강렬한 충격과 깊은 이성적 사고로 이끌었다.
천융린, 위안성, 자자 등 이런 사람들은 중국에서는 생활이나 대우 면에서 몹시 좋은 사람들인데 그들은 왜 중공과 결별을 선택하고 자신의 미래를 새로 계획했는가. 사실 그들에게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의 뜻에 순응한 표현이다.
그들의 선택은 사람의 심령(心靈)과 양지(良知)가 하늘의 뜻에 선량하게 변한 후의 도덕적인 추세이며 “9평 3퇴”가 가져온 심령의 진동 후에 생긴 정신적인 각성이다. 그들은 1500만 3퇴자들과 함께 곧 도래할 중공 해체라는 하늘의 징벌을 감지하고 하늘의 뜻에 순응할 것을 선택하여 중공을 벗어나 하늘이 준 좋은 기회를 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는 것이다.
“9평”, “3퇴”는 분명 하늘의 뜻이며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 번성하고 하늘에 역행하는 자는 망하는 법이다. 하늘의 뜻은 위배할 수 없는 것이다.
발표시간 : 2006년 10월 28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0/29/40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