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위진(魏臻)
원래는 홍콩의 23조 입법이 50만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면 보류되는 줄로 알고 있었고 여러분들은 가능하게 모두 이 때문에 한시름을 놓았으리라고 생각한다. 결과 오늘 전해온 소식은 9월에 홍콩정부는 다시 입법을 제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소식을 보고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우리는 늘 같은 곳에서 넘어지는가?
마의 우두머리가 택사스주에 간 이튿날, 그가 대학에 가서 강연할 때 아주 많은 제자들이 부근에서 발정념하였고 여러 제자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그것을 향하여 높이 정법구결을 외웠다. 그것은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또한 곳곳마다 막히게 되었고 우리는 그 당시 호텔 밖에 앉아서 큰 비 속에서 연속 4시간동안 발정념하였다. 정말로 싸울수록 더욱 용맹해지며 온 몸이 뜻에 따라 홀가분함을 느끼었다.
바로 이때, 교활한 사악은 후퇴를 진공으로 삼았으며 호텔 위 하늘 가득하던 먹구름은 갑자기 신속하게 주위로 흩어지고 바람이 멈추고 비가 그쳤다. 두가닥 거대하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우리의 상공에 걸렸다.
그 당시 자신의 마음은 기뻐해지는 것만이 느끼지며 다급히 동수들을 불러서 보게 하였다. 주위의 동수들을 보니 또한 매 사람마다 얼굴이 즐거운 기색이였고 손가락으로 무지개를 가리키며 흥분하여 교류하였다. 발정념하던 사기는 순식간에 승리의 즐거운 기분에 의해 바뀌었다. 비 속에서 4시간동안 앉아있던 동수들은 너도나도 몸을 일으켰으며 활동하고 교류하고 볼일을 보고 식사하였다.
바로 조용하던 이 시각에 한바탕 바람이 급습하더니 곁에 있던 활동난간이 갑자기 나를 향하여 덮쳤으며 가볍지도 않고 심하지도 않게 나의 팔을 한번 때렸다. 그러나 그 당시는 단지 기뻐서 카메라를 찾아 무지개를 찍느라고 깨닫지를 못하였다. 이는 사존님의 자비하신 점화였는데, 마의 우두머리가 소멸되지 않았는데 기쁨이 어디에서 온단 말인가 였다. 결과 얼마 안가서 먹구름이 다시 주위에서 몰려왔고 우리는 피곤함 속에서 발정념하던 가장 좋은 상태를 더이상 회복되지 못하였다.
나중에 한 동수가 독일, 아이슬란드, 러시아에서 몇차례 있었던, 근거리에서 마를 제거한 과정을 총결하였는바, 매 번마다 모두 완전히 똑같은 이야기가 발생하였고 바로 여러분들이 발정념할 때 모두 갑자기 “희소식”이 전해졌는데 마의 우두머리는 이미 안된다고 하였으며 모두들 얼굴에 즐거운 기색이 되어 뛰어다니면서 서로 알리고 흥분이 가라앉은 후 다시 함께 발정념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몰타에서 마의 우두머리가 거의 숨이 끊어진 일에서, 그 동수의 자술에 근거하면 발정념 전후의 간격은 사실 몇십초 밖에 되지 않지만 사악이 보충되어 온다고 하였다. 돌이켜 생각하면 우리는 알게 되는데 매번마다 “좋은 소식”이 전해올 때 사실 모두 사악이 정말로 가장 위급한 시기이며 아울러 우리 정체가 그당시 일분간만 느슨해지면 그것으로 하여금 죽음에서 되살아나게 한다.
우리의 마음이 한 번 또 한 번 이용당하였단 말인가? 나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바로 “의지는 금강(金剛)으로 만들어졌네”이며 이러한 의지가 없기 때문에 “희소식”이 왔을 때 나는 사람의 환희심, 게으름과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을 방임하였으며 그 마음이 단지 몇분간만 있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지금도 이를 후회하고 있다.
오늘 23조는 똑같이 또 우리의 의지를 고험하고 있고 우리는 자신에게 23조 반대를 통하여 필경 무엇을 가지려고 하며, 우리는 단지 그것이 보류되게 하고는 그만둘 것인가를 물어보았다. 나자신은 스스로에게 묻지 않았다. 우리는 무엇때문에 23를 통하여 진일보 사악의 우두머리를 추궁하지 않는가? 우리가 느슨해진 것이 아닌가? 환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여전히 한마디 인바, 마의 우두머리가 소멸되지 않았는데 기쁨은 어디에서 온단 말인가 이다.
속인에게 단번에 해치우지 않고 다시 할 때는 사기가 떨어지고 또 다시 할 때면 사기가 없어진다란 이치가 있다. 금강으로 만들어진 의지가 없다면 그것들의 눈에서 우리는 바로 사람이고 우리는 한번 또 한번 틈을 타게 되며 매번마다 “고험” 당하게 되며 매번마다 사악이 남겨지게 될 구실을 주게 된다.
나는 수련은 바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을 닦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오늘 그 당시 찍은 무지개사진을 발표하려고 생각하게 된 것은 (그 당시 자신에게 누락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 정시(正視)하려고 하지 않았음) 다음에 이러한 아주 큰 “좋은 소식”을 보았을 때 우리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음을 해내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23조도 좋고, 장(江)제소안도 좋고 우리 다함께 단번에 사악을 소멸해 버리자.
문장발표: 7월 24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7/24/22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