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읽고 느낀 것
글 / 탕펑(唐豊)
[정견망] 어제 단체 법공부 때, 우리는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반복적으로 읽었다. 동시통역으로 우리는 서로 초보적인 심득을 교류할 수 있었다. 동수들은, 매 한 대법제자들은 모두 반드시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자격이 없다는 인식을 다시금 확인했다. 한 서양인 수련생은 중국 대륙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또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크다는 것도 다시금 느꼈다. 모든 세인에게, 특히 모든 중국 사람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리 외진 산간 마을이라 해도 사람이 있기만 하면 우리는 대법 진상을 거기에 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곳 사람들은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우리는 또 대륙의 수련생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는데 관한 문제도 토론했다. 어떤 수련생은 다시 한번 우편진상을 활발하게 하고 대륙의 대법제자들과 연락을 하여 대륙에서 집집마다 우리의 편지를 받아 볼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고, 어떤 수련생은 우리 지역의 홍법을 강화하여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주는 외에, 말로도 설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말에 홍법할 때, 더 많은 중문 포스터를 준비해 가는 외에, 마이크도 가지고 가서 중국 관광단을 만나면 직접 말로 진상을 이야기하기로 결정했다. “입속의 예리한 검을 뿜어내어” 우리의 서약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들은 우리의 개인 수련의 단계는 지나갔기에 이제 더 이상 개인의 집착에 구속되어서는 안 되며 지금은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해야 할 시기라는 인식을 이야기했다. 동수 사이의 모순, 개인의 감정 등등은 모두 더 이상 우리가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니며 힘을 합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하는 것만이 제일 긴박한 것이라고 했다.
이상은 일부 수련생들의 약간의 인식이었는데 적절하지 않은 곳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4년 9월 3일
문장분류: 정법수련>법공부
문장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9/3/28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