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참여한다는 말을 들을까봐 두려워하는 집착심을 내려놓자
글 : 신우(新宇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05년 5월 17일】최근 한 시기 우리 대륙대법제자 중 일부 동수들은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할까봐 두렵다”거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정치를 하고 있다”는 등의 마음이 숨겨져 있거나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가는 것을 심각하게 장애하고 있다. 사실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할까봐 두렵다”거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정치를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곧 바로 당문화 속의 것들이다. 우리는 지금 사악한 당의 당문화 독소를 깨끗이 없애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아직도 당문화 속에 빠져 있어야 하는가?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법리 상에서 이른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낡은 세력의 요소는 이 점을 꽉 잡고 놓지 않을 것이며 우리 정체에 누락이 있는 빈틈을 뚫고 들어올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하는 일체 속에는 대법자료와 “구평”을 나누어 주는 것도 포함하는데, 그것은 사악한 당이 우리 대법제자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하기 때문이며 또한 이 박해가 꼬박 6년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2005년 5월 1일까지 실증된 바에 의하면 박해를 받아 사망한 대법제자는 이미 2천여 명에 달한다. 무수한 대법제자가 구타를 당하여 다쳤거나 불구가 되었고 몇십만 명이 불법적으로 감옥에 갇혔는데 이 얼마나 사악한가! 우리 동수들이 지금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고 있고 비인간적인 고통의 시달림속에서 하루가 일년같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래 동수로서 우리가 응당 나서서 이 일체를 폭로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그래 이렇게 많은 선량한 수련인들로 하여금 사악한 당에게 잔혹한 박해를 받게 하고 그저 사악한 당으로 하여금 인성을 잃고 계속 박해를 반복하도록 놔두어야 한단 말인가? 어디 이런 도리가 있는가? 이 자체가 바로 사악한 당의 당문화의 강도적인 사유방식인 것이다. 그것은 역사상에서 곧 바로 이런 방법으로 인류를 백여 년 동안 박해하였으며 무수한 중생을 살해하였다. 오늘 우리가 이 사악한 당의 본질을 폭로하고 사건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려주는 목적은 바로 그것더러 박해를 중지하게 하는 것인데 그래 이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란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실 어떠한 일이든지 당신을 박해한 나쁜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며, 당신이 한 어떠한 일이라도 모두 왜곡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당신을 박해하려고 하며 그것은 곧 당신에 대하여 망나니(流氓)짓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 그것은 모두 거꾸로 이용하여 비방할 것이며, 당신이 아무리 잘한 일일지라도 그것은 모두 당신이 나쁜 일을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의 박해를 폭로할 때 그것은 곧 당신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사람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데 사용하여 박해를 위한 이유를 찾는다. 나쁜 사람들이 무엇을 말한다고 해서 끌려가지 말라. 속인은 수련인을 이끌지 못하며, 수련인은 속인이 이끌 수 없는 것이다.”(『2005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만약 사악한 당이 우리를 박해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속인 중의 어떤 일도 관계하지 않을 것이며 세간의 그 어떠한 분쟁에도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 이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 말해보겠는데 무엇이 “정치를 하는” 것인가? 정치 단체가 되려면 반드시 정치강령, 정치선언, 선거를 하거나 선거경쟁에 참여하거나 혹은 어느 정권을 뒤엎겠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등의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인가? 우리에게 이런 것들이 있는가? 우리에게는 이런 것들이 없다.
악당(惡黨)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 사악한 당을 뒤엎으려고 하지 않으며 그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전복될 자격도 없다. 우리는 다만 그것으로 하여금 박해를 정지하라고 하는 것이며 수련인으로서 절대로 사람을 적(敵)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사악한 당은 첫시작부터 우주대법과 적으로 되는 것을 선택하였고 우주대법이 확립한 정법 중의 대법제자, 신(神)의 길에서 나가고 있는 생명을 박해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악한 당은 악행을 오늘까지 6년이나 계속해 오면서 고치지 않는다. 이 사악한 당은 우주의 모든 신들로부터 사형판결을 받았으며 필연적으로 멸망될 수치스러운 끝장이 정해졌다. “호랑이를 타고 내리지 못할 신세/ 사람이 신과 내기를 하려 하네/ 악한 자는 나쁜 짓을 할대로 하여/ 스스로 살길을 막아버리네”(『홍음(2)-무생지문에 들어가다』)
이 역시 악당이 정법 중에서 자신이 선택한 것이며 그것들은 스스로 자신을 훼멸하고 있다. 그것들은 지금 인간세상에서 죽음을 앞두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것들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바삐 돌아도 자신들이 인정하는 적을 찾을 방법이 없자 미친 듯이 일체 원망과 증오를 우리에게 퍼붓고 있다. 사실 그것들의 적은 도리어 그것들 자신인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 XX당을 싸워 이기려고 하지 않는데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들 XX당 자신이 인민군중을 박해하는 중에서 자신을 박해하여 넘어뜨리고 박해 중에서 가짜(假), 사악(惡), 투쟁(鬪), 부패를 조장하여 민심을 잃었다. “(『2003년 미국중부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다만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파룬궁이 무엇인지, 악당은 무엇인지, 사악한 당이 무엇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가를 말했으며 그저 다만 “구평”을 통해 계통적으로 그것을 표현하였을 뿐이다. 전 인류로 하여금 진정으로 악당의 사악한 본질, 반우주적 사교 특징, 깡패적인 추악한 몰골을 인식하게 하여 악당 사악한 영의 족쇄에서 벗어나 구도되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 이것이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란 말인가? 나쁘고 독소가 있는 물건을 지적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이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란 말인가?
그래 나쁘고 독이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을 독해하는 것을 보고서도 아무런 감각이 없이 한마디 말도 하지 말아야 비로소 정치에 참여 하지 않는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런 악독한 것들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인간세상을 해치고 제멋대로 행패를 부리게 한다면 인류가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게다가 그것들은 이미 박해, 독해를 우리 머리 속에 가하고 있는데 우리가 사상상에서, 생명의 미시적 요소 중에서 그것을 청리한다고 하여 그래 이것이 정치를 하는 것인가? 그래 그저 사악한 당과 사악한 영체가 우리를 독해하는 것을 허용하고 용서해주면서 참아야 한다면 이 어찌 될 말인가? 이 자체가 곧 바로 당문화인 것이다.
중화민족의 5천년 역사 중에 어디에 이런 당문화가 존재한 적이 있는가? 그럼 우리는 무엇 때문에 꼭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할까봐 두렵다”거나 혹은 “정치를 한다”고 말할가봐 두려워하는 이 마음을 깊이 숨겨두어야 하는가? 이 마음 자체가 바로 낡은 세력의 요소가 현재 형세 하에서 정법을 또 한번 교란하는 구실로 된 것이다.
지금 사악은 또 파룬궁에 “반동정치조직”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있는데 이 자체가 바로 당문화의 것으로 중화민족의 몇천년 문자에 억지로 가한 사악의 내포인 것이다. 낡은 세력은 사악한 당을 배치하여 중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이런 몽둥이를 만들어냈으며 반복적으로 몇 십 년을 휘두르고 연마하여 사악의 공포요소를 증가시켰다. 또 그것으로 하여금 대법이 널리 전하는 중에서 대법에 쓰게끔 하였는데, 사악한 낡은 세력의 말로 한다면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이다. 이 사악한 일체는 사부님께서 승인하시지 않으시며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종래로 이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비록 낡은 세력이 역사상에서 “정치를 한다”는 이 당문화를 이용하여 만들어 낸 사악의 요소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있고 우리들을 도와 그것들이 집착심이라고 여기는 것을 제거하려 하지만 이 자체가 바로 대법을 박해하고 직접 우주의 정법을 교란하는 것이다.
“반동정치조직”이라고 정한 것을 놓고 말한다면 조상들의 문화문자를 이용하여 뜯어 맞추어낸 현대 중국어 단어이며 그것 자체를 놓고 말한다고 해도 억지로 가한 내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반동”이란, 이 단어를 놓고 말한다면 인류 중에서는 곧 우주를 반대하고 하늘의 뜻을 반대하며 사회를 반대 한다는 것이다. 우주사회의 존재는 모두 진실하고 성실한 것, 선량, 참고 양보하는 것, 사람들을 선량하게 대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 등에 따르지만 사악한 당은 가짜, 사악, 폭력(假, 恶, 暴)등 행위에서의 표현으로 이런 좋은 것들을 포기 하였고 파룬궁에 대한 탄압 중에 사악함이 극치에 도달하였는바 그것들이야 말로 비로서 철저한 “반동”이다.
중국 고대에는 “천인합일 (天人合一)],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한다(順天而行)”는 말이 있지만 악당이야 말로 진정하게 하늘의 뜻을 거슬려 행하는 것이다.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기에 그것은 반동적이고 반우주적이며 이로 인해 지금 하늘의 뜻은 바로 악당을 없애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자 인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중공이란 악당은 역사상 팔천만 명이나 되는 민중을 살해하였고 몇 억이나 되는 무고한 생명을 박해하였기에 그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정치조직”을 말한다면 그것들이야 말로 철저한 정치조직으로서 그것들은 “공산당선언”, 강령, 당장, 조직기구, 조직인원과 정치적요구가 있고 중국을 독재통치하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명실상부한 “반동정치조직” 인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우리는 이런 유전되어 온 해독의 해로운 점을 인식하고 이런 당문화의 악성 종양 중의 관념을 타파하여야 하며 점차적으로 “정치에 참가한다고 할까봐 두려워”하는 이 마음을 버려야 한다. 이 생각 자체가 바로 낡은 세력들이 중생를 훼멸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설치한 음모와 올가미 이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은 도리어 사악한 당이 설치한 괴상한 울타리 안에서 헤여 나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사상적인 부담을 내려 놓고 소탈하고 소탈하게 중생을 구도함으로써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하신 역사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나는 우리 지역의 일부 동수들이 몇 십 년 동안 당문화의 영향을 받아온 것을 발견하였다. 악당을 폭로할 때면 마음의 의혹이 가시지 않아 앞뒤를 재며 대담하게 하지 못하고 마치 전족(역주 : 전족이란 옛날 중국 봉건사회 여인들은 발이 작으면 작을 수록 곱다고 느껴져 발을 자라지 못하게 한 것.)을 한 할머니 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했으며 감히 악당을 건드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모두 무서워한다. 사람들이 “전쟁에 참가한다”고 말할까봐 두렵고 악당이 “정치에 참여한다”, “정치를 한다”고 할까봐 두려워한다.
사실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지 정치를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절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무엇 때문에 우리 자신이 아직도 이 마음을 숨겨 놓고 자신을 속박하고 나가지 못하는가? 악당이 만들어 놓은 괴상한 울타리 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는가? 실질상 이것도 낡은 세력과 그것이 조종하는 악당사령이 우리들의 시선을 전이시키며 이것을 이용하여 우리들을 코 꿰인 송아지마냥 자신들이 하라는 대로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들은 더욱더 이지적이고 명백해져야 하며 철저하게 그것들의 사악한 음모를 보아내야 한다. 이런 요소의 교란을 제거하고 우리들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지금 인테넷으로 탈당한 사람 수는 2005년 5월 1일까지 120만 명에 도달하였다. 이 숫자는 너무나도 적은 것이며 아직 너무 적다. 우리 대륙의 대법제자들을 놓고 말한다면 일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 중 공산당원은 많지 않지만 소선대원은 적지 않다. 지금은 소선대에서까지도 모두 탈퇴하고 있다. 그럼 현재 인테넷의 탈당, 탈단, 탈대 숫자를 놓고 보면 우리 자신들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모두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나 정법 노정(進程)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무엇 때문에 따라가지 못하는가? 우리는 지금 이 한 점에서도 따라가지 못하고 탈당문제에서도 꾸물거리며 앞으로 내딛지 못하니 정말로 명백해져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우리는 응당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제고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는데 아직도 움직이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응당 인식해야 한다. 그래 아직도 당문화 혹은 어떤 개인 관념 등 요소에 의해 교란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 모두는 법리상에서 “정치를 한다”는 이 문제를 인식해야 하고 이 부담을 내려 놓아야 하며 낡은 세력의 요소들이 이 점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우리에 대한 교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치에 참여하는가 참여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에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이러한 마음이 없는 것이며 우리는 또한 그것을 따라 가지 않으며 그것에 의해 교란 받지 않을 것이다. 견정하게 우리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마지막 길을 잘 걸어 나가야 하며 세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다시 한번 사부님의 경문 “여래(如來)”를 학습하기로 하자 .
“여의진리(如意眞理)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사해(四海)를 다니면서
法理를 온 세간의 道에 뿌리어
중생을 가득 싣고 法船이 떠나네”
개인의 깨달음에 불과하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5월 17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5/17/32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