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정견망 2006년 4월 20일】
정법노정의 신속한 추진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형세가 출현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법제자의 수련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의 성숙, 끊임없는 성숙은 뚜렷하게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 일부 방면에서 동수들의 이성적인 교류는 공동 제고, 정체 제고 및 정체적으로 정법노정을 따르는 데 있어 아주 필요한 것이다. 상술한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최근 수련 체험과 법에 대한 이해를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선 진상을 알리고 “9평”을 전하며 3퇴를 권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현재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하는 내용이다. 사악한 당은 우리를 박해했지만 우리는 여러 차례 그것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여전히 박해를 하는데 그럼 우리는 곧 그것의 본질을 폭로하여 세인들에게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알려 이로부터 그것을 이탈하게 한다. 왜냐하면 神은 이미 그것을 정법을 파괴하는 가장 사악한 마귀로 간주하여 그것을 소훼하고 해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럼 세인들이 소위 그것과의 일체 조직 관계를 탈퇴하는 것은 곧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인 셈이다. 그러므로 3퇴를 권하는 것은 바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 방면에서 대법제자는 모두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이는 매우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그것과 투쟁하는 기점에서 “9평”을 전하고 3퇴를 권하는 것이 아니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세인들의 각성은 갈수록 명확해지고 있다. 각성한 세인들 중에서 정의의 인사라고 할 수 있는 가오즈성 변호사, 그는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를 했다는 이유로 사악의 박해를 받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정념으로 그를 가지하고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한 방면에서 우리는 속인에게 바라지 않고 속인의 그 무엇도 의지하지 않으며, 다른 한편 우리는 속인을 일깨워주고 속인을 구도해야 한다.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리고 사악한 당의 음모를 간파하게 해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대법 앞에서 정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대법을 위해 말한 세인 친구들에 대해 우리는 또 내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하고 정념으로 그들을 가지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속인의 인권수호 등에 너무 이끌려서는 안 된다. 그들이 권리를 수호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고 정의로운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속인의 일이다. 우리가 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神의 일이다. 그들의 권리수호는, 내용 중에 반박해를 포함하는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반대하는 것도 포함한다. 그럼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또한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 이 측면에서 말하자면 역시 일종의 권리수호 문제인데 바로 신앙의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근본적인 목적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강제수용소 사건이 폭로된 후 대법제자가 앞장서서 조직한 증거조사위원회는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하여금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했다.
강제수용소 사건은 사실상 사악이 극한에 도달한 것이다. 이런 사건이 조성된 원인은 여러 방면이 있다. 만약 우리가 원인을 탐구하지 않는다면 그럼 이 사건 자체에 대하여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조급해 하지 말고 소침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미망속에서 방황하지도 말아야 한다. 효율적으로 사악을 폭로하며 발정념을 잘하고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조건이 되는 동수들은 청성(淸醒)하고 이지적이며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보다 많은 사건의 내막을 폭로해야 한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성립은 정말로 필요한 것이고 시의적절하며 의의가 아주 큰 것이다. 이는 사악에 대하여 커다란 진동을 일으키는 문제일뿐만 아니라 예리한 칼날로 직접 사악의 심장을 찌르는 결정적인 일격이기도 하다. 그러나 비록 이 일의 의미가 비범한 것이긴 하지만 진지하게 잘 해내고 효과적으로 해내고 최대한 빨리 성과를 내려면 그속의 작업량과 곤난, 어려움은 대단히 클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법제자의 수련성숙에 달려 있다. 만약 우리 정체의 성숙이 빠르고 협력을 잘한다면 이 일의 진전은 반드시 신속할 것이며 얻는 성과도 클 것이다.
여기서 소침하고 감각이 무뎌진 마비된 심태는 버려야만 한다. 악당은 우리가 조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기필코 입국을 거절할 것임을 말한다면, 사실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정법의 단계에는 필연적으로 사악한 무리들에 대한 심판이 있다. 그럼 심판을 시작할 때 조사하여 증거를 찾고 죄를 정하는 과정이 없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조사하여 증거를 찾아내는 것은 필연적인 절차이며 그렇다면 이 단계는 지금부터 시작하여 더욱 실질적인 절차로 들어갈 것이다. 시기상조라고 보는가? 그렇지 않다. 특히 강제수용소에 대한 조사는 지금이 바로 착수할 시기이다.
여기서 조급한 심태를 버려야한다. 조급함은 그 자체가 바로 집착인데, 하물며 조급함이 지나간 후에는 실망과 맥빠지는 소리가 잇달아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것은 바로 사악이 방해하는 행동으로 이런 결과가 나타나길 희망한 것이다. 사실 이 조사 과정 자체는 바로 사악을 해체시키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단지 대륙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혹은 실질적인 조사를 할 수 있는지 없는 지 등등의 표면적인 현상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이 항목에서부터 시작하여 최후에 실질적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두 사악을 해체하고 소훼시키는 과정이다. 그중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일을 해야하고 다양한 방면의 진상을 알려야 하며 또한 사악의 형형색색 다양한 교란과 파괴음모를 타파해야한다.
경솔하게 맹목적으로 대륙에 진입하려는 심태는 버려야 한다. 정법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사악이 대량적으로 소멸되여 사악의 장은 이미 아주 작아졌다. 그러나 악독하며 미친 듯한 사악의 최후 발악을 가볍게 봐선 안 된다. 환희심 등의 마음이 일어나기만 하면 결국 생각지도 못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동수들이 불법으로 체포되고 세인들의 이런 저런 소극적인 태도, 심지어 일부 세인들이 사악에 협력하여 저애력을 크게 하는 등등 어떠한 일이라도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여기서 나타나는 일부 잡념과 비정상적인 심태를 제거해야한다. 이런 저런 가상이 없어야 하며, 특히 좋지 못한 생각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바로 정념으로 대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발정념하고 계속하여 발정념을 견지해야 한다.
이 행동의 직접적인 효과는 아주 클 것이다. 세인을 일깨우고 각국 정부와 각종 단체 조직들을 일깨우는 등등은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이것을 둘러싸고 진상을 알리는 내용은 광범위할 것이며 단지 여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 중에서 확고하여 굴하지 않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데 벽에 부닥쳤다고 하여 상심하거나 낙담하면 안 된다. 용두사미는 사악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그 중에 참여한 동수들은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이 강대해야 하며 늘 안정된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주 관건이다. 이 사건을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면 손실은 아마 아주 클 것이다. 하물며 정법이 이 단계까지 왔고 이번 행동의 추진은 시기에 부합한 것임에랴.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수련하는 문제를 말해보겠다.
현재 여러 동수들은 모두 같은 느낌이 있는바, 곧 우리들에 대한 법의 요구가 엄격해졌고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충대충 수련할 수는 없으며 정진해야 하는바 반드시 끝까지 정진해야 한다. 마땅히 버려야 할 집착은 칼로 베어내듯이 빨리 잘라야 한다. 아직까지 걸어나오지 못한 수련생들과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에 대해서는 더 많이 접촉하고 정면으로 일깨워줘야 한다.
현재 정법형세는 복잡하고 신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대법의 요구는 엄격하고 사악의 교란과 박해는 더욱 미친 듯하다. 정법의 결속을 바라는 심리 등등은 쉽게 많고 많은 불온한 심태와 의식하지 못한 집착을 생기게 하여 어떤 때는 잘하지 못하고 맹목적이 된다. 심지어 대법에 대해 의심하는 등등을 낳는다. 사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자면 바로 정진해야 하며 견정해야 하는데 반드시 견정해야 한다. 동시에 효과적으로 법공부를 해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사실 곤경을 벗어나자면 확고한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바로 조용한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하고 또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이상은 자신이 최근 수련 중에 느낀 일부 감상이며 글로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발표시간 : 2006년 4월 20일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4/20/36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