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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수련체험: 대법의 신기를 체험하다

신수련생 수련체험: 대법의 신기를 체험하다

작자:대륙 수련생

【정견망 2008년 4월 2일】

나는 대륙 모 병원의 의사이다. 법을 얻은 지 얼마 안되는 신수련생이며 대법수련에 걸어 들어온 이래 법공부와 심성수련 중 여러 차례 대법의 신기를 체험했고 이후 수련에 대한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1. 한번은 우리 진료실에 새로운 장비를 한 대 설치했는데 회사 직원이 사람을 보내 설치했다. 그들이 진료실에 들어왔을 때 나는 마침 그 중 한 의료기를 자세히 보고 있었는데 설치하는 직원이 설명서에 따라 급히 준비하느라고 조작 중 부주의로 내 손가락이 설비 한쪽 끝에 부딪혔고 “퉁” 하는 소리가 났다. 그들은 정신을 차리고 얼른 하던 일을 멈추고 급히 내가 얼마나 다쳤는지 보려고 둘러쌌다.

이 때 나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우리가 말한다면,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일념의 차이가 또한 부동(不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의 법은 내 마음에 확고한 일념이 있게 했다. “별일 아니다! 아무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천천히 눌린 손을 빼냈다. 눌린 손가락을 보니 약간
납작해졌으나 상처는 없었고 움직임도 정상이었다. 그들은 이 일체를 보고 모두 신기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큰 충격이 손가락을 눌렀는데 전혀 상하지 않았으며 아무 일이 없으니 정말 불가사의함을 느꼈다. 그들은 계속해서 장비를 설치했다. 나는 그 중 한사람이 일하면서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정말 신기하다! 오늘 정말 기이한 일을 보았다!”

사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똑똑히 알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2. 얼마 전부터 나는 출근하면 허리가 좀 시리고 아픈 것을 느꼈다. 이전에 허리 디스크를 여러 해 앓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다지 주의하지 않았다. 때때로 심해졌다 편해졌다 반복했으므로 허리디스크가 또 재발한 것이 아닌가 하며 하던 일을 끝낸 후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갑자기 신체를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 부근 전체 피부가 옷에 마찰되어 진통(陣痛)이 오는 것을 느꼈다. 무의식중에 손으로 만져보니 허리 주위가 분명히 아플 뿐 아니라 발진이 생겨 있었다. 이것은 질병의 각도에서 보면 대상포진(帶狀疱疹)이 분명했다.

이런 병업(病業) 현상은 수련을 다년간 하여 많은 관을 넘긴 노수련생에게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적지 않은 사람은 심지어 생사관두에서 사부님의 대법에 대한 거대한 믿음을 가지고 견정하게 정념으로 한 차례씩 관을 돌파했다. 그러나 나처럼 막 법을 얻은 신수련생으로 말하면, 특히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환자들에게 늘 이런 병을 치료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내 몸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으니 처음에는 의혹이 없지 않았다.

법에서부터 나는 깨달았다. 오늘날 대법에 걸어 들어와 수련함에 개인 수련과 정법수련은 함께 하는 것으로 어떤 정황이든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자신의 이런 병태에 대해 나는 깨달았다. 만일 내가 병원의 치료방식으로 이것을 대한다면 그럼 속인의 관념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을 속인의 질병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수련인의 정념이다. 수련이란 끊임없이 사람의 각종 집착심과 관념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련인의 정념을 강화하고 충실히 하는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일찍이 명시하신 것과 같다.

“그 수련은 그야말로 엄숙한 것이며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고험은 결코 소홀하지 않다. 당신이 집착할수록 당신으로 하여금 더욱 괴로움을 느끼게 하는데 당신이 병원에 가서 검사하면 당신더러 더 심해진 것을 보게 한다.”(『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확고할 수 있는 사람은 가히 업을 없앨 수 있다.”(『전법륜』)
집에 돌아와서 나는 평소처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이후 3일 동안 아무리 아파도 정념 중에서 법공부를 갈수록 더 강하게 했고 시시각각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했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

말하자면 정말 신기했는데 마음을 내려놓으니 이 병업의 파고가 지나간 후 곧 아프지 않게 되었다. 주사나 약도 놓지 않았고 어떤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일체 증상이 연기처럼 사라졌고 곧 소실되었다.

더 의외였던 것은 허리의 병업 반응이 지나간 후 원래 오랫동안 아팠던 허리디스크가 저절로 나아버렸으며 일체 활동이 아주 자유스러웠다. 한 명의 의사로서, 신수련생으로서 나는 직접 대법의 신기한 효과를 견증했다.

앞으로 나는 미래 수련의 길에서 법을 스승으로 삼아 끊임없이 법에서 정진하며 직업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두뇌 중에서 당문화의 장애를 씻게 하고 진상을 알려 사당을 퇴출하게 하겠다. 눈앞의 이 오랜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선천적인 아름다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수련생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시정을 바란다.

발표시간 : 2008년 4월 2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2/521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