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귀(緣歸)
글/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기쁘게 법을 얻다
법을 얻기 전 어떤 사람이 나에게 파룬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배우려는 생각이 있었다. 98년 딸이 노천 책방에서 “파룬궁(수정본)” 한권을 사다주었는데 나는 잘 보지도 않았고 보아도 이해할 수 없었다. 책만 들면 졸려서 잠이 들었는데 나는 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었다. 나중에 그만 내려놓았는데 그만 반년이 지나가버렸다. 99년 5월 기관지, 천식 때문에 말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딸은 나보고 주사 맞으러 가라고 했는데 나는 파룬궁을 다시 한 번 시도해보고 연마를 잘하면 주사를 맞을 필요 없지 않은가. 딸은 내 말을 듣자 곧 동의했다. 나는 그곳 연공장을 찾아서 갔더니 동수들이 매우 열심히 연공을 가르쳤으며 또 “전법륜” 한권을 구해주며 단번에 다 읽어보라고 했다. 나는 이틀 만에 다 보았는데 조금도 피곤한줄 몰랐고 내용을 알 수 있었으며 내려놓고 싶지 않았다. 법공부 연공을 5,6일간 하자 기관지가 아프지 않았고 목소리도 제대로 나왔다.
이전에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이 있어서 아플 때는 머리를 감는데 한손으로만 씻고 다른 손은 세숫대야를 받치고 있어야 했다. 경추병, 위염, 편두통, 손마비, 다리가 땅기는 현상, 심장문제 등이 수련 이후에 다 나아버렸다.
교통사고에 사부님의 보호
2000년 8월 25일이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여동생 집에 갔다. 바로 그 집 아래 길을 지나갈 때 택시에 부딪혔다. 차는 매우 빨리 달렸기에 피할 사이도 없이 꽈당하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눈을 떠보니 나는 차에서 2미터 정도 떨어져 앉아 있었는데 머릿속은 매우 똑똑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이 “전법륜”에서 말한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는 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바로 땅에서 일어났는데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일어났느냐고 물어서 나는 파룬궁 하는 사람은 사람을 등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길가 6층에 있던 어느 여자도 큰 소리를 들었고 이 사람은 끝장났다고 생각하며 아래로 내려와보니 아무 일이 없고 다친 데가 한군데도 없었다. 그러나 택시는 앞 유리와 범퍼가 다 부서졌다. 기사가 언제 내렸는지 모르게 차문 옆에 서서 놀라 꼼짝도 안하고 있었다. 이때 여동생도 음성을 듣고 나왔으며 사람이 갈수록 많이 몰렸다. 어떤 사람이 당신 무엇을 믿느냐고 물었다. 나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여동생은 놀라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때는 사악이 매우 창궐할 때였기 때문이었다.
동생 집에 도착하니 어쩐 사람이 또 따라와 무엇을 믿느냐고 물었다. 나는 나의 명은 사부님이 보호하셔서 살아난 것이라고 생각하며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또 한 번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으로서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십니다.” 당시 심성이 낮고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진상을 말하고 법실증을 하는데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여 그 정도 밖에 못한 것이 매우 부끄럽다. 정말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부끄러운 일이었다.
사악의 박해를 폭로
1999. 7.20은 강마두(강택민)와 중공 악당이 서로 이용하여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의 날이다. 사악이 하늘땅을 뒤덮듯이 박해해 대법제자의 수련에 있지 말아야 할 시련을 주었고 대법제자들은 체포, 구타당하고, 노동교양소에 보내지는가 하면 가족이 다 흩어졌고 어떤 이는 심지어 목숨을 잃었으며 가족들에게 매우 큰 고통을 주었다. 어떤 이는 협박으로 재물을 갈취 당했고 위협에 겁을 먹었다.
세인들은 악당의 거짓말을 듣고 따라서 부화뇌동 했으며 구도될 기회를 잃었다. 나는 집에 더는 앉아 있을 수 없어 모든 제자와 마찬가지로 베이징에 들어가서 호법을 하며 사부님의 결백을 증명했다. 또 우리는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요구했다. 나는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현수막을 펼쳐 법실증을 하다가 경찰에 잡혀 차에 실려 갔다. 그날 많은 대법제자들이 잡혔는데 갇힌 곳으로 잡혀온 후 나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악경(惡警-사악한 경찰)은 사람을 놓아주지 않고 차례대로 교대로 심문하고 고문으로 다스렸다. 손바닥 발바닥에 전기 충격을 주는가 하면 사타구니를 벌리는 등으로 시달림을 주었다. 나중에 또 장소를 바꾸고 박해하는 수단도 바꾸었다. 주사를 놓고 음식물을 강제 주입 했다. 음식물 강제주입은 한때 내 두 이빨을 비틀어 열었으나 나는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매우 빨리 정상을 회복했다. 주사를 놓아도 들어가지 않았고 팔이 크게 부어올랐어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이 제자를 보호하신 것으로 나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알았다. 나는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수 없으며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가족들에게 통지했고 그곳 파출소 경찰도 갔다.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집에 돌려보내지 않고 나를 바로 구류소로 보냈다. 3개월 후 나는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노동교양소 경찰은 더욱 사악하게 배신자를 이용해 나를 둘러싸고 전향시키려 했으나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경찰은 크게 노했는데 3명의 악경이 나의 귀를 때리고 전기몽둥이로 감전을 시키며 나를 강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다. 그때 발정념을 하지 않았고 무엇이 구세력인지 알지 못해 정념이 부족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를 대했으나 높은 압력 아래에 넘어졌는데 이것이 사악이 나에 가한 최대의 박해였다. 역시 내 수련의 길에 가장 큰 치욕이다.
수련의 길로 새롭게 돌아오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를 2년 이상을 박해한 후 집에 돌아오자 날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매우 고생스럽고 힘들었으며 이렇게 흐리멍덩한 채 죽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 서점에 가서 “금강경” 한권을 사서 돌아와 보았으나 역시 잘 알지 못했다. 또 안심하고 볼 수도 없었다. 내 마음속에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법이 분명하다고 느껴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우선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려 했는데 노동교양소에서 강제로 신앙을 포기시키고, 법공부, 연공을 못하게 하며 자유를 박탈하고 매일 그들에게 15,6시간 일을 시켜 수련인이 대법수련을 포기하고 사부님을 거짓폭로하며 대법을 위반해 양심을 팔게 했는데 세상에 이보다 더 사악한 일을 없을 것이다.
정(正)과 사(邪)는 이미 분명하다. 나는 다시 수련하려고 하여 동수 집에 찾아가 동수의 도움 하에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동수는 사부님의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을 주었다. 돌아와 읽으면서 울었다. 특히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넘어졌다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
비바람을 지나서 오늘이 이르렀는데 매번 한차례씩 마난을 거치며 반성하며 집착을 찾고 신으로 가는 길에 큰 걸음을 딛는다. 심성이 제고되고 법리를 명석하게 새겼으며 심성도 안정됐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도 갈수록 굳건해졌다. 박해는 사악이 자기 다리를 찍는 일밖에 되지 않으며 대법제자들은 갈수록 더 성숙하고 확고해진다.
사부님께 늘 보호해주시고 구도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아울러 동수들의 무사무아한 도움에 감사드린다, 금후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거짓에 독해된 중생을 구도하겠다.
학력이 낮은데다 첫 투고라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6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6/3/74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