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격동하는 마음을 제거한 체득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아침, 일일이 따지며 한창 아들을 질책하고 있는데 말할수록 소리가 점점 높아져갔다. 갑자기 아들이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말하였다 “어머니, 왜 흥분하세요?” 나는 아들에게 컴퓨터를 따라 한 구절을 읽으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왜 흥분하세요? 저는 연속 세 번 읽었어요” 하고 아들이 말했다. 나는 단번에 멍해졌다. “아,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 하시는구나!” 가족도 늘 나에게 말하였다 일만 생기면 흥분되는데, 여러 해 동안 어떻게 수련을 하였는가. 그러나 나는 단지 소리가 좀 높을 뿐이고, 흥분된 것을 느끼지 못하였다. 이것이 독선적인 나의 마음을 촉동하여, 나는 가족에게 꼭 고치겠다고 말하였다.
최근 우리 현지 사악이 여러 명의 수련생을 체포하였다. 그 중에는 거의 50여 세 되는 갓 결혼한 두 남녀 수련생이 있었다. 남자 수련생은 괜찮은 협조인이었는데 사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을 논의하였는데 나는 단번에 흥분되었다 “아, 수련을 십여 년을 하였는데 어떻게 여전히 사람의 생활을 버리지 못하는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가? 무엇 때문에 하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가? 신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서유기”의 저팔계(천봉원수)가 항아에게 한눈을 팔아 떨어진 것이 아닌가! 구세력이 그를 놓아줄 수 있는가!” 수련생은 말하였다 “일이 어떻든지 간에 당신이 언짢은 기분으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그도 수련을 잘하려고 생각해요.”
나는 말했다 “그래요, 누구나 다 수련을 잘하려고 해요, 그러나 이건 착오를 너무 크게 범하였어요!” 수련생은 말을 돌려 다른 일을 말하고, 다시 이 수련생을 구출하는 문제로 되돌아 왔는데, 나는 또 격동되어 한바탕 말하였다. 그러자 함께 있던 그 수련생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그더러 수련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나는 갑자기 의식하였다. 자신이 이렇게 흥분하고, 감정을 갖고 질책하고 수련생을 원망하면 어찌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약간의 동정심도 없단 말인가?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을 원망하고 수련생을 질책한다. 약간의 선한 마음도 없다.
머리 속에 갑자기 “9평 공산당”에서 사당이 사람을 괴롭히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오직 사당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막론하고 모두 죽을 때까지 다스린다는 생각이 났다. 아, 나는 명백해졌다, 비록 표현하는 것은 마음이 격동되는 것이지만 사실은 사당문화가 사상 깊은 곳에서 나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평소에 집에서 아들이 간혹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머리 속에서 순간적으로 악한 염두가 하나 나온다. 자신도 그런 사악한 염두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보기에는 여전히 사당문화가 화근으로, 사상 깊은 곳에 형성된 관념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클 때까지 몇 십 년 동안 사당문화의 주입을 받아, 자신의 인성이 선천적으로 구비한 선량한 본성을 삼켜버렸다. 이 때, 머리 속에 또 한 수련생의 꿈이 나타났는데 매우 또렷하였다. 수련생의 누나는 미혼모였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질책하고, 죄를 다스려 벌을 주려고 하였다. 그녀는 몸을 피할 곳이 없어 마지막에 황제가 있는 곳으로 가서 숨었다. 하지만 황제는 질책하지 않고, 또 원망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보호해주었다. 모든 사람들은 창 끝을 전부 황제에게 돌렸다. 그녀는 황제 앞에 꿇어앉아 눈물을 흘리면서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참회를 하였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나는 갑자기 자비의 또 한 층 깊은 뜻을 깨달았다. 그것은 홍대한 관용과 선량한 마음이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차라리 자신이 독설, 굴욕을 감당해도 말이다. 심지어 모든 사람들의 몰이해 혹은 오해라도 말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한 사람이 착오를 범한 것을 보고는 그야말로 용서하지 못하는데, 나는 그렇게 문제를 보지 않는다. 나는 전면적으로 한 생명의 정체를 보며, 설령 한 가닥의 희망이 있다 할지라도 그에게 희망을 준다.” (2004년 시카고법회설법)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돌아보았다. 자신의 염원에 부합되면 좋아하고, 자신의 심리에 부합되지 않으면 화내고 이것이 바로 사당의 그 수단이 아닌가? 이것이 구세력과 같은 음험하고 악랄한 그것과 같지 않은가?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았는지, 심지어 구세력의 존재마저도 모두 승인하지 않았는지 더욱 이해가 되었다. 그것은 구세력이 근본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중히 여기지 않고, 중생을 훼멸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를 질투하여,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훼멸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불은호탕(佛恩浩荡)하여, 사부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우주대궁을 구원하시며, 우주대궁의 무량한 중생을 구원하신다. 인류의 언어를 다해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불은(佛恩)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진정으로 하나의 선량한 마음이 없어 자비를 말할 수 없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사실 여전히 하나의 수련의 문제이다. 나는 진정으로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과 같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결심을 하고 빨리 제고하도록 해야겠다. 자비야말로 비로소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고 법을 더욱 잘 실증할 수 있다.
발표일자: 2011년 9월 3일
정견문장: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9/3/770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