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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힘

작자: 대법제자 자적(紫菂)

[정견망] 요즘 자비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아래의 두 가지 사실을 통해 여러분들과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보기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을 숨기고 자비심이 없다

전에 이런 경험을 했다. 한 수련생 집에 갔는데 그녀가 누구를 질책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이 어떤 때인데 법을 배우며 잠을 잡니까? 벌써 1년이나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왜 아직 고치지 않습니까?” 내가 집에 들어서자 그녀가 격동해 한 노인 수련생을 비평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나에게 몇 번이나 노인 수련생이 법공부를 할 때 자는 현상을 말한 적이 있다. 나도 몇 번이나 그녀에게 주의를 준적이 있다.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당신이 집착하기에 노인 수련생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잖아요.”
오늘 그녀의 상태를 보고 나는 “당신이 다른 수련생에게 선하지 않아서 오직 반작용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재차 그녀에게 주의를 주며 “선(善)을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말하지 않더니 천천히 몸을 떨기 시작했다. 이가 부르르 떨리고 나중에는 이불까지 덮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급히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나도 몰라요. 온몸이 추워요.” 나는 마음이 찔려 급히 발정념을 했다. 그녀는 심하게 떨며 얼굴색도 변했다. 그제야 나는 나의 질책성 물질이 그녀에게 고통을 준 것을 알았다. 나는 슬퍼하며 사부님께 사과를 드리며 다른 수련생 한 명이 왔으면 하는 기대를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남자 수련생이 들어왔다. 그는 이 일을 듣고 즉시 발정념을 했다. 남자 수련생의 자비와 순정이 이 마당을 명확히 개변시켰다. 10분도 되지 않은 사이에 그녀는 떨지 않고 이불도 내려놓고 얼굴도 화사해졌다!

이번 사실을 통해 자신의 자비심이 부족함을 깨달았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과 대조해 보니 그녀에게 집착하지 말라고 알려줄 때 선한 마음이 부족했다. 조금 “경고”의 의미가 있었다. 나의 사심(私心)이 폭로되려고 그녀가 질책하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인데 나는 오히려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었고 이미 법에 있지 않았다. 나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자신의 “징벌”방식으로 수련생의 곤경을 대했다. 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자신의 이기적인 근본 집착을 감추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하면 당연히 효과가 좋지 않다. 마성을 갖고 하면 수련생 마당에 오직 흑색물질을 쏟아 붓는 것과 같다.

사실 우리는 한 정체다. 수련생의 표현은 내가 수련해야 할 요소가 있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명확히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모순에 부딪치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생각할 것이다. 이 일에서 내가 어느 곳에 잘못한 것이 있는가? 정말로 나에게 무슨 잘못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모두 이렇게 사고하고 있고, 첫 일념은 자신을 사고하고, 문제를 생각하는데, 누가 이렇지 않다면 당신은 바로 진정한 대법 수련인이 아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보니 이 수련생은 많은 좋은 점이 보인다. 이 수련생은 노인 수련생에게 잘 대하고 수련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 수련생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심태가 매우 순정해 삼퇴하지 않는 중생이 적다.

2. 자비는 정체 간에 간격을 녹여버리고 철저히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할 수 있다

사부님의 “더 정진하자”는 경문에서 제1 협조인을 제기하시자 협조인 갑(甲)이 본 지역의 모든 협조인을 불러놓고 공개적으로 그 중 한 협조인인 을(乙)에게 “당신은 협조인을 얼마나 했어요?”라고 물었다. “2년간 했는데 7.20이후부터 했어요.” 그러자 갑 수련생은 “이후에 정체적인 일을 할 때 나를 넘어서면 안 돼요. 제1 협조인에 관해 국내나 국외나 다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을 수련생은 갑 수련생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그의 행동에 협조하지 않았다. 한번은 다 같이 발정념 일을 상의할 때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에게 크게 노하며 “전에 발정념을 할 때 내가 왜 “남달리 특별한 것을 내세우려는 마음(標新立異)”이 있다고 했죠?” 을 수련생은 고민했다. 이지를 잃은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을 마구 공격했다. 을 수련생은 시종 변명하지 않고 마지막에 “당신은 그러지 마세요. 내가 잘못했어요.” 갑 수련생은 멍해져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이후에 갑 수련생은 알았다. “남달리 특별한 것을 내세우려는 마음”은 몇 년 전 전세계발정념을 할 때 밍후이 편집부에서 말한 것이다.) 이후에 을 수련생은 갑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전혀 갑의 표현에 집착하지 않았다.

나중에 을 수련생에게 그때 어떻게 할 수 있었냐고 묻자 그는 “그때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직 사부님의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바로 사부님의 법이죠”라고 매우 평범하게 말했다. 나는 깨달았다. 한 수련생이 진정으로 법에 있으면 이렇게 간단하구나!

사부님께서 이후 설법에서 제1 협조인이 대륙의 수련생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실 때 갑 수련생이 을 수련생을 찾아가 “내가 잘못했어요. 이 일은 나의 마성을 충분히 폭로했어요. 원한, 과시심이 이렇게 강한데다 법의 빈틈을 찾다니 될 수 없는 일이죠. 이것은 대법제자의 표현이 아닙니다. 너무 모자랍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찾아야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렇게 을 수련생의 자비와 관용, 갑 수련생이 성실하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담당하며 법으로 귀정하는 것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정체를 격리하려는 사악한 교란이 파괴됐고 수련생들 간에 안으로 찾아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악이 해체되고 진정으로 법의 위력을 과시했다. 나는 사부님의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말씀하신 “나는 최근에 보았다. 중국대륙 대법제자는, 이 한 차례 박해 중에서 갈수록 청성(淸醒)해졌고 명백해졌으며, 갈수록 더욱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나도 인식이 있었다. 수련인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다. 모든 현상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사실의 표면에서 맞든 틀리든 지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신이 어떤 염두를 보냈는가 보며, 안으로 찾아 바른 사유를 했는지 아니면 밖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지 보는 것은 한 수련인의 심성을 점검하는 것이고 사람과 신(神) 사이의 구별점이다. 표면에서 자신의 맞고 틀림을 보지 않는다. 수련인의 심성고험에는 절대적인 맞고 틀린 것이 없다. 동시에 나는 체험했다. 정법수련의 각도에서 철저히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고, 수련생의 부정적인 표현을 인정하지 않으며, 밖으로 보는 사유 방식을 갖지 않고, 자비로 수련생을 대하는 것은 구세력을 부정하는 표현으로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다!

자신 주변의 일체 부딪히는 사람과 일은 우연한 것이 없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 환경을 소중히 여긴다. 이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고 사부님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2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9/24/77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