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교류] 션윈포스터를 붙인 작은 경험
작자：광자(曠慈)
[정견망]
앞 글(션윈포스터와 함께 행각)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앞에서는 어떤 멘트를 이용해 구세력이 봉쇄한 철문을 폭발시킬 것인가에 대해 총괄했다. 또 밖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과 전에 거절당한 곳에 가서 붙이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여기서는 주로 포스터를 부착한 경험에 중점을 둔 비망록을 만들어 포스터를 붙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거울이 되게 하고 불필요한 탐색과정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상점에서는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손에 3단 전단지나 또는 큰 규격의 포스터를 들고 가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맨 뒷줄에 서도 상대방이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당신이 손님이 아님을 곧 알게 되므로 굳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여러 손님들을 추월하거나 또는 곧장 포스터를 저기에 붙일까요? 전단지를 이곳에 둘까요? 라고 말해도 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전단지가 없으면 다시 추가한다.
좋은 공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
어제와 그저께 내가 거주하는 도시에 포스터를 붙이러 가자 일부 점포 주인들은 아주 놀라워했다. 그들은 공연장이 이곳에서 300여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이라면서 자신들은 가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이에 대해 관중들이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많은 프로그램들은 유구한 신화이야기, 심오한 이치가 담긴 이야기에서 소재를 얻었으며, 신의 모습을 재현하고 무용, 가사, 라이브 오케스트라, 400여벌의 의상 및 3차원 디지털 프로젝션 등은 모두 션윈예술단의 오리지널 창작이라고 알려준다.
“우리 시에서 오페라 축제를 하면 전 세계 관중들이 비행기를 타고 보러 오지 않습니까? 이는 좋은 공연은 시간과 장소를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몇 마디 하면 거의 모든 이들이 더는 말이 없었고 또 내 말을 인정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전단지와 포스터를 놓고 갈 수 있게 했다. 또 어떤 점포 주인은 내가 300킬로미터 밖에 있는 도시에서 하는 션윈 공연 포스터임을 반복해서 강조하며 붙여도 되는지 묻자 전혀 놀라지 않았으며 또 포스터와 전단지를 놓고 가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계 각지의 관중들이 오페라 축제를 보러 이곳에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도시와 이 나라에서 매년 가장 자랑할 만한 문화축제이다.
우리 모두 전통도덕이 되살아나길 희망합니다
많은 점포 주인들은 내 멘트를 들은 후 모두 전통적인 것이 되살아나고 전통 도덕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소중한 전통 및 역사 수업
일부 중국상점에 들러 그들에게 많은 부모들이 이 공연을 보고난 후 해외에서 가장 좋은 역사수업이라고 말한다고 알려준다. 5천년 전통문화의 정화를 2시간 남짓한 공연에 모두 압축해 아주 가치가 있다고 했다. 많은 중국인들이 보고는 모두 중국에서도 이런 좋은 공연은 볼 수 없다고 하며 고대 중국이 이렇게 강성하고 아름다웠는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포스터 부착기간을 기억해야
일부 포스터는 며칠 후에는 기간이 만료되므로 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한 번 붙여야 한다. 2주를 붙이기로 했던 어떤 점포에서는 청소를 하면서 포스터를 떼어버렸다. 그러면 다시 붙여야 한다. 아시아 식품점에는 늘 포스터를 떼어가는 나쁜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다시 붙여야 한다. 포스터가 붙어 있는 시간은 길고 떼어낸 시간은 짧으며 또 나쁜 사람이 이런 짓을 할 때면 보통 남들이 보지 않을 때 몰래 한다. 포스터 손상은 모두 밤에 발생한다. 그러므로 낮에 다시 붙이면 포스터를 보는 중생이 많다. 만약 또 떼어간다면 또 붙인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진상을 분명히 알리고 이상 몇 가지 상황을 투철히 얘기해 점포 주인이 좋은 위치를 제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포스터를 더 오래 남길 수 있다.
식당에서 나쁜 위치에 붙이라고 할 경우
작은 식당은 도처에 다 있는데 화장실이 지하에 있는 경우 지하에 붙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주저하지 말고 사장에게 “이 공연은 모두 신화에서 소재를 취한 것으로 신화와 역사이야기가 많으며 또 음악도 아주 신통해 관객들마저도 눈물을 흘립니다. 절대 이런 지하실에 붙일 수는 없으며 또 화장실 옆의 복도나 통로에도 붙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보통 사장은 보다 좋은 장소를 줄 것이다. 아니면 우리가 자발적으로 그럼 포스터는 붙이지 말고 전단지만 놓고 가겠노라고 제안할 수 있다.
직원더러 사장님께 전해달라고 하면 대부분 실패
통상 상점이나 병원, 변호사 사무실, 은행에서는 비서가 사장에게 포스터 부착여부를 문의한다. 대부분 좋지 않은 소식을 가져온다. 왜냐하면 사장은 반드시 대법제자가 일깨워주어야 하며 종업원더러 진상을 알리게 할 순 없기 때문이다. 열에 아홉은 허락하지 않는다. 이 위덕은 대법제자에게 주는 것이다. 속인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당신이 그 종업원에게 진상을 아주 투철히 알렸다거나 혹은 사장이 전통문화에 대해 아주 관심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또 일부 종업원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에도 그가 사장의 뜻을 대표한다고 믿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회사나 상점에서 종업원이 안 된다고 했지만 사장을 만나 이야기하면 션윈 포스터를 아주 좋아하며 꼭 붙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우박이나 비가 오는 것에 대한 이해
여기서는 확실히 구세력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심하다. 매일 9시 문을 나설 때 가랑비가 내렸지만 그것을 개의치 않으면 오후에는 또 태양이 나온다. 우박이나 천둥이 치더라도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면 많은 사장들이 더는 전단지나 포스터를 거절하지 않는다.
마치 매년 오페라축제와 마찬가지로 신이 분노할 때 속인들은 좀 명백해진다. 신이 파견한 사람을 구하는 사자보다 관건적인 멘트로 그들의 기억을 회복시키고 일깨워주고 그들에게 역사와 지금 세계의 진상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존중받아야 한다.
사실 “홍음 3” 후반부의 가사는 모두 세인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속인도 모두 애초 서약을 하고 내려온 천상의 손님으로 자신의 서약을 모두 망각했지만 이들도 모두 천상에서 온 것이다. 우리의 사명은 바로 이 포스터 부착이란 구실을 이용해 그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매표도 목적이 아니며 이 과정을 통해 그들과 접촉해 그들과 친구로 사귀고 그들을 일깨워 그들이 위치를 바로 놓게 하며 그들을 구해 미래로 진입하게 하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거리홍보에서 전단지를 먼저 주면 좋다
오늘 거리에 나가보니 다양한 방향으로 난 거리에 수많은 상점이 있었다. 포스터는 A2로 모두 13장을 가져갔다. 많은 상점들은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상당히 호화로웠다. 이럴 때 성탄선물을 사려는 행렬을 기다리지 않고 포스터를 들고 한쪽에 서 있으면 사람들이 자연히 당신을 먼저 상대한다.
대화를 나누기 전 우선 상대방에게 전단지를 주면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그가 전단지를 보는 한편 션윈의 웅장한 규모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뒤이어 진상을 알리는 멘트를 말하면 상대방이 진지하게 듣는다.
이 극본이야말로 진짜
션윈 홍보를 하기 전에 나는 한국 드라마에서 표현한 전통장면이 모두 당송원명(唐宋元明)시기의 고대 한국에 끼친 영향이라 한국드라마를 아주 좋아했고 심지어 내려놓기 아쉬워했다. 하지만 션윈을 홍보한 후에는 설사 컴퓨터에 접속해도 매일 깨달은 심득을 쓰는데 집중했다. 어느 날 나는 문득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극본임을 깨달았다. 그런 드라마들은 모두 거짓으로 역사를 말한다고 하지만 많은 경우 실제 역사에 픽션을 가한 것이다. 매 회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지만 역시 속인의 고만한 일이다.
하지만 션윈을 홍보하고 상점이나 기업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는 매 시간은 모두 정사대전(正邪大戰)을 치르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의 대응을 당신도 느낄 수 있다. 갑자기 전화벨소리가 울려 진상 알리기를 중단시키고 상대방의 분노한 목소리가 진상을 알림에 따라 점차 따스한 햇빛으로 변한다. 현장에서 션윈 포스터를 보여주면 아무런 주저 없이 좋은 위치에 붙이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위치를 주지 않던 사람도 진상을 투철히 알림에 따라 좋은 위치에 붙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모두 진짜로 상연하는 큰 연극이 아닌가? 이 연속극은 자신이 매일 연기하고 매일 쓰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경문에서도 다른 공간에서 모두 녹화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진실로 얼굴을 맞대고 일대일로 자신이 쓰고 자신이 연기한 사람을 구하는 극본은 자신이 시간을 다그쳐 진지하게 써낸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아직도 인터넷에서 한국의 속인 드라마를 보는가? 이것은 진짜이며 매 일분이 모두 자기 세계로 중생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의 상유심생(相由心生)을 포함하고 당신의 피로를 포함하며 당신이 상대방을 일깨워주는 신속한 멘트를 포함해 모두 곧장 진상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속인들로부터 곧장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데, 당신이 어제 법에서 깨달은 지혜를 오늘 속인 중에서 유효한지 확인하는 이것은 모두 아주 의미가 있는 진실한 극본이다. 나는 35일간의 션윈홍보 과정에서 내가 보고 들은 것을 다 써내지도 못했다. 이 35일간 션윈을 알리기 위해 법학습 기초를 다지거나 심리적인 준비마저도 모두 써내지 못했다.
한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그녀 역시 구세력은 사람을 훼멸하려 하지만 우리는 세인을 구도하려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매일 션윈을 홍보하면서 겪은 것은 구세력과의 정사대전이었다. 이것은 진정으로 역사를 개변시키는 극본이며, 사서에 기록될 극본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하는 일체는 정법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이끌고 서술하신 우주의 큰 극본에 동화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이 구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말 잃는 것이다. 당신이 매일 진상을 알려 구도한 사람과 션윈 티켓을 사도록 일깨워준 사람은 또 확실히 구도한 것이다.
발표시간：2012년 1월 2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1/2/79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