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들의 신기한 이야기 (1) :귀화가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작자:연자(蓮子)
【정견망 2009년 7월 27일】 중국 북방에는 이런 한 무리 대법제자들이 있다. 그들은 개인수련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많고 많은 신기한 수련이야기가 나타났다. 예를 들면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과 법을 얻은 후 심신의 신기한 변화, 법을 실증하는 중에 나타난 신기한 일, 중생구도 중 나타난 신기한 일 등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신기한 풍모를 드러냈다. 필자는 이런 내용들을 정리해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귀화가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2. 파룬이 돌고 진불이 나타나다
3. 처장이 법을 얻은 기록
4. 관음보살이 나타나다
5. 천사가 여기에 오다
6. 그녀가 푸른 하늘을 떠받쳤다
7. 목공의 몇가지 신기한 수련이야기
8. 누더기 가을 바지
9. 마음을 중생에 묶은 정련
10. 사부님은 시시각각 나를 보호
11. 문화를 배우지 않은 문화인
12. 생명으로 법실증하다
13. 신기함은 내 주위에
14. 나를 도와 사람을 구한 어린 남자아이
15. 소연자의 전기
16.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은 미령의 소원
17. 1차 심득교류회
18. 고승 선어로 “명리”를 해석
19. 선연의 신기한 경력
20. 법에 동화하러 온 생명
21. 달의 비밀을 증명한 사람
22. 봉난이모의 신기한 일
23. 중생을 위해 눈물 흘린 사람
24. 대법도의 신기한 수련 이야기 선
1. 귀화가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귀화(貴花)가 출생한 시골은 20여 호 가량 되는 작은 시골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대법과 인연이 아주 커서 60여 명의 마을 사람들 중 거의 절반이 법을 얻어 수련한다.
귀화의 가정은 가난했지만 불교를 독실히 믿었다. 그녀의 형제자매와 아이들은 거의 모두 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수련가문이다. 귀화를 말하자면 그녀가 법을 얻은 데는 특이한 경력이 있다.
귀화가 대법을 얻기 전 몇 차례 집을 떠나 절을 찾아다니며 진법(眞法), 진도(眞道)를 구하러 다녔다. 그러나 매번 빈손으로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어느 절에 도착했는데 주지가 말했다.
“먼저 삼일간 불전(佛殿)에 가보시오.” 삼일 후 주지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 이 법문에서 수련하지 못하며 어디도 가지마시고, 집에 돌아가 기다리시오. 장래 양복을 입은 부처님께서 당신 앞에 불법을 가져다 줄 것이요.”
귀화는 불전을 떠나 곧장 집으로 가서 기다렸다. 설을 쇠는 기간에 어느 성의 도시에서 대학을 다니던 방방(方方)이 돌아왔다. 하루는 방방이 그녀의 집에 와서 《전법륜》을 전해주었다. 그녀가 책을 펼쳐 사부님의 법상을 보았을 때 갑자기 말이 튀어나왔다. “이분이 바로 사부님이다!”
귀화가 법을 얻은 후 그녀와 남편은 그들 지역에서 홍법하는 핵심이 되었으며 하루 종일 대법을 전하는 일에 바빴고 전후로 약 200여 명이 법을 얻어 수련한다.
1999년 7.20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귀화는 한번 또 한번 북경에 들어가 대법을 실증했다고 할 때마다 사악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또 북경 간수소 7, 8곳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녀의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는 마음은 시종 변치 않았다.
노교소에서 그녀는 무수한 차례의 혹형의 박해를 받았다. 한번은 몇 명의 악경이 그녀를 보일러 실로 끌고 가서 한 악경이 손에 길이가 15 센티미터나 되는 긴 못을 들고 물었다. “이래도 연마할테냐?” 그녀는 악경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연마할거요!”
악경은 못을 든 손을 그녀의 면전에 쭉 뻗으며 큰 소리로 말했다. “네가 연마하려면 나는 너를 예수처럼 저 벽에 박아놓을 것이다!” 그녀는 사악의 기세에 겁내지 않았고 의연히 말했다. “연마할거요!” 그러자 악경은 타협하여 방으로 돌려보냈다.
한번은 그녀가 자기 손에서 “만(卍)자 부호”를 보았다고 했다. 내 생각에 그녀 역시 석가모니 부처의 수기제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법을 얻어 수련하려는 것이며 어쩌면 이미 2천여 년을 기다렸을 것이다.
발표시간:2009년 7월 2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7/27/607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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