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법을 얻다
작자: 왕천원(王天源)
【정견망 2010년 2월 3일】
우리가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겉보기에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 모두 사부님의 안배이며 연분이 있어서 온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양심과 선념을 지키려 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
다 같은 제자지만 법을 얻은 방식은 서로 다르다. 7.20 이전 나는 동북(東北) 지방에서 장사를 했는데 한 친구를 알게 되었다. 그녀의 부친과 우리는 사이가 아주 좋아 늘 함께 지냈다. 어느 날 내가 그에게 법을 알렸고 파룬궁이 좋으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신체에도 좋다고 했다. 이런 것을 말해주며 책을 보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내 사무실로 와서 조용히 책을 보더니 나를 따라 배웠다. 반년 후에야 비로소 말해준 것이 있었는데, 당시 책을 보는데 사부님께서 연꽃에 앉으신 채 책 속에서 나와 점점 커졌고 나중에 사라지셨다고 했다. 그의 신체 또한 따라서 커지고 작아지고 했다고 한다. 정말 기묘하기 그지 없다.
또 한 아주머니는 초능력이 있어 사람의 전생을 알 수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녀의 남편에게 공원에 가서 파룬궁을 찾으라고 했다. 그는 당시 나를 만났는데 나는 이곳이 바로 파룬궁을 하는 곳이라고 했다. 다음날 그녀가 왔다. 나중에 그녀가 한 말에 따르면 다른 공간의 생명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이번 생에 천국에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역시 참 기묘하다.
또 한 젊은이가 있는데 어느 날 우리 집에 놀러 왔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알려주며 책을 보라고 했다. 그는 책을 보면서 담배를 피웠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알려주었고 그는 곧 껐다. 이때부터 그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책도 보았고 또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한밤중에 일어나 연공 테이프를 보며 연공하라고 일깨워 주어 연공도 했다. 하지만 입문하지 못했고 7.20 이후에는 감히 접촉하지도 못하니 더욱 애석하다.
발표시간 :2010년 2월 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2/3/64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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