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침입하지 못하는 대법서적
작자: 길림시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길림(吉林)시 대법제자다. 내가 직접 겪은 신기한 일을 말해보겠다. 2008년 6월 말 나는 대법 전단지를 나누어주다가 사악에 붙잡혀 집을 수색 당했다. 사악은 모든 대법서적을 전부 빼앗아 갔다. 나는 십 일간 불법 구류를 당한 후 장춘(長春) 흑취자(黑嘴子)노교소에서 불법으로 일 년간 노동교양을 당했다. 장춘 흑취자노교소에서 노역과 고생스러운 일을 했다. 5개월 후 2008년 11월 말 신체에 “병보석”으로 풀려날 만한 상황이 나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왔을 때 모든 대법서적을 사악이 빼앗아 갔으나 딸의 집에 “전법륜” 한 권이 있었다. 그것은 내가 딸의 집에 갈 때 법 공부를 하려고 그 집에 놔둔 것이었는데 내게 유일한 대법서적이었다. 딸의 집에 가서 책을 달라고 했더니 딸은 한참 생각하더니 집 뒤편의 장작을 쌓아놓은 곳에서 책을 가져왔다. 알고 보니 내가 사악에게 불법으로 집을 수색당할 때 딸은 두려워 감히 책을 집안에 둘 수 없었고 얼른 집 뒤편 노천(露天)의 장작을 쌓아둔 곳에 숨겨놓고는 나중에 잊어버렸던 것이었다.
내가 책을 보니 아무 포장을 하지 않았다. 종이나 비닐 등의 아무 포장도 하지 않았는데 책은 완전하여 전혀 상한 곳이 없었다. 사부님 사진, “논어” 오른쪽에 약간 얼룩이 있었으나 매우 희미했다. 사부님 법상과 “논어”의 글자는 모두 처음처럼 완전했으며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물기의 흔적도 없었다. 딸의 식구들은 매우 신기하다고 하며 대법의 신기함에 대해 감탄했다. 나는 딸에게 내 책을 놓았던 곳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곳은 집 뒤편의 장작더미의 나무판자 아래였는데 나무판은 조금 기울어져 있었다. 노천의 나무 쌓아놓은 곳에서 비바람과 눈 등을 맞은 150여 일 동안 대법서적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책의 표지조차도 퇴색이 되지 않아 정말 신기했다. 나는 속으로 감개무량했으며 사부님의 보호에 대해 감사했으며 내가 신의 길에서 착실한 수련을 정진하는데 더욱 견정하게 되었다. 현재 나는 매일 두 손으로 “전법륜”을 받들고 법 공부하고 심성을 닦으며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발표시간: 2011年 8月 13日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13/766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