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해외 대법제자 번역 정리
【정견망】
서양인 대법제자가 있는 경지에서 알기로는, 구우주의 법리는 오늘에 이르러 멸공(滅空)의 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는 이 우주 원시의 뭇신들의 최초의 무궁무진한 지혜로 안배한 것이다. 오늘에 이르러 전체 인류문명은 장차 전부 다 무너지는 과정을 시작할 것이며 지구와 삼계는 오늘 이후 전부 훼멸될 것이다.
서양인 대법제자가 자신의 층차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배치에 따라 7번째, 즉 최후의 봉인이 열린 후 하늘의 뭇신들은 봉인의 내용에 의거하여 전면적으로 중생을 훼멸하기 시작한다. 우주 중 각각의 공간의 간격은 제거되며 다른 공간에서 내원하는 악의 보응은 전부 지구를 향해 모여든다. 악의 보응이 끝이 난 후 삼계는 원래 최초의 원시(原始), 공무(空無), 혼돈(渾沌), 어두운 상태를 회복한다. 삼계 내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의 신도 남을 수 없다.
서양인 대법제자는 가부좌 중에 사부님이 우주 대궁의 꼭대기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뭇신들이 직접 보고 있으며 구세력이 조급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수인으로 거대한 황금봉인을 여셨다.
사부님께서 직접 내용을 읽으셨다. 이미 정한 규정에 따라 사부님이 손으로 봉인을 만지지 않고 봉인을 찢지 않았으며 가위로 그 봉인 속의 내용을 자르지 않고 원시구신(原始舊神)의 계획에 따라 한글자도 더하거나 빼지도 않고 한차례 통독하셨다.
사부님께서 다 읽으신 후 이 봉인에 대해 소수인을 하셨다. 그러자 봉인은 아이들 장난감 퍼즐처럼 변하여 한조각씩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그 후 사부님은 또 소수인으로 매 조각을 다시금 조합하셔서 원래와 같은 봉인을 만드셨다. 한글자도 많거나 적지 않았지만 글자 순서만 달라졌다.
사부님께서 또 낭랑하게 한번 읽으셨는데 내용은 이전과 완전히 변해 있었다.
구세력은 복종할 수 없었다. 화를 내려고 했으나 또 감히 화를 내지 못했다. 무엇을 말하려 했으나 또 사실 할 말이 없었다. 그것들은 사부님이 이렇게 큰 지혜가 있는지 어떻게 해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이 정한 규정에 부합하면서도 그것들이 계획한 배치에 따르지 않을 수 있었는지 상상하지 못했다. 그들이 정한 내용에 근거하면 한 글자 한 구절의 선언은 다른 하나의 판본이었다.
그것들 자기의 안배에 따라 전반 삼계의 운행 방향은 창세주이신 사부님이 통독한 대로 한 글자 틀리지 않게 일보씩 집행한다. 중공 사령(邪靈)에 대한 악보, 나쁜 사람들에 대한 대도태, 인류에 대한 징벌은 미래에 삼단계로 나누어 완성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오늘부터 시작하여 매 하루는 모두 사부님께서 거대하신 감당과 극대한 지혜로서 중생을 위해 증가시킨 것이다. 증가된 이 시간 내에 수련인들은 다그쳐 성숙하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미래에 발생할 일련의 대도태에 직면하여 생각지도 못한 어떤 일이 발생하던, 누구의 신상에 발생하던, 설사 그것이 당신 생각에 수련이 잘된 사람 몸에 오더라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을 흔들 수 없으며 우리는 계속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상은 서양대법제자가 있는 층차에서의 경험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최후의 실질적인 것을 대표하지 않는다. 번역하고 정리하여 한가지 설명으로 제공할 뿐이다.
발표시간: 2012년 12월 2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