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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다

작자: 산동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사부님과 전세계 대법제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금년 70세로 법을 얻은 지 14년이 되는 노인 대법제자입니다. 일찍이 심득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대법을 실증하려고 했지만 배운 게 없어 글을 쓸 줄 모릅니다. 전에 딸들에게 부탁을 했지만 쓰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끌어왔습니다. 하지만 더 쓰지 않는다면 사부님의 구도에 미안할 것입니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마침내 동수를 찾아 제소원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제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 사부님께 큰 감격을 느낍니다.

제가 심득체험을 쓰는 목적은 우선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하기 위함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너무 잘 대해주셨고 너무나 큰 도움을 주셨는데 그 어떤 말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다. 둘째는 제가 법을 얻은 경험을 써내어 세인들에게 대법이 바른 법임을 알리고 이홍지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대법을 배우니 정말 좋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 정말 좋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1. 법을 얻다

나는 99년 음력 2월 11일 정식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온몸에 병이 있었고 하루 종일 병원에 다녔다. 크고 작은 병원 다 쫓아 다녔으나 낫지 않았다. 98년 겨울 어느 이웃이 법을 얻어 나에게 배우라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그들은 새벽 3,4시에 일어나 산에 올라가 연공한다고 듣고 나는 그들을 비웃었다. 이웃들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재삼 배울 것을 권했으며 책과 테이프를 주었다. 그러나 나는 글을 모르므로 배우지 않았다.

어느 날 이웃이 또 나를 찾아와 저녁에 설법 강의 녹화를 보니 가서 보자고 했다. 나는 안 간다고 했으나 그녀는 기어코 가자고 했다. 방법이 없어 미루기가 미안해 저녁 먹은 후 따라갔다.

가보니 설법 녹화가 아니라 당시 국가 체육 위원회 주임이었던 오소조(伍紹祖)라는 사람이 파룬궁의 건강효과에 대해 조사한 실황 비디오였다. 나는 한참 보다가 머리 꼭대기에서 한가닥 시원한 것이 팔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 사이로 아래로 내려가 한바퀴 돌고 또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웠으며 온몸에 어떤 것이 돌며 온몸에 땀이 흘렀다. 당시 어쩐 일인지 알지 못했으며 다른 사람이 웃을까봐 말도 할 수 없었고 겨우 견뎌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온몸이 가뿐했다. 나는 온몸에 병이었으며 오랫동안 약을 먹어 병이 없는 느낌이 어떤지 알지 못했는데 이때 정말 체험했다. 흥분한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랐다. 밤에 누워 잠을 자는데 덮은 이불이 떠오르려고 하여 계속 흔들거렸다. 남편은 나보고 왜 흔들거리느냐고 했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가 불을 켜서 내 얼굴이 빨갛게 된 것을 보고 약을 주었는데 나는 당시 그것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는 주워서 또 내게 주었으나 나는 또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나는 병이 없으니 약을 먹지 않겠다고 했고 그는 방법이 없자 잠이 들었다.

잠이 든 후 연속해서 세 가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어떤 젊은 남자가 내 이름을 부르며 나더러 일어나 연공하라고 했다. 내가 깨어난 후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고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문을 아래위로 잘 잠그고 이번에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는 또 잠이 들었다.

잠이 든 후 또 이 사람이 나를 부르며 연공을 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정말 나를 깨웠다. 보니 거의 4시 10분이어서 이웃 사람을 찾아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웃을 것이 겁나지 않았다.

2. 법 실증

집에 돌아와 나는 흥분하고 신선함을 느꼈다. 아침밥을 먹고 계속 연공했다. 몸에서 한 가닥 뜨거운 열기가 났으며 줄곧 땀이 흘러내렸다. 마치 어떤 것이 한 줄기 한 줄기 씩 아래로 내려가는 듯했으며 연공이 끝난 후 나는 다리를 들며 걸었다. 남편이 말했다. “당신 다리 아래 무엇을 밟았는지 보게, 축축하게 젖어서 발자국이 났네.” 내가 가서 보니 마치 글리세린 같았는데 하얗고 작은 방울처럼 만지면 아교처럼 찐득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저녁 식사 후 나는 또 새 신을 찾아 신고 남편에게 말했다.

“이 새 신발 좀 봐요. 바닥이 깨끗하죠.” 그리고 또 연공을 했다. 한가닥씩 뜨거운 열기가 아래로 내려갔는데 연공이 끝난 후 신발 바닥이 또 축축하게 한층 무엇이 젖어있었다. 손으로 만지니 아교 같았고 투명했으며 잡아당기면 실처럼 달려나와 정말 신기했다. 남편도 보고는 신기하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이 신체 청리를 해주시는 것을 알았다.

사흘간 연속 이랬다. 나흘째는 다만 좀 젖기만 했다. 사부님은 병을 다 제거하고 신체정화를 해주셨다. 나는 일천 위안이나 주고 산 약의 반이 남아있었는데 그 날로 다 버렸다. 남편이 그것을 주워 가지고 왔으나 나는 또 버렸다.

정공을 연마하려면 가부좌를 틀어야 한다. 이틀째 10분간 결가부좌 할 수 있었고 보름 후에 가부좌를 한 시간까지 할 수 있었다. 온몸의 뼈가 연해졌다. 반년이 안 되어 월경이 왔고 신체는 어린이로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연공을 시작한 지 12일 째 사부님께서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다른 공간의 경치를 볼 수 있었다. 크고 작은 파룬이 우리 집에서 돌고 있는데 투명한 것, 채색된 것, 적등황록청남자 무슨 색이든 다 있었다. 남편에게 보라고 했으나 그는 안 보인다고 했다. 나는 어디를 가더라도 파룬이 나를 따라 다녔으며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심을 알았다. 이렇게 하여 수련에 믿음이 더욱 증강되었다. 파룬따파는 바른 법이며 이홍지 사부님은 정말 사람을 제도하러 온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수련하려면 연공만 해서는 안 되며 법공부를 해야 한다. 닦음이 먼저이고 연마는 나중이기 때문이다. 심성수련이 제 첫 번째이다. 그러나 나는 학교를 한 학기 밖에 다니지 못해 글자를 모르므로 《전법륜》을 들고 눈물만 흘렸다. 나는 반드시 이 천서(天書)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볼 수 있을까?” 나는 결심을 내리면 반드시 된다고 했다. 사부님이 이렇게 잘해주시는데 내가 양심이 없어서는 안 되지 않는가. 그날부터 법공부 할 때 다른 사람이 읽으면 나는 보면서 마음으로 기억했고 집에 돌아와 녹음을 들으며 스스로 외웠다. 글자를 모르는 것은 남편, 아이에게 물어 반년 만에 이 천서를 다 읽을 수 있었다. 이제는 39권 대법서적을 다 읽을 수 있다. 이것은 사부님이 주신 지혜이며 능력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님들 감사합니다!

3. 관을 넘다

진정한 수련은 심성 수련의 고험을 넘어야 한다. 정말 신사신법을 하는지 본다. 내가 수련한 이 십몇년 간 나는 많은 차례의 고험을 겪었다. 오로지 넘어진 것, 이익, 손해를 비교한 것만 7번이었다. 그러나 나는 모두 신사신법(信師信法) 중에서 걸어지나왔다. 예를 들면 하루는 팔이 부러져 팔꿈치가 앞으로 나왔고 굽었다. 식구들은 나를 병원에 보냈는데 나는 의사에게 감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의사는 반드시 입원하고 주사, 약 먹고, 석고깁스를 하라고 했으나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집이 돌아가 법공부 연공을 견지했더니 40여 일 후 완전히 나았다. 사촌 중 한명도 팔이 부러졌는데 속인의 방법으로는 고칠 수 없어 1년 이상을 팔을 들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녀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하여 한달 후 팔을 들 수 있었다.

또 팔이 부러진 지 오래지 않아 집을 실내장식을 새로 하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모두 출근하니 그들을 시킬 수 없다. 매일 스스로 화장실을 청소하고 벽지를 벗기는데 두 집 벽을 벗겼으며 모두 내려가서 쓰레기를 버려야 했다. 또 일꾼들에게 밥을 해주어야 하고 건축물 쓰레기를 옮기는데 집이 하나는 5층에 하나는 6층에 있었다. 아들과 며느리는 6번 왔다갔다하자 지쳐서 며칠간 설사를 했다. 하지만 할머니인 나는 하루에 아래위로 만을 때는 24번이나 오르내렸고 매번 4,50근의 물건을 옮겼는데 거의 일주일간 했다. 그러나 나는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팔도 괜찮았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굴복했다. 대법은 정말 초상적이며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식구들은 모두 내가 대법 배우는 것을 지지한다.

또 한번 미끄러져 머리에 부딪혔다. 돌로 된 담이어서 대단했다. 그러나 내가 만져보니 출혈도 없었고 아프지도 않았다. 나는 사부님이 신변에서 보호하고 계심을 알았다.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아무 흔적도 없었다.

또 한번은 넘어졌는데 무릎을 심하게 다쳤으며 뼈까지도 튀어나왔다 하지만 신사신법 중 걸어나왔고 아무 일도 없었다. 넘어질수록 더 단단해져 이제는 온몸이 가볍다. 나는 문을 나서면 늘 걷는데 몇십리의 길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젊은 사람이 나를 따라잡지 못한다. 나는 70세의 노인인데 보기에 50 몇세로 보인다. 이미 14년간 약한 알 안 먹었으며 겨울에도 털내복이나 방한화를 신은 적이 없다. 이 모든 것이 대법을 수련한 결과이며 사부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4. 사람을 구하다

99년 7.20 강택민이 대법을 박해하고 세인을 독해시켰다. 사부님은 대법제자에게 진상을 말하여 세인을 구하라고 하셨다.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더욱 편리하게 세인을 접촉하기 위해 나는 늘 시장에 가서 어슬렁거리며 반찬이나 물건을 샀다. 공장직공, 노동자, 어른, 아이, 간부, 학생 무슨 사람이든 다 있었다. 기회만 되면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으며 삼퇴를 권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정부 기관의 간부가 물건을 사러왔다가 나를 만났다.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삼퇴시켰다. 또 한번은 경찰을 만났다. 경찰도 인연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그에게도 진상을 말해주고 삼퇴시켰다. 몇 년이 얼마나 많이 삼퇴시켰는지 기억을 못한다. 박해가 끝나지 않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시면 나는 할 것이다. 정법이 끝날 때까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사부님이 내게 주신 것은 너무 많으나 시간이 없으므로 먼저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오늘 이후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 따라 원만하여 돌아가자.

발표시간: 2013년 2월 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6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