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대법제자 신매(新梅 가명)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는 일반인이다. 하지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고 대법에 대해 정념(正念)을 지니고 있다. 며칠 전 그는 아침에 일어나 급히 아내에게 말했다.
“방금 꿈을 꾸었어. 전에는 이렇게 생생한 꿈을 꾼 적이 없는데 너무나 생생했어. 꿈에서 보니 공중에서 한편의 깃발이 나부끼는데 그 위에 내가 알아보지 못할 글자가 있었고 온 하늘에 가득 찼어. 지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 이때 대법제자들이 날아오르기 시작했지. 그들이 발아래 딛고 있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많은 사람이 갑자기 날아오르기 시작했어. 그들 중 내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 한 사람이 높이 난 후 또 계속 위로 날아올라 점점 높아졌는데 온 하늘에 가득 찼어. 사람들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감탄만 했지. 알고 보니 대법제자가 말한 일체가 모두 진실한 것이었어… 이때 꿈에서 깼는데 하루 종일 꿈속의 모습에 빠져있었어. 너무나 생생해서 정말 진짜 같았어.”
신매는 최근 일이 바빠서 수련에 좀 해이해졌다. 이 꿈도 아마 그녀더러 빨리 정진하라는 것일 것이다. 또 그녀의 남편도 연분이 적지 않은 사람으로 그더러 빨리 대법수련에 들어서라고 점화해주는 것이다. 그는 전에도 수련에 관련된 꿈을 꾼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생생하지는 않았다. 또 기왕지사 이 이야기를 내가 들었으니 나에 대해서도 촉진이 있고 신심을 강화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설법에서 이런 날이 멀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 우리는 정말 사부님 말씀대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많은 사람을 구해 유감을 남기지 말아 한다. 때가 되어 동수들이 날아가고 자신은 날아가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발표시간: 2013년 7월 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9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