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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는 진실하다

작자: 하북대법제자

【정견망】

늘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는 동수 아주머니가 내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의 외할아버지 80대 때 해준 말이라고 한다.

외할아버지에게는 친한 고향 친구가 있었는데 젊을 때 나쁜 짓을 한 적이 있었다. 그의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였다. 당시 중국 농촌은 의료여건이 나빠 집에서 남의 도움도 없이 부부가 아기를 낳아야 했다. 당시 딸이 태어났는데 보니 입술이 제대로 없는 장애아였다. 그는 당시 이런 아이는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신생아를 목졸라 죽인 후 아내에게는 아이가 사산되었다고 속였다. 당연히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가 50세가 되었을 때 갑자기 자기 동생에게 말했다.

“내가 살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다.”

형제는 “형은 몸도 건강한데 왜 그런 불길한 말을 해요?”

며칠 후 그는 형제와 식구들에게 자기가 한 일을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말했다.

“나는 오른 늘 오후 세상을 떠날 것이오. 내가 목 졸라 죽인 아이가 내 목숨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이미 며칠이 되었소. 그 아이가 지금 내 곁에 있소.” 얼마 안 되어 그는 정말 죽었다. 이 인과응보는 정말 너무나 명확했다.

나는 전에 내가 일하던 곳이 떠올랐다. 1990년대 내가 산부인과에 출근하며 실습할 때의 일이다. 당시 중국 공산당의 가족계획이 최고조에 달해 산아제한을 아주 엄격히 했다. 국민들이 아이를 많이 낳지 않도록 했는데 설사 분만이 가까울지라도 산모의 배를 갈라 산채로 아이를 꺼내곤 했다. 병원에서는 실습생에게 아이를 죽이는 주사를 놓도록 했다. 당시 얼마나 많은 생명을 죽였는지 모른다. 실습생들은 대개 20대 젊은 처자들이었는데 그들은 공산당의 통제 하에 무지 속에 죄업을 지었다. 그들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모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심 불쌍할 뿐이다.

나는 다행히 사부님의 보호하에 지금껏 낙태에 참여한 적이 없다. 자비하시 사부님께서 제자가 더 큰 죄를 짓지 않도록 구해주신 것이다. 내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보호를 절대 저버리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다.

나와 동수는 매일 주변 농촌과 교외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거리에서 밭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그들에게 공산당 조직을 퇴출하여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한다. 우리는 매일 3-40명을 구하는데 나는 사람 구하는 걸음을 더 빨리 하여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정진해야겠다.

발표시간: 2013년 10월 1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