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평소 법공부를 해야 하며 매일 견지해야 한다. 이는 사부님의 법에서 요구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중에 용해되자》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大法)이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진정한 수련자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진정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엄격하게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러자면 당연히 법공부를 중시하고 매일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서 나 자신의 법공부 체험을 말해보고자 한다. 사실 우리가 법공부를 할 때 우리는 자기체계의 모든 생명이, 아주 거시적인 데서부터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일체 생명이 모두 우리와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동화한다. 그러므로 법공부는 표면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법제자가 법공부할 때마다 우리 신체 주변의 생명들도 법을 듣는다. 예컨대 우리가 집에서 법공부를 하면 집안의 옷, 이불, 가구, 책과 각종 도구들도 법을 듣는다. 우리집 이불에서는 몇 차례 신(神)의 형태가 나타난 적이 있다. 또 책꽂이 위 가장 바깥에 놓아둔 책에도 뜻밖에 하나의 부처와 불국(佛國)세계의 번영과 성스러운 장면이 나타난 적도 있다.
한번은 우리집 입구의 문손잡이가 뜻밖에도 부처님의 황금빛 커다란 귀임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이 문도 평소 법공부를 듣고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 그의 부처의 본체가 나타났던 것이다.
우리가 평소 풀지 못할 문제를 만날 때 법공부를 하면 저절로 해결된다. 때로는 법을 읽을 때 그 한 행이나 몇 글자가 금빛으로 반쩍인다. 자세히 다시 한 번 읽으면 원래 자기 마음속의 문제를 능히 해답할 수 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의 신변에 계시며 제자를 점화해주신다.
오늘 다시 최신 경문 년 미국 서부국제법회설법》을 읽었다. 내가 이해한 것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로 제자 내부에서 아직까지도 정념이 없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을 겨냥해 하신 말씀이다. 왜냐하면 정법이 곧 결속되는데, 법을 얻었지만 아직도 착실히 수련하지 않은 그런 사람들은 정말 도태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은 우리 이 방대한 천체 우주에서 가장 높고 가장 근본적인 법이다. 가장 높은 법으로도 그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그는 구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생명은 철저히 희망이 없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는 우주에서 가장 높은 법이기에 더는 이보다 더 높은 법으로 그를 구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절망과 같다.
사실 오늘날 세상 사람들, 특히 수련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대법제자들이 대법수련 중에 깨닫고 체험한 것 및 자신들이 본 대법의 위덕을 수련체험의 방식으로 말해내면, 수련하지 않는 세인들은 모두 미친 듯이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마침내 자기 생명의 서광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악한 당과 사악한 마(邪魔)의 박해 하에 심하게 억눌려 희망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우주 중에 원래 정법(正法)이 여전히 존재하며 신불(神佛)이 모두 존재하고 있음을 보고, 그들이 오직 대법을 믿고 대법을 수호하며 대법에 동화하기만 하면 신불은 그를 승인하고 보호할 것이며 그들은 구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중국인들은 모두 대법을 그들 생명의 ‘등대’이자 ‘집으로 돌아갈 희망’으로 본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조차도 이러하다. 그렇다면 이미 법을 얻은 그런 사람들이 만일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세상에 올 때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정말 아주 위험하다. 왜냐하면 대법이 전해질 때 사람이 될 수 있고 또 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이 뭇신과 주불 앞에서 법을 얻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서원을 했기 때문이다. 만일 이 서약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럼 형신전멸을 감당하고 신의 생명을 잃는 후과(後果)를 감당해야 한다. 오늘 대법은 정말로 그에게 사람이 되고 법을 얻을 기회를 주었는데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너무 위험하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대법 중에서 일체 법리를 이미 말씀하셨다. 자기가 법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지 알아야 하고, 착실히 수련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수련할 수 없고 다른 사람도 우리를 대신해 수련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전법륜》에서 “이 우주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누가 잃으면 누가 얻고 누가 수련하면 누가 공을 얻는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이해는 우리가 매일 법공부를 견지해 진지하게 법공부를 한다면 우리는 곧 대법에 동화해 한걸음씩 천국으로 돌아가는 큰 길에서 걷는 것이다. 잘한 동수는 법공부를 중시하고 많이 하고 빨리 하고 잘했기 때문이다. 만약 어느 동수가 뒤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장기간 법공부를 중시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므로 일체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바로 법공부다!
사부님께서는 《휴스턴 법회》에서 말씀하셨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의 일체 층차의 이치와 물질생명의 표현을 포함하고 있으며 포함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으며 모두 이 법 속에 있다. 대법은 불가의 범위를 초월하였으며, 그에게는 일체 불, 도, 신의 이치가 있고 또한 그들의 이치를 초월하였으며 전부 이 속에 들어있다. 우주는 그로 인해 생겼다. 그가 우주의 일체를 규범하고 있으며 그가 각 층차의 중생을 육성하였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중에서 수많은 부동한 층차의 신, 불, 도는 모두 나를 협조하여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중생이 법을 얻는 가운데서 가장 법을 얻기 힘든 것이 바로 종교중의 사람들이다.”
“이 한 부의 법은 법이 큼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 포함된 내포는 크다. 사람이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공 중에서 연마되어 나오는 것 또한 몹시 풍부하다. 여러분 알다시피 공능이란 많고도 많아 매 한 개 층차에 모두 만가지가 넘는다. 대법은 단지 불가 이 한 문의 것만이 아니라 그는 모든 능력을 집합시킨 것이며 그는 우주의 법이다. 그럼 이처럼 큰 것을 당신들 생각해 보라. 최후 원만으로 수련되었을 적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함께 수련되어 나오겠는가를? 수련하여 능히 원만할 때면 층차가 높으며 위력도 크고 법력(法力) 역시 상당히 크다.”
“나는 여러분이 모두 이번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수련 중에서 모두 능히 끊임없이 정진하고 진정하게 착실히 수련하며 진정하게『전법륜』이 책을 보기를 바란다. 많이 많이 보고, 연공을 더하라. 이렇게 하면 당신은 부단히 제고될 것이다.”
“나도 여러분이 수련과정 중에서, 줄곧 원만에 이르기까지, 능히 끊임없이 제고하고 정진하기를 바란다. 수련 중에서 당신이 나를 보고 싶어 하지만, 사실 나는 바로 당신 곁에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발표시간: 2013년 11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