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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후 1시간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14년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나는 금삼각(金三角) 버스정류소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먼저 진상을 들은 사람이 차에 탄 후 나는 계속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이때 경찰차가 다가와 경찰 몇 명이 내린 후 사람들에게 물었다.

“누가 진상을 말하고 있소?”

내가 대답했다. “나요. 내가 파룬따파는 좋은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잘못이요?”

그러자 경찰은 내 손을 뒤로 묶었다.

나는 “당신들 이건 인권 침해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차에 타라고 했지만 나는 승차를 거부했다. 한순간 나는 주위 사람들을 밀치고 골목으로 뛰어 들어갔다. 한참을 달렸지만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 뿐만 아니라 2미터 정도 높은 담이 가로 막았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쉭”하고 뛰어 단번에 담장 꼭대기에 올라앉았다. 만약 한번 아래로 훌쩍 뛰어 벗어나면 경찰이 쫓아왔지만 이렇게 높은 담장은 넘지 못하므로 더 이상 추격하지 않을 것이었다.

당시 나는 담벼락에 앉아 생각했다.

‘어디로 도망갈까? 두렵지 않은가?’ 그러면서 스스로 자문했다. ‘네가 버스정류장에서 진상을 말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이것이 가장 바른 일이고 좀 두려운 일이다. 이왕 사람을 구하면 경찰이 와서 나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것도 그들을 구해달라고 온 것이 아닌가? 네가 도망하면 누가 그들을 구할 것인가?’ 나는 그들을 구해야 하며 그것은 나의 사명이자 책임임을 생각했다. 이때 나는 도망가지 않기로 하고 담 위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따라온 경찰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따라가겠소.”

경찰서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 젊은 경찰이 물었다. “당신이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당신을 붙잡아 박해하려고 한다는 것이오?”

“난 그런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디를 가던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 당신을 구하는 것입니다.”

젊은 경찰은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을 믿지 않소. 잠시 후 우리 윗사람에게 말하시오.” 이때 나는 속으로 대법의 가사를 외웠다. 잠시 후 젊은 경찰이 나더러 앉으라고 했다. 그들은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해야 하므로 두명의 경찰을 나를 감시하라고 남겨 놓았다.

나는 이 기회에 이 두 경찰에게 진상을 말했다.

“삼퇴하여 평안을 보위함을 두 분 다 알지요?”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은 수련인이 진상을 말해주는 것을 듣지 않으면 진상을 모르며 삼퇴를 할수 없으며 그러면 자기에게 생명의 미래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곧 도태될 것입니다.”

이때 그들이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지 마시오, 여기서 무엇이든 하고 싶으면 하시오.”(수련인의 발정념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잠시 후 그들의 상사가 왔고 이층으로 올라가자고 했다. 올라간 후 그는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의 일은 내가 관여하지 않으면 안되오, 오늘 어떤 사람이 전화를 하여 신고했으니 내가 관여하는 것이요.”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당신은 파룬궁의 진상에 대해 아는군요.”

그러자 그는 “내가 몇가지 문제를 물을 테니 대답을 잘하면 즉시 석방하겠소.”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했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내가 말했다: “이건 도와드릴 수 없소. 내가 대답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법제자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에 협조하는 것이며 실제상은 당신을 박해하는 것이며 당신이 업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대답하지 않겠소. 이것이 진정으로 당신을 위하는 것이오.”

그는 “그럼 당신은 공산당을 미워하지 않소?”라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미워함이 없소. 당신은 이용당한 것이며 진정으로 악행을 하는 것은 그 사악한 당이지요. 내가 어디를 가도 진상을 말하는 것은 세인을 위해 좋은 것인데 물론 당신도 포함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부님은 세인들은 모두 가족이라고 말하셨으며 모두 대법제자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들을 구해야 하며 경찰도 포함합니다. 오늘 당신들이 나를 잡아왔는데 내가 처음에 도망갔지만 내가 스스로 되돌아와 여기에 따라온 것은 내가 당신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는 아무 문제도 제출하지 못했다. 또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떠나갔다.

그 후 나를 지키던 그 두 경찰이 또 들어와 계속 지켰다. 나는 또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당신 젊은이들 너무 불쌍하군요! 당신들은 줄곧 사악한 당에의 거짓에 속고 이용당하고 아직 깨닫지 못하니 당신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모르며 대법이 좋은 줄을 모르며 삼퇴를 하지 않으며 좋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어 장래에 곧 도태됩니다. 두렵지 않소? 그러니 내가 진상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내가 진심으로 우리 사부님이 말씀하신 자비로 당신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오?” 나의 이번의 내심에서 우러나온 말로 인해 그들은 이번에는 알아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뒷문을 열며 말했다.

“빨리 가보시오! 윗사람이 물으면 우리가 감시를 잘 못했다고 말하겠소.”

이렇게 하여 나는 뒷문을 나왔다. 문을 나오자마자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이곳은 생소한 곳이었다. 또 앞에 길을 물을 사람도 없었다.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있는데 눈 앞에 내가 아는 동수 한명이 다가왔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었고 무사히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생각했다.

“경찰이 10시 30분 경 버스정류소에서 나를 체포했다. 경찰서에서 내가 접촉한 모든 경찰들에게 진상을 말해 그들을 구하고 진상을 알게 했다. 그들이 나를 풀어준 시간은 대략 11시 30분경으로 마침 점심시간이라 길에 다니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오로지 내가 아는 동수를 만났으니 앞뒤로 발생한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안배였구나. 자비로운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신 것이었다.” 때문에 나는 내심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발표시간: 2014년 5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