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8년을 수련했는데 사존을 뵌적이 없다. 하지만 나는 사존께서 늘 내 주변에 계신다는 것을 진실하게 느낀다. 오늘 몇 가지 예를 들어 대법의 신기함을 증거하고자 한다.
1. 일어나 연공을 다그치다
나는 96년 11월 법을 얻었다. 97년 5월 1일 휴가 때 나와 둘째 언니가 함께 사촌집에 가서 사존의 설법 테이프를 들었다. 언니가 물었다. “넌 파룬이 있어 없어?”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걸 누가 알아!” 이 일념을 사존께서 아시고 그날 밤 잠을 잘 때 하나를 꿈을 연화해주셨다. 내가 3장 공법을 연마하며 파룬을 밀어 돌릴 때 파룬이 내보내는 반짝이는 불꽃이 마치 숫돌로 칼을 갈 때 튀는 불꽃처럼 보였고 시계 방향으로 매우 많이 매우 멀리 나왔는데 힘이 매우 컸다. 나를 시계 방향으로 십여 미터나 멀리 이끌어 땅에 메다 꽂았다.
이때 바로 몸 뒤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일어나 얼른 연공하거라.” 내가 고개를 돌려보니 아 ! 사존께서 원래 거기에 서 계시며 내 연공을 보고 계셨다. 나는 얼른 일어나 흙을 털고 원래 서 있던 곳에 서서 연공을 계속했다.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임을 알았다. 나는 파룬이 있을 뿐 아니라 힘도 매우 크다. 나의 그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후의 수련에 무한한 힘이 되었고 거대한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또 한번은 어느 동수가 말했다. 그녀는 늘 눈 앞에 반짝이는 작은 별을 본다고 했다(당시 사존의 구세력에 관한 법을 말씀하시기 전이었음). 우리는 모두 좋은 일이라고 여겼다. 나는 보지 못했지만 아마 내가 수련을 잘못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그날 밤 발정념을 하고 자리에 잠시 누워 막 눈을 감았는데 천연색의 커다란 파룬을 보았다. 얼마나 큰지 파룬의 태극의 소용돌이의 하나를 다 볼 수 없었다. 파룬은 끊임없이 돌았는데 바르게 돌고 반대로 돌았다. 나는 멍해졌다. 사존께서 이렇게 큰 파룬을 보게 하시다니!마치 《전법륜》의 말씀처럼 사존은 무엇이든 다 아신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사존의 격려는 내 수련의 길에 무한한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2. 처음의 기세로 끝장내야
어느 날 밤 발정념을 하는데 오른 손이 미미하게 찬바람이 나왔고 왼쪽 아랫도리가 좀 아팠다. 20분쯤 되었을 때 번거로워 그만할까 생각했다. 이때 머리에서 하나의 음성이 들려왔다(사존의 음성). 적지 않은 말을 했는데 기억이 안나며 마지막 말만 남아 있다: 처음의 기세로 끝장내야지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후환을 남기면 안된다). 놀라서 계속 발정념을 했으며 정법 구결을 소리내어 외웠다. 그러자 마음이 단번에 안정되었다.
이때 오른손 손바닥이 온통 시커멓게 되었으며 손바닥 전체에서 찬바람이 나오는데 검은 기운이었다. 왼쪽 아랫도리 아픈 곳에서 아래로 발목 근처까지 와서 몇 번 쑤시더니 또 아래로 내려갔고 후에 한가닥 씩의 찬바람이 왼쪽 발에서 뿜어져 나온 후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이때 오른 손바닥의 찬바람이 그리 세지지 않아 그저 미미한 찬바람이었고 손바닥도 그리 검지 않았다. 또 잠시 하고 있었더니 손바닥이 찬바람이 일지 않았고 그저 손가락에 좀 찬바람이 나올 뿐이었다.
잠시 후 왼쪽 눈의 45도 전방 3, 4 미터 떨어진 곳에 텔레비전 영사막이 나타났다. 사람들이 무슨 경축행사를 하는데 모내기 하는 것처럼 휘청휘청 걷고 있었다. 이때 나는 이미 50분간 발정념을 했는데 또 15분을 내보냈다. 천목으로 방게 한 마리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이때 오른손에 찬바람이 이미 나오지 않았다. 또 10분간 내보냈더니 손이 더워져서 다리를 풀었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만약 사부님의 일깨움이 아니었더라면 중도에 발을 풀었을 것이고 그랬으면 아마 후회가 굉장했을 것이다. 합해서 75분간 정념을 내보냈으며 시간을 연장하니 효과가 좋았다.
나는 비록 사존을 뵙지 못했지만 사존께서는 나의 신변에 계신다. 사존의 격려와 보호는 끊임없이 내 수련의 신심을 증가시켰으며 비바람 속에 현재까지 걸어올 수 있게 했고 매 시각 사존의 점화와 보호를 떠나지 않는다.
발표시간: 2014년 5월 1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