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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보고 들은 것: 진상부채의 신기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시장견문 1】

신기한 부채와 법의 인연

지난 주말의 일이다. 40대 남성과 50대 농촌 아주머니가 시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대법제자를 찾아와서 말했다. “우리 사촌동생이 천리 떨어진 곳에서 우리 어머니를 보러왔는데 이 시장에 늘 대법제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만나고 싶다고 해서 왔습니다.” 라고 했다. 40대 남성은 대법제자의 손을 잡더니 감격한 듯이 말했다.

“마침내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당신들을 찾았어요!”

그는 원래 공장에서 일하는데 최근 한 동료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료의 친척은 몇 년 전 세상을 떠났는데 꿈속에 나타나 “빨리 가서 대법제자를 찾아라! 빨리 가서 대법제자를 찾아!”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대체 어디 가서 대법제자를 찾는단 말인가?’ 하는데 마침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사촌 누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요즈음 고모가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와서 오라고 하셨어. 나중에 고모 집에 가보니 파룬궁 책자가 있고 션윈(神韻) 시디가 있더라. 공연을 보니 아주 좋았어. 고모의 건강이 아주 좋은 것은 날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그렇다나봐.”

동료는 대법제자에게 또 자기 친척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에게는 직장동료인 친척이 하나 있는데 후두암 말기였다. 그런데 한 파룬궁 수련자가 친척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파룬궁은 박해를 받고 있고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들이며 늘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몸이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불광보조 예의원명(佛光普照禮義圓明)”이 새겨진 부채를 주었다.

친척은 오랫동안 병에 시달려 원래 잘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으며 고통이 심했다. 그런데 부채를 받은 후 늘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서 부채를 부치니 목이 아프지 않았다. 하지만 부채질을 멈추면 또 아프기 시작했다. 계속 부채를 부치면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날마다 이렇게 외우며 부쳤다. 이 부채를 얻은 후 그는 물을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죽도 먹을 수 있었고 이전처럼 그렇게 많은 고생을 겪지 않았다.

그 친척은 임종 시에 말했다.

“나는 법을 너무 늦게 알아서 법을 얻을 수 없다. 나는 이 부채와 떨어질 수 없으니 내가 죽으면 그것을 태워서 같이 넣어 주게.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니 너희들은 반드시 그들과 연락하고 지내라.”

그는 “동료의 친척은 이미 몇 년 전에 사망했는데 이제야 그 일을 말해준 겁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그 친척을 꿈에서 보았고 그는 나에게 빨리 대법제자를 찾으라고 말했습니다. 어디에 가서 대법제자를 찾는가? 했는데 신의 도움으로 여기서 당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대법제자가 말했다.

“당신은 대법과 연분이 매우 크네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시원시원하게 실명으로 공청단 소년선봉대를 탈퇴했다. 또 자기 가족들도 삼퇴시킨 후 집에 가서 말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법제자가 준 진상소책자와 9평공산당, 호신부를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았다. 그러고는 “저는 파룬궁 책을 매우 보고 싶습니다. 또 당신들께 파룬궁 부채와 션윈 CD가 있다면 어머님과 아내에게 주고 싶으니 2개만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말했다. “제 아내는 큰 호텔에서 일하는데 축구팬들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2002년 월드컵 때 서울에 가서 중국과 터키의 시합을 본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축구 팬들을 가득 채운 버스가 가는 곳은 비행장에서 축구장까지 길가에 모두 파룬궁이 있었습니다. 수백 명의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황금색 옷을 입고는 축구팬들에게 예쁜 파룬궁 부채를 나누어 주었답니다. 부채에는 파룬궁 표지와 진상이 적혀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가기 전에 공산당은 파룬궁과 접촉하지 말라고 했고 대사관에서도 파룬궁을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했습니다.”

대회 당일 축구 팬들에게 놀라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전부 파룬궁 부채를 들고 부쳤는데 그 장관은 결코 시합에 못지않았습니다. 축구팬들은 심지어 응원도 잊었습니다. 또한 수천 명의 중국인들이 이 일을 직접 보았습니다. 어디를 쳐다봐도 다 파룬궁 진상 부채였으며 관광지 가는 곳마다 파룬궁의 부채를 가진 사람들이어서 보지 않으려 해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건 수만 개가 아닙니까? 이 장면은 축구팬들을 경탄하게 했고 중공 관원들도 놀라마지 않았습니다. 대사관원들은 눈을 뻔히 뜨고도 어쩌지 못했습니다. 그 축구 팬은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파룬궁이 한국에서 크게 빛을 보는데 중국에서는 오히려 탄압을 당하는구나!” 아내는 이 말을 들은 후 줄곧 파룬궁 부채를 얻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자 대법제자가 말했다.

“파룬궁 책은 언제나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 줄 수 있습니다. 제가 몇 년을 보았지만 새 책과 마찬가지니 반드시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특히 책에 줄을 긋지 마세요. 천목이 열린 사람들은 책의 매 글자 마다 모두 부처님이며 금빛이 번쩍인다고 합니다. 또 책을 보실 때면 단숨에 다 보아야 하며 연속해서 보아야 합니다. 책을 보는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실 겁니다. 앞으로 당신은 이것이 일종 진정으로 사람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한걸음씩 여하히 수련하여 최후에 하늘로 돌아가는가를 가르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진정하게 파룬궁을 배우시려면 사부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법과 공법 비디오와 녹음이 있습니다. 밍후이왕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그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대법제자가 “감사는 사부님께 하세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많은 제자들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체포, 구타, 노교소 판결 받거나 심지어 혹형으로 박해치사 당하고 있습니다. 수만 명이 산 채로 장기를 적출당했습니다. 지난 15년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은 용감하게 전진하며 자비를 들여가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미 1억7천만 명의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중공 사당의 본질을 똑똑히 안 후 삼퇴했습니다. 대법자료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대법제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며 이 자료를 얻는 것이 얼마나 큰 연분인지 생생세세 고생을 하며 찾고 있던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눈물을 흘렸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수련이며 대법제자가 직접 만든 호신부, 진상부채, 진상화폐, 소책자, 시디 등의 물건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번쩍이며 빛을 발하고 강한 법력(法力)이 있습니다. 특히 션윈 시디는 에너지가 아주 커서 누구든지 보기만 하면 이익을 얻습니다. 그것은 신(神)이 대법제자를 도와 연출한 것입니다. 오늘 시디를 드릴테니 우선 고모님 댁에 가셔서 어머니와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진상부채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저도 없습니다. 올해는 준비를 적게했습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이 소중한 줄 모르고 진상부채를 보통 부채로 생각하여 함부로 마구 버리는데 어떤 것은 의자 위에 있습니다. 그건 사부님과 불법에 대해 불경(不敬)한 것입니다. 만약 이런 것들을 얻었다면 반드시 소중히 해야 하는데 인연을 따라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돈을 꺼내어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데 쓰라고 했으나 대법제자는 사절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대법사부, 대법제자에게 감사하며 대법 진상자료를 꼭 소중히 여기겠노라고 했다.

【시장견문 2】

진상부채가 손자를 구해 온가족이 수련

늘 시장에 가서 대법제자를 기다렸다가 대법진상을 보던 왕(王)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시장에서 대법제자를 보자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딸을 도와 성명을 발표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법제자가 말했다.

“따님의 삼퇴 성명은 이미 발표했으니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따님이 또 있습니까?”

할아버지는 “삼퇴성명이 아니라 그런 성명말이오!”

대법제자가 말했다.

“할아버지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말씀하세요.”

할아버지 이야기는 이러했다. 딸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 사위가 딸을 때렸다. 그러자 화가 잔뜩 난 딸이 진상소책자를 찢고 진상부채를 사위 품속에 빼앗아 던져버리려고 했다. 딸은 지금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때문에 대법제자에게 엄중성명을 발표해 달라고 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할아버지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하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가 준 모든 물건은 다 보배이며 모두 대법제자들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자비를 들여 만든 것임을 압니다. 대법 진상 시디를 보기 위해 딸은 전적으로 내게 DVD 플레이어를 사주었고 자기가 본 후 가까운 사람에게 보라고 했어요. 소책자는 하나도 함부로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전적으로 한 상자속에 넣어두어 분류하여 가지런히 두었고 내가 늘 보는데 아이들도 잘 봅니다. 지금은 큰 상자에 가득입니다. 누구든지 보고 싶으면 보여줍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렇게 말합니다. ‘다 보고나서 만약 다른 사람이 보여주지 않을 거면 돌려주시오, 다른 사람에게 주려면 반드시 그것일 소중히 하라고 알려주세요.’ 아이들도 이런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 대법제자가 준 것은 모두 모두 보물이며 소장할 가치가 있습니다. 몇 년 전 내게 준 진상 부채도 잘 간직하고 있는데 정말 보물이며 신기합니다. 처음 내가 부채를 얻어서 내가 몇 번 부치고 나서 아쉬워서 들고 조용히 보았더니 미세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부치지 않아도 바람이 나왔어요. 또 이 바람은 가슴으로 파고들었는데 시원하고 덥지 않았으니 보배 부채에서 나오는 신선의 바람 아닙니까. 나는 대법제자는 수행하는 진인(眞人)이며 당신들이 주는 물건은 모두 보물임을 압니다. 그래서 잘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부채는 보통 부채처럼 그렇게 함부로 부치는 것이 아니라 신과 부처에 불경하면 영험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채를 들고 얼굴 머리를 가볍게 9번 부치고 손가락으로 세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9번 외웁니다. 낮에 머리가 청성하며 몸도 시원하며 밤에 잠도 잘 잡니다. 여름날이 더운 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작년 삼복 더위에 손자가 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왔는데 어지럽고 구역질이 난다며 땅에 쓰러져 열이 났습니다. 며느리가 병원에 보내어 수액을 맞히려 했는데 300위안으로는 돈이 부족할 것 같아 이웃에게 500위안을 꾸러 갔습니다. 나는 집에서 쓰는 대법 부채로 손자에게 몇 번 부쳐주고 손자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9번 외웠더니 손자는 바로 나았고 일어나 앉아 물을 마셨습니다. 며느리가 돌아온 후 보더니 두 손으로 합장하여 하늘에 예를 올리고 세 번 말했습니다. ‘대법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제자가 저희 집에 대법부채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손자는 매일 나처럼 아침 저녁 9번 부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9번 외웁니다. 정신이 맑아질 뿐만 아니라 몸도 좋아지고 학업성적도 원래 중간 정도 하다가 최근에는 5등 안에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학부형 회의에서 손자의 진보를 매우 칭찬해주었고 각 방면에서도 나타냄이 좋아서 우등생이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딸이 부부싸움을 하고는 남편에게 맞았다면서 잔뜩 화가 나서 친정에 왔습니다. 내가 보니 딸아이의 얼굴이 온통 눈물 투성이인지라 부채를 몇 번 부쳐주자 마치 사람이 변한 것처럼 갑자기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리고는 길게 숨을 들이쉬며 “정말 시원하네요. 시원한 물로 씻은 것처럼 정신이 편안해졌어요. 지금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더운 날 부부싸움을 해서 부모님을 성가시게 했네요. 이 집은 정말 시원해요. 집에 돌아오니 화가 저절로 풀리네요. 혹시 에어컨 설치하셨어요?”

나는 “에어컨은 없지만 우리 집엔 파룬궁 수련생이 준 보물 부채가 있거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딸이 진상 부채를 받아 잠시 보더니 또 엉엉 울기 시작했다.

“얘야, 울지 마라, 울지 마, 천천히 말해 보거라. 왜 그러느냐?”

“아빠, 제가 어리석었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뺨을 때렸다. 나도 급해져서 천천히 말하라고 했더니 딸이 말했다.

“남편이 요 며칠 늘 파룬궁 소책자를 보면서 무언가 분명히 안 것 같았어요. 줄곧 좋구나, 보물이야 하면서요. 올해는 대법 사부님이 《세인에게 드림(贈世人)》이라는 시가 적힌 보물 부채를 하나 얻었어요. 그런데 부채에 적힌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머리에 박혀 마치 대법 사부님이 그의 머리를 껍질을 열어젖힌 것 같고 자기가 세상에 온 것이 무엇을 하러 왔는지 알았다고 했어요. 또 꿈속에서 자신은 전에 무인(武人)이었는데 칼을 휘둘러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했어요. 최근 양일간 그는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며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가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최근 파룬궁은 돈도 쓰지 못하게 하고 또 연마하는 사람을 잡아간다고 하니 배우지 말라고 했어요. 이렇게 말다툼을 했고 남편은 배우겠다, 나는 안 된다고 실랑이를 했어요. 그러다 어디서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그가 배우지 못하게 해! 그가 배우지 못하게 해! 책을 찢어! 찢어!’ 그래서 나는 그의 수중에 부채를 빼앗아 버리려 했는데 그가 품속에 단단히 감추는 바람에 빼앗지 못하고 소책자만 찢었어요. 그가 나를 막지 못하자 화가 나서 나를 한 대 때리고 대법을 못 배우게 하면 집을 나가겠다고 하며 문을 쾅닫고 나가버렸어요. 아빠는 우리 부부 사이가 좋은 것을 알잖아요 한번도 다툰 적이 없는데 그가 나를 오늘 때리기까지 했으니 나는 참지 못하고 울며 달려온 거예요.”

딸은 점점 평온을 되찾았고 진상 부채를 보더니 말했다.

“아빠의 이 부채가 매우 영험하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 저는 청성해졌어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그가 대법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잘못이 없으니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는 중에 사위가 와서 말했다.

“당신이 한 말 다 들었는데 내가 잘못했소. 우선 내가 손찌검을 하지 말아야 했소. 이것이 어디 대법을 배우려는 사람의 행동이겠소. 둘째는 당신을 속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이미 파룬궁 수련생을 따라 사부님의 설법을 사흘간 보았소. 당신이 동의하지 않을까 봐 바로 알리지 못했던 것이오. 내가 당신을 때리고 나서 다른 파룬궁 수련생 집에 갔는데 그는 내가 잘못했다고 했소. ‘사람을 때리는 것은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를 해쳐 죽였는데도 자기들을 때린 경찰에게 대든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당신이 대법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고 정정당당하게 아내에게 알리면 아내도 진상을 알고 삼퇴하며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또한 어쩌면 당신과 함께 배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당신이 배우기 시작하면 아내가 당신의 도와 심성을 제고하고 두려움을 제고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당신들이 다툴 때에 마는 틈을 타서 당신 아내를 화나게 하여 책을 찢게 하는데 이것이 당신 수련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난관입니다. 이제 겨우 사흘 배웠기 때문에 사부님의 녹화를 제 3강을 보았으며 제 4강은 심성 제고를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련생은 《전법륜》을 꺼내 나에게 두 부부가 다툰 이야기를 읽어주고 사부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바로 나라고 알려주었소. 내가 잘못했소. 진심으로 당신에게 사과합니다. 용서해 주시오. 앞으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거요.”

딸은 이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고 나도 웃었으며 사위도 웃었습니다. 그러나 딸은 곧 얼굴이 굳어지며 말했다.

“내가 소책자를 찢은 것은 대법에 죄를 범한 것인데 어떻게 해요?”

그러자 사위가 말했습니다.

“내가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대법제자를 찾아가 정중성명을 발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우리 같이 배웁시다.”

그러자 딸이 나를 쳐다보더니 말했습니다.

“아빠 우리 가족 전부 대법을 배워요.”

왕 할아버지는 좋다고 하며 얼른 시장으로 달려가 대법제자를 찾으러 갔고 그 대법제자에게 말했다. “제발 정중성명을 좀 발표하게 해주시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왕 할아버지는 두 손을 합장하고 아이처럼 하늘을 향해 말했다.

“저는 정말 헛소리가 아닙니다. 우리 전 가족이 마침내 대법을 배웠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부님, 제게 드디어 사부님이 생겼습니다. 저는 끝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사부님, 사부님….”

발표시간: 2014년 7월 1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