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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어린이 제자의 수련이야기 (2)

작자:어린이 제자 구술, 고비(高飛) 번역

【정견망】

작년 여름이 내게 있어 전환점이었다. 2013년 뉴욕국제법회 기간에 부친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온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그는 법에 대해 많은 새로운 깨달음과 이해가 있었다. 부친이 자신의 층차를 올릴 때 일반적으로 나 역시 층차가 올라길 수 있음을 보았다. 우리의 수련은 공통성이 있는 것 같은데 때로 나는 부친 수련상태의 거울과 같다. 아래의 일은 지난 12개월 간의 일부 수련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작년 여름 우리는 작은 섬으로 여행을 갔다. 가는 길에 교외에 있는 할머니 별장에 잠시 머물렀다. 그날 밤 나는 갑자기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났고 처음으로 《전법륜》을 펼쳐 큰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우연히 펼친 곳이 《제5강》 이었다. 그곳에는 태극과 기문 수련 법문에 대해 설명해놓았다. 나는 부친에게 내가 기문(奇門)에서 온 것이 아닐까 하고 물었는데 마치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법공부 후 나는 곧 잠이 들었다. 그 즉시 나는 온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나는 온 침상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갈수록 높이 나는 듯한 감을 느꼈다. 그때 천목은 볼 수 없게 되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고 그저 천목을 누른 압력이 매우 크다고 느꼈다. 나중에 부친이 현관설위(玄關設位)의 일을 이야기해 주셨다. 그래서 이는 마땅히 일차 현관설위하는 정황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우리는 차를 몰고 작은 섬으로 갔다. 그날 밤 우리는 바다를 향한 언덕에서 가부좌를 했다. 나는 갑자기 깊은 입정(入定)상태에 들어갔고 나의 온 신체가 이 세계를 벗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인간세상의 일체 속박이 단절된 것처럼 아무 것도 나를 건드릴 수 없었고 학교에 가는 일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으며 이런 상태를 지속하고 싶었다. 이런 기묘한 상태에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나를 포용했다.

나중에 여행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대법활동에 많이 참가했다. 그러나 나는 교란을 받아 매우 피곤했고 생각도 바르지 않았다. 반대로 여동생은 상태가 매우 좋아 친구들에게 많은 연꽃을 나눠주었다. 현재 분명한 것은 공공장소에서 내가 여전히 동생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동샌은 용기가 있어서 낯선 사람에게 달려가 전해주지만 나는 부끄럼을 느껴 책임을 피하고 싶다. 결론은 내가 법공부를 소중히 하지 않았고 연공도 부족하여 일부 속인의 사유 방식이며 정념이 부족하다.

지속적인 법공부와 연공을 거쳐 나는 연공할 때 색깔이 변하고 층차가 점차 제고됨을 보았다. 나는 가장 낮은 층차에서부터 가장 높은 층차까지 색깔을 보도록 허락되었다. 고층차의 색깔은 저층차의 색의 취합 같았다. 그 밖에 천목은 층차의 제고에 따라 보는 것이 갈수록 적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가끔 일부 일을 매우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마음으로 일부 일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수련이 삼계를 벗어난 후 큰 변화가 생겼다. 당시 나는 정백체(晶白體) 상태에 한동안 머물고 있었는데 내 이해에 따르면 제81층이었다. 이후 기묘한 붉은 색을 보았는데 삼계 내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내 생각에 삼계를 벗어난 나한층차의 붉은 색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계속 층차를 제고했다. 어느 날 연공할 때 우연히 시험해보니 돌연 시커먼 대문이 내 앞의 길옆에 나타났다. 추측하기를 문 뒤에는 재미있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어서 만일 내가 대문을 연다면 많은 번거로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식하고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쓰젠파(世間法) 수련을 돌파한 후에는 모든 변화가 매우 빨라졌다. 어느 날 나는 쓰젠파 외의 또 9층차 후의 2번째 대층차의 투명체에 도달했다. 쓰젠파를 돌파한 후 수련은 이전보다 더 빠른 것 같았다. 매번 내가 새로운 투명체에 도달한 후 시간을 어느 정도 쓰면 다음 한 층을 돌파했다. 2번째 투명체 층차에 있을 때 새로운 파룬이 먼 곳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은백색으로 가는 곳마다 번쩍여서 내가 잘 볼 수 없었다.

9월 매우 큰 흑색물질이 우주에서 파룬으로 접근할 때 나는 사부님이 큰 파룬의 중심에 앉아 위엄있게 단수입장하고 계신 것을 보았다. 흑색물질은 대략 큰 파룬의 십분의 일정도 크기였다. 그것은 전혀 파룬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사부님께서 그것을 녹여버렸다.

얼마 후 나는 제 2층 투명체를 돌파해 세 번째 대층차에 진입했다. 그곳 색깔의 변화는 갈수록 더욱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나는 연공할 때 늘 새로운 체험이 있다. 한번은 연공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난 후 부친이 계신 곳으로 갔다. 내가 제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제3대층차에 진입했다. 돌연 일종의 빛기둥이 눈앞에 나타나 나를 광속도로 우주 중으로 데리고 갔다. 매우 멀리멀리 지난 후 최후에 9층 우주를 뚫고 제사대층의 붉은 색 층차에 도달했다. 실제상 이전은 3대층차의 투명체였으나 한동안 법공부 하지 않아 층차가 떨어진 것이었다. 나의 계산이나 이해에 따르면 제4대층차의 초급층차는 매우 좋은 숫자가 있는데 제 100층 (81+9+9+1)이며 이것은 어쩌면 여래의 초급 층차에 대응될 것 같다.

대략 2014년 1월 경 나는 청색(제5대층) 중의 제4층천을 볼 수 있었다. 두 개 층차를 돌파한 후 나는 자색의 제4층으로 진입했고 이어서 많은 교란을 받았으며 방향을 잃었다. 이전에 나와 부친의 경험을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부친의 수련을 따라 함께 올라갔으며 그래서 그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할 때 나도 수련이 잘 안되었다.

어린이 제자로서 나는 어른처럼 홍법과 사람 구하는 일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아마 나의 수련이 좀 쉬운 것은 내가 어린이여서 집착심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금년 봄 어느 날 나는 정에 들어서 온통 새카만 것만 볼 수 있었는데 최근 나는 비로소 다시 안정되었고 층차는 천천히 되돌아 올라왔다. 나는 어린제자로서 부친이 요구해야 비로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공, 법공부 하는 것이 중요함을 체험했다. 지금은 밖에 나가 전단지를 돌리고 진상을 알릴 때 부친의 말에 따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다. 나는 늘 진상을 나가기를 선택하며 진상을 끝낸 후에는 정력이 충만함을 느낀다.

2013년 12월 15일 참장공을 연마할 때 나는 인류 공간에 전세계적인 사건이 곧 일어날 것임을 알았다. 사람의 언어로는 뚜렷이 해석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사건이후 형세는 변화가 발생할 것인데 확실한 시각은 나도 알 수 없다.

또 한번은 사부님께서 내게 다른 공간을 보게 하셨다. 거대한 파룬이 한 방향을 향해 움직여 가는데 다양한 민족의 수련자들이 파룬의 부동한 위치에 앉아 있었다. 그것은 미묘하고 독특했다. 매 수련자는 멀리서 보면 모두 파룬의 한 분자였다. 함께 있으면 그들은 거대한 파룬을 형성했다. 파룬의 다른 공간에서 반대로 돌자 나는 그 속의 수련자를 볼 수 없었다. 그때 파룬은 물질 파룬처럼 보였다. 나의 이해로는 중간 만(卍)자 부호에 않은 수련자들은 원래 불가에서 온 이들이고 네 개의 태극부호에 앉은 수련자들은 모두 도가에서 온 이들이고 다른 곳에 앉은 사람은 각양각색의 신과 고층 생명이다.

사부님의 시 한 수를 함께 한다.

무도 없고 공도 없고 아무 것도 없나니

선도 없고 악도 없어 극을 벗어났노라

나아가면 만만물(萬萬物)을 이룰 터이고

물러서면 전부 없나니 영원한 미혹이로다

2001년 2월 22일 《홍음2》

이상은 제한된 층차에서 제한된 이해에 불과하니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4/11/12/137744.西人小弟子的修煉經曆(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