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칠순 부친의 부활

작자: 중국대법제자

【정견망】

2014년 10 월 6일 밤 78세 된 부친이 위장관 출혈로 입원했다. 사흘간 정맥주사로 지혈제와 각종 약물을 투여해 치료를 받았다.

10월 9일 밤 11시 30분 갑자기 동생이 전화를 걸어왔다.

“아버지가 혼수상태신데 의식이 없어서 안 되겠어.”

알고 보니 9일 밤 부친의 출혈이 그치지 않았는데 침대가 모두 선혈에 젖을 정도였다. 혈압은 70/40으로 떨어졌고 얼굴 손발이 이미 싸늘하게 식어 의사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가족들에게 임종하라는 연락을 했다.

부친의 큰 아들, 큰 딸, 작은딸 첫째 둘째 며느리 등이 모두 대법제자다. 둘째 형수가 와서 상태를 보고는 말했다. “대법제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지 않아요?”

놀라서 멍해 있던 우리는 얼른 부친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 하오”를 말했다. 이때 삼촌(동수)도 달려와 함께 외웠다.

몇분이 지나자 이미 혼수상태에 빠져 몸이 굳어가던 부친이 갑자기 큰소리로 말했다.

“내 다리 누르지 마, 허리가 아파! 거기가 아냐.”

우리는 얼른 말했다.

“아버님, 빨리 돌아오세요, 아무데도 가지 말고 빨리 돌아오세요!”

그러자 부친은 점점 의식을 회복했다. 시간은 이미 10일 새벽 2시였다. 우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다음날 형님(동수)이 부친을 대신해서 ‘엄중성명’을 썼고 부친 동의하에 서명을 했다. 아버님이 말했다. “약은 안 먹을거야, 치료할수록 더 나빠져.”

이후 부친은 갈수록 상태가 좋아졌다. 사흘째 아침 죽을 먹기 시작했고 나흘째 퇴원했다. 지금까지 매우 좋으며 집에서 하루 종일 사부님 설법을 듣는다.

부친은 전에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산당 무신론의 독해를 받아 대법을 불신했었다. 그러나 이번 기사회생의 경험을 통해 철저히 대법을 믿게 되었고 대법의 신기에 고마워한다. 뿐만 아니라 아직 수련하지 않는 동생도 “이건 기적이야! 어떻게 해도 안되던 사람이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그저 ‘파룬따파하오’만 외웠는데 기사회생 하는가.”라고 말했다.

부친에 따르면 병이 갑자기 심해지기 몇 시간 전 다른 공간에서 두 사람이 자신을 잡으러 온 것을 봤다고 한다. 다음날 그는 다른 공간에서 남자 셋과 여자 둘이 칼을 들고 병원에 와서 사람을 죽이려 하는 것을 보았다. “엄중성명”을 쓰고 난 후 또 다른 공간의 불상 세분이 그의 눈 앞에 나타났는데 한참이나 있다가 사라졌다. 이 때문에 부친은 신불(神佛)의 존재를 확실히 믿게 되었다.

http://www.zhengjian.org/2015/05/30/145752.七旬老父死而複活的經曆.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