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다음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다.
우리 부부와 Z, Y 부부는 같은 학교 교사다. 수년간 업무와 생활상의 압력 때문에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겼다. 파룬궁이 널리 전해지던 1996년 우리 부부와 그의 처 및 아들이 동시에 대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이 기간에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면 연공장에 나가 연공하고 낮엔 열심히 출근했으며 퇴근한 후에는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생활은 충실하고 만족스러웠으며 온몸에 병이 없는 상태를 체험했다. Z의 남편 Y는 비록 수련을 하진 않았지만 수련 후 아내의 심장병, 관절염, 위염 등이 전부 낫는 것을 보고 속으로 좋게 보았다. 그는 대법을 인정하고 아내의 수련을 지지했으며 늘 당신이 수련해서 자신이 덕을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못했다. 질투심이 몹시 강했던 장쩌민이 1999년 7월 20일 무고한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박해는 지금껏 계속되고 있다. 당시 중국의 모든 방송과 신문 등에는 온갖 거짓을 실어 천편일률적으로 파룬궁을 모함했다. Y는 이러한 문화혁명식의 공포분위기에 놀라 겁을 먹었다.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대적인 비판이 시작되었고 사람마다 관을 넘겨야 했는데 대법을 모멸하는 플래카드에 서명을 해야 했다. 마침 이때 학교에 일부 교사는 퇴직해야 했는데 우리 부부와 Z는 이름을 올리기 전에 퇴직했다. 현재 돌이켜보니 사부님의 보호였던 것 같다. Y의 말을 빌면: 학교에서 그는 마치 “4류분자”(문화혁명 당시의 비판 대상의 분류)의 가족 같았으며 차별대우를 받았고 마치 이상한 부류로 취급 받아 머리를 들지 못했으며 날마다 고민했다. 집에 돌아와 사악한 당의 텔레비전을 보았으며 하루 종일 거짓말 속에 잠겨 있어 심신이 매우 심하게 상했다.
Z는 마음이 급해서 Y에게 열심히 진상을 말했다. 그는 듣지 않았을 뿐 아니라 또 대법에 불경한 말을 했으며 모두 미신이라고 했다. “당신들은 다 반혁명이고 정신병이야.” 그의 머릿속은 온통 장쩌민 집단과 사악한 공산당이 주입한 것들이었다. 마침내 그는 직장 “610”에 협력해 아내를 세뇌반에 집어넣기까지 했으니 Z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가 극에 이르렀다.
2006년 초, 설을 보름 정도 남기고 Y는 갑자기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갔다. 검사를 받아보니 폐암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큰 재앙은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다. 큰 재앙을 만난 Z는 아주 청성해졌고 이렇게 된 연유를 알았다. 그녀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굳센 믿음으로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파룬따파를 믿기만 하면 아무리 큰 병도 고칠 수 있어요. 오로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좋아질 거예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Y의 고집도 약간 부드러워졌고 아내의 말을 좀 믿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 우리 부부가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당시 목격한 Y의 정황이 지금도 생생하다. 폐암 병동의 병실에서 두 줄로 8개 침상이 놓여있는데 두 침상 사이에 한 사람이 옆으로 서 있을 수 정도로 좁았다. Y는 침상에 기대어 누웠는데 코, 손에 모두 관이 꼽혀있었으며 매우 비참했다. 병상에서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삼퇴”를 하고 엄중성명을 썼다. 그는 실명으로 직접 서명했으며 이때 그는 정말 알아들었다.
나중에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일(엄중성명)을 한 후 그는 갑자기 많이 가벼워졌고 몸이 그리 괴롭지 않았다고 했다. 결과 다음날 오전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간 후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경사경법(敬師敬法)하며 이때부터 수련으로 걸어들어왔다.
지금은 이미 9년이 넘게 지났다. 그는 여전히 몸이 아주 건강하고 이 기간에 두 차례 큰 소업을 했다. 사진을 찍어보아도 모든게 정상이며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다.
다음 해 부부는 고향에 돌아가 진상을 알려 그들 가족들이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 국면을 돌려놓아 독해된 친척들을 구했다. 여기서 특별히 언급할 만한 일은 그의 여동생 역시 2007년 폐암에 걸렸다. 수술 후 치료를 하여 머리카락이 다 없어졌으나 대법 진상을 들은 후 날마다 9자 진언을 외워 현재 다 회복되었다. 머리카락이 다 자라 정상인과 같다.
얼마 전에는 Z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오직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오늘까지 살고 있으며 또 내일도 있고 좋은 미래도 있다고 했다.
현재 동수 일가족 세 사람은 모두 수련의 길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하느라 매우 바쁘며 생활도 충실하다. 퇴직금으로 자료를 만들고 CD를 찍으며 진상자료를 부치고 자료점에 자금을 보낸다. 더 감동적인 것은 그때 젊은 동수는 이미 성년이 되어 그는 최대한도로 명리정을 내려놓은 상태 하에서 18년 월급을 모두 대법에 투입해 자료점 자금으로 쓰게 했다.
이번 장쩌민 고소에서는 고발장이 검찰 법원에 순조롭게 도달하도록 두 모자가 외국에 나가 편지를 부쳤다. 고발장이 안전하게 배달되게 하려는 것이다.
이상은 내가 직접 목격한 실화다. 사실 이는 수많은 중국 가정 중의 한 보통 가정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또 이 외에도 무수한 가정이 정의를 위해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걷고 있음을 믿는다. 이들 보통 대법입자는 모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장쩌민 고소 중에서 아직 관망하고 있는 동수들은 빨리 행동에 나서 최후의 졸업시험에 합격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존의 홍음 <이지 각성> 을 함께하고자 한다.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지어다
http://www.zhengjian.org/2015/09/06/147809.同修家的故事.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