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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

작자/ 산동 제녕 대법제자

【정견망】

오늘 밤 나는 동수 집에 진상 자료를 가지러 갔다. 가는 길에 사부님의 신경문 《/span>다시 만들다를 생각하며 마음이 무거웠다. 낮에 진상 효과가 좋지 않았는데 속으로 생각했다. ‘미혹중의 세인들 어느 때나 깨달을까? 하지만 당신들이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지 않는가?’

이때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동수집에 도착해 진상자료를 가지고 가는데 두 묶음이었다. 동수의 우비를 빌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비는 갈수록 더 세게 내렸고 금새 그칠 것 같진 않았다. 내가 젖는 건 상관없지만 진상자료는 젖으면 안 된다. 그것으로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평소 같으면 진상자료를 자전거 광주리에 하나 넣고 하나는 내가 등에 지고 간다. 오늘은 나는 직접 두 포의 자료를 내 목에 걸고 비옷을 걸치고 길에 올랐다.

가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큰 빗속에서 힘들게 걸어가고 있었다. 비가 너무 갑자기 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산을 갖고 있지 않았고 우산을 가지고 온 소수의 사람들도 온 몸이 흠뻑 젖었다.

집에 도착하여 보니 나는 비에 조금도 젖지 않았고 얼굴조차 젖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물론 진상자료는 비가 전혀 안 맞은 것처럼 완전했다. 그러나 밖을 보니 여전히 큰 비가 쏟아 붓고 있었다. 정말 불가사의 했고 너무 신기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시는구나! 나는 얼른 사존의 법상에 꿇어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 보호에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자는 정법의 최후 시각에 반드시 잘 수련하고 사사건건 대조하여 사명을 완수하고 원만하여 사존을 따라가겠습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3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