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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부님의 감당을 볼 때

【정견망】

명혜망에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에 관한 문장은 그리 많지 않다. 나는 기본적으로 자세히 다 보았다. 어떤 것은 반복해 보았는데 왜냐하면 나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한 동수만이 천목으로 본 후 전체 대법제자의 공을 의념으로 함께 합하여 거대한 방패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업력의 거대한 충격으로 이 방패는 거의 부서질 뻔 했다. 얼마나 시간을 버틸지 알 수 없다.

어떤 글은 사부님을 대신하여 좀 감당하려고 한 것이 있다. 다수의 글은 빤히 보고도 어쩔 수 없거나 혹은 용맹정진으로 사존께 보답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것은 암암리에 이 거대한 업력이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합리성을 승인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이는 구세력의 존재를 암암리에 승인하는 것이 아닐까?

네 번의 정해진 시간 외 자유시간에 발정념할 때 나는 한가지 목표를 잊지 않는다. ‘전 우주 중에 모든 죄업, 사악한 패물(敗物)이 안배한 기제를 철저히 구세력에게 빠짐없이 되돌려 주고 하나도 빠짐없이 그것들 스스로 감당하게 하며 사부님께서 감당하지 않도록 한다.’

하나의 그림자, 털끝만치라도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의 어린 제자들은 매번 내가 자유시간 발정념할 때 천목으로 본다. 처음에 전반 우주에 끝없이 검은 박쥐가 잔뜩 깔려 있으며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주가 완전히 새까맣게 구세력을 향해 날아간다. 마지막에 어떻게 되느냐고 내가 물으면 어린 동수는 검은 박쥐는 업력이 최후에 하나같이 다 독화살로 변해 구세력을 향해 쏘아져 가며 구세력을 쏘아 죽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사부님께서 마시는 것은 독약 사발이 아니라 진한 거품이 이는 독약 항아리인데 항아리는 하나같이 다 부서지며 장시간 발하면 모두 모여 대해를 이룬다. (나는 이렇게 많은 죄업이 있는 것에 놀란다.) 수백 미터 높이의 거대한 해일을 일으켜 구세력을 향해 흐른다. 구세력은 순간적으로 독으로 된 해일에 중독되어 죽는다.

내가 구세력이 안배한 기제를 빠짐없이 구세력에게 되돌려 줄 때 어린 제자가 본 구세력의 표현은 앞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앞으로 가려고 하지만 바로 후퇴하는 것이다. 원래의 곳에서 답보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기만 하면 후퇴였다. 나는 분명히 알았다.

나는 이것은 단지 작은 경지에서 펼쳐진 것에 불과하며 이는 사부님께서 조금도 감당하지 않고 되돌려 보내는 것이 옳다고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안다.

이후 나는 어떻게 전문적으로 되돌려 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때 사존께서는 어린 제자를 통해 점화해주셨다. 이것은 단지 과외로 더 장시간 발정념을 하는 목표 중 하나이며 두 번째 일이다. 중생구도와 악을 제거하는 것이 첫째다.

이상은 개인의 제한된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다만 참고로 제공한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37808